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남자 무슨 생각일까요?

>>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1-02-14 21:53:19
남자친구가 일로 바쁩니다.. 
사업이 생각보다 잘 안되기도 하구요.
만날 시간도 없고 연락도 잘 안하고..

취해서 만나면 참 친절합니다.
많은 말은 하지 못 하지만 속 마음 얘기도 하고..
저를 정성스럽게 터치해주고요,,
일이 바빠 늦은 시간 잠시 만나는게 너무 아쉽고

그런데
맨정신으로 서늘해요..
전화, 문자도 제가 먼저 해야하고
답장도 늦거나 아예 안하는등..
자존심이 자주 상하네요.. ㅠㅠ

아.. 사업 때문이라 생각하고 이해 하려는해도 
내 잘못도 아니고..   

헤어지자고 문자 보내면
다음번 만났을 때 더 잘 해주고.. (이때도 취해있음)
그래.. 사업이 힘들어서 날 신경쓰기 힘든가보다.. 해도.
문자 답장 해주는게 머가 어렵다고.. 

맨정신에 보자고 하면 답을 안하네요..
이거 멉니까?.. 

헤어지더라도 만나서 얘기하고 정리하고 싶은데
이건.. 만나주질 않으니..
취한채로 만나면 얘기도 못 꺼내겠거나
담날 생각안난다고 하고..

다른 여자가 생겼다, 잠자리 상대로만 생각한다,...
댓글 달릴텐데.. 여자는 없구요..
잠자리도 아닌게.. 만나면 늦은시간 취해서 만나 그럴 상황도 아니예요..
만나서 잠깐의 스킨쉽과 얘기.. 손 잡고 취해서 차에서 잠니다.. ㅠㅠ

이 사람 왜 그럴까요? 
제가 아직 많이 좋아합니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도 단호하게 헤어지질 못 하고 있긴 해요..
힘들더라도 헤어져야하는게  맞는지.. ㅠㅠ
IP : 39.123.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21.2.14 9:57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좋아한다면
    남자가 취하지 않은 상태로
    먼저 연락올때까지 참아보세요.
    그래서 만나게되면 아마 그남자 맘을
    알게될지도 모르겠어요.

  • 2. ...
    '21.2.14 10:02 PM (61.72.xxx.76)

    취해 있을 때만 .....

    술마시고 오나요?

    저 예전에 비슷한 분 만났는데

    알콜중독 이더라고요 ㅎㅎㅎ;;;
    집안 전체가 술이 쎄다보니
    많이 마시고 마셔도 주사없고
    딱 저정도 ㅎ
    첨엔 몰랐는데
    외삼촌이 알콜 중독으로 돌아가시고
    나중에 고백하길
    정신과 가서 상담 중
    의사가 입원권유 ...

    여친 만날 때 술먹고 올 정도면
    만나지 마세요

  • 3. 전에도
    '21.2.14 10:07 PM (217.149.xxx.124)

    글 쓴거 같은데...아직도 이러세요?

  • 4.
    '21.2.14 10:08 PM (106.102.xxx.213)

    다른건 모르겠지만요 술 취해서 자기감정 표현하는 남자는 ᆢ저는 싫던데요 사업이 바빠서 그러는건지 님을 덜 좋아해서 그러던지 뭐든 맨정신에 해야죠 만나러 올때 이미 취해서 오고 그대로 차에서 자는거 이해해주지 마세요

  • 5. **
    '21.2.14 10:48 PM (39.123.xxx.94)

    ㅇㅅ님.
    그러길 몇 번 했는데..제가 못 기다려서 먼저 문자 보내요..
    답장 보내다.. 안보내다..ㅎㅎ

    점셋님..
    알콜중독은 아니예요..
    원래 술은 싫어했는데 사업상 마시게 되고 본인도 그점은 힘들어한답니다.
    잘 다니던 회사 관두고 왜 시작했는지..

    네.. 아직도 이러네요.. 저도 힘듭니다..

    점둘님..
    저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예전엔 안그랬어요..
    스마트, 다정다감, ㅠㅠ
    안쓰럽다가도.. 난 먼가.. 싶고..

  • 6.
    '21.2.14 11:35 PM (210.99.xxx.244)

    취할때만 잘해준다구요?

  • 7. ....
    '21.2.14 11:49 PM (222.96.xxx.6)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섹파..이신거같은데..
    귀찮은 일상공유나 감정나누기 연락하고 챙기기는 하기싫고
    없으면 아쉬운

  • 8. ..
    '21.2.15 12:38 AM (39.123.xxx.94)

    섹파면 그 순간 즐겁기라도 하죠.
    늦은시간 차에서 만나서
    약간의 스킨쉽과 손잡고 잔다니까요
    쓰고도 머하는건지..

  • 9. ...
    '21.2.15 2:42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알콜중독자들이 술을 싫어하지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뇌에 각인되거 먹는 거에요
    전형적으로 술 먹으면 친절 다정하고
    안 먹으면 우울 대면대면

    알콜중독자들이 마약 중독자 같을 거라 생각마세요
    여친 만나러 오는데 술먹고 올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고요
    저도 딱 저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0099 아이에게 편의점 계산 대신해준 여학생 찾는글 보셨어요? 16 .. 2021/03/01 5,521
1170098 극장 가세요? 7 극장 2021/03/01 1,086
1170097 요즘도 중고등학교에 매점 있나요? 17 ㅁㅁ 2021/03/01 2,277
1170096 서울시청 공무원은 엘리트만 가나요? 12 궁금 2021/03/01 4,268
1170095 LH전세임대 당첨 되었다는데요 1 ... 2021/03/01 2,911
1170094 30대 분들 요새 밑단 실밥있는 청바지 안입나요? 4 30 2021/03/01 2,584
1170093 소득분위가 10분위가 나왔어요 18 2021/03/01 7,352
1170092 춘천분들 도와주세요. 1 ㅇㅇ 2021/03/01 1,174
1170091 sns에 삼일절기념글만 올려도 저격받는 시대네요 11 ㅇㅇ 2021/03/01 1,504
1170090 가덕도 공항 위치가 정말 기막히네요 22 .... 2021/03/01 6,550
1170089 애책가방 건조기에서 잘마를까요 3 2021/03/01 861
1170088 연락 잘하시는 분, 주변 잘 챙기시는 분 9 연락 2021/03/01 1,935
1170087 봄맞이 구두두개 질렀어요. 1 ㅣㅣㅣ 2021/03/01 1,524
1170086 후비루 나을수있을까요...냄새 ㅜㅜ 9 myl 2021/03/01 3,462
1170085 루게릭환우를 위한 청원, 지나치지 마시고 부탁드립니다. 5 느티나무 2021/03/01 1,092
1170084 어제 샤넬에 쿠션팩트 사러 갔다가 13 ㅇㅇ 2021/03/01 5,844
1170083 건물주분들 월세나 공실 어떠세요? 6 관심 2021/03/01 2,740
1170082 외국인과 결혼해서 외국에 살면 외롭겠죠? 24 비와 외로움.. 2021/03/01 5,039
1170081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하네요 7 ㅎㅎ 2021/03/01 1,392
1170080 암수술 사실을 감추고 싶어요.. 14 ... 2021/03/01 5,164
1170079 조영남은 딸을 어떻게 입양한거죠? 19 .. 2021/03/01 9,255
1170078 명리학 배우신분 계신가요 5 궁금 2021/03/01 2,630
1170077 보건소가면 코로나검사 바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21/03/01 1,100
1170076 미스트롯 1회 출연자들 송가인 포함 왜 요새 안보이죠? 4 궁금 2021/03/01 3,461
1170075 왜구와 대화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 5 노잽 2021/03/01 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