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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헤미안랩소디를 5번 보고...

퀸 포에버 조회수 : 4,764
작성일 : 2021-02-14 19:39:22
보헤미안랩소디를 다섯번 이상 보고,
어이 없는 캐스팅에,
볼 때 마다 분노가 치밀고 어이없는 건 매번 똑같지만,
제일 이해 안 되고 용어가 안 되는 건...
브라이언 메이!
몇몇 다큐에서 보면,
보헤미안랩소디 중 기타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기타리프 부분(실제로 브라이언이 그렇게 얘기했음 헐~), 자기가 작곡했는데 못 알아봐줘서 섭섭한 마음이 엄청 강한 것 같더만,
영화에서 굳이 긴 시간 할애해서 얘기하는 거 보고 진짜 재수 없었음.
그게 중요함?
아무리 뭔 ㅈㄹ을 해도 그곡은 프레디 곡 아님?
지금은 세상에 없는 친구한테 무슨 컴플렉스가 있어,
아직도 그러고 있는지 이해가 잘...
솔까말, 최근까지 프레디 대역으로 같이 콘서트 다니는 애덤 램버트?
내가 프레디였으면 열받아서 무덤에서 뛰쳐 나왔을 것같음ㅠ
새삼 존 디콘이 현명하고 대단해 보임.
요즘같은 디지털 세상에서 보고자 하면 못 볼 공연이 없는데,
굳이 프레디 대역 세워 공연하는 이유가 뭐임?
프레디 없어도 우리는 대단한 밴드라는 거 보여주고 싶은 거임?
착각은 자유라지만...
늙어서 노래 안 되는 본조비 공연 굳이 돈내고 왜 가는지 앎?
아무리 늙어 볼품 없이 변했어도 그게 진짜거든!
애덤램버트 노래 잘하는 건 알겠는데,
프레디를 대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브라이언 메이는 그냥 남은 평생 그냥 조용히
그 뭐시기 천체물리학이나 열심히 해서 인류에 공헌하시길!

IP : 182.230.xxx.16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2.14 7:44 P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

    헐!!!!!!!!!!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백퍼 아니 천퍼 만퍼 공감입니다!

  • 2. ??
    '21.2.14 7:44 PM (111.118.xxx.150)

    뭘 5번이나 보고 욕하세요.?
    아쉬운 점도 있지만 퀸 노래 그자체로 좋구만.
    저는 3번 봤어요

  • 3. 어제
    '21.2.14 7:45 PM (125.178.xxx.135)

    봤는데 브라이언 메이가 그러는 부분이 어딘가요.
    처음봐서요.

  • 4. .....
    '21.2.14 7:46 PM (182.211.xxx.105)

    극장에서 2번 어제 티브이에서 한번 봤는데
    님이 말씀하시는건 뭔지 모르겠지만..
    볼수록 프레디역은 짜증납니다.
    모르고 처음볼땐 재밌더니..

  • 5. 저도
    '21.2.14 7:50 PM (175.223.xxx.190)

    그래서 저 영화 두번은 안봐요
    근데 브라이언이 원래 꼰대(대학총장ㅋㅋ)니 좀 봐주세요
    그래도 저들이 막판에 프레디 병 감춰주고..이과 인텔리라 편견없이 지내준게 고마워서요 ㅠ

  • 6. ...
    '21.2.14 7:52 PM (182.230.xxx.162)

    보헤미안랩소디 녹음하는 장면에,
    브라이언 메이의 사심이 엄청 들어가 있음요.
    프레디가 농담 삼아 꼭 니가 한 거 같다 뭐 이런 농담 비슷하게 하면서 아예 브라이언이 한 거라고 쐐기를 박는 장면이요!
    살리에르도 아니고, 죽기 전에 콤플렉스는 풀고 가길~

  • 7. .....
    '21.2.14 7:53 PM (223.39.xxx.38)

    프레디 머큐리역 캐스팅 부터 화가 치밀어요

  • 8.
    '21.2.14 7:58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영화 내용이 좀 어설퍼서 그렇지
    캐스팅은 잘한거 아닌가요.

  • 9. ...
    '21.2.14 8:00 PM (182.230.xxx.162)

    보면 볼수록 화가 나서 처음으로 화좀 내봤어요ㅠ
    다시 볼 일은 없을 듯.
    본조비 공연 20년 전에 보고 다시 봤을 때,
    이거 뭐지? 싶다가도
    그래 우리 이렇게 같이 늙어가는구나 하면서
    애잔한 느낌도 들고 짠하고 그랬는데,
    퀸 공연은 정말이지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 10. .......
    '21.2.14 8:06 PM (211.178.xxx.33)

    메이가왜요??
    솔직히 절대 어울리기 힘든 둘의 성향인데
    멤버들 다 프레디 지켜주고
    예술적 동지로 서로 존중하며 지냈는데요...

  • 11. .....
    '21.2.14 8:07 PM (211.186.xxx.26)

    그럼 프레디 머큐리 없으니 남은 멤버들은 더 이상 퀸 노래 연주하면 안 되나요?
    애덤 램버트가 대역이든 뭐든, 그 사람이 프레디가 아니란 건 모두 알잖아요.

    남은 멤버들도 자기들 인생이 있는 건데 추모만 하고 있어요? 모든 활동 중단하고?
    원글님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남 일이라고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12. ㅡㅡㅡㅡ
    '21.2.14 8:0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머큐리역이 별로라서
    영화는 한번 보고 끝이에요.
    동영상 찾아서 봅니다.

  • 13. ....
    '21.2.14 8:20 PM (182.225.xxx.221)

    근데 바꿔 생각해보면 브라이언메이때문에 지금까지 퀸이 이렇게 회자되고 영화까지 만들어지고 제작에 직접관여해서 영화퀄도 어느정도 끌어내서 오스카에서 상도 받았다고는 생각 안하세요?
    그리고 왜 브라이언 메이만 까세요? 로저테일러도 같이 활동하는데
    브라이언 정도는 양반이죠 오아시스는 서로 죽인다고 쌍욕도하는데..
    그리고 프레디가 넘사벽 천재지만 사생활은 말그대로 시궁창이었고 프라이버시라고 그냥 넘어간것만 해도 어디에요

  • 14. 대체불가
    '21.2.14 8:20 PM (223.39.xxx.240)

    존 디콘이 현명한것 맞죠.
    프레디 없는 퀸은 퀸이 아니다.
    그 말에 핵공감해요.

  • 15. 별로 남았죠
    '21.2.14 8:31 PM (223.38.xxx.203)

    이후 천문학자로 돌아가 결국 박사학위를 받고 리버풀에 있는 대학교 총장까지 지낸 브라이언 메이가 소행성 17473을, 프레디 머큐리의 70회 탄생일에 헌정한 사람이기도 하죠
    프레디 머큐리 별!

  • 16. 하늘날기
    '21.2.14 8:51 PM (58.234.xxx.7)

    사생활 시궁창은 브라이언 메이도 마찬가지죠.
    무슨 고고한 학자처럼 사람들한테 회자되는 게 웃기죠.
    그의 아카데미 후광때문에 좋은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게 참~

    퀸 팬이라면, 브라이언 메이가 과정속에서 열등감때문에 프레디를 얼마나 들들 볶아댔는 지 알텐데요.
    퀸 중간부터는 존디콘이 프레디랑만 작업했지요.
    브라이언 메이가 오히려 석사과정떼문에 음악을 포기할 정도였는데, 프레디 도움받아서 음악 작곡완성하고 다시 합류했던 이야기는 왜이리 숨겨지는지..
    로저 조차도 프레디덕분에 라디오가가 완성하고 자기 저작권 늘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데.. 브라이언 메이는 도통 그런 고백을 안하죠.

    브라이언 메이 가정사도 얼마나 치사한 놈인지 알 수 있죠.
    새로운 여자야 만날 수 있는데. 새로운 여자 만나면서 본부인 임신은 시키면 안되죠..
    또, 그렇게 새로운 여자 만나서 살거면 조용히 둘이 살면 될 것을..
    그 여우같은 새여자가 온갖 티비 방송에 나와서 우리 행복해요를 떠들게 하고..
    또 함께 출연하고... 정말 꼴보기 싫을 정도죠.

  • 17. 핵공감
    '21.2.14 8:51 PM (182.230.xxx.162)

    프레디 없는 퀸은 더이상 퀸이 아니다!!!

  • 18. ㅇㅇ
    '21.2.14 8:55 PM (14.138.xxx.13)

    한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퀸이 작년인가랑 사오년전에 여튼 두번 내한공연했잖아요 콘서트직관하신적 있으신가요?콘을 직접 보면 절대로 이런글을 쓸수가 없어서요

  • 19. 하늘날기
    '21.2.14 9:00 PM (58.234.xxx.7)

    브라이언 메이는 프레디라는 상품을 팔아서 자기 인생을 완성하는 사람같아요.

    영화에서나, 공연도..
    뮤지컬 주인공이었던 사람이 가창력이 프레디랑 오히려 가깝고, 인물도 좋은데..
    제외시켰죠. 그 사람은 기다렸다는 데...
    팬들이 하나같이 싫어하는 주인공 내세우고, 공연조차도 평이 안좋은 오히려 거부감있는 아담램버튼을 쓰고.. 동성애밖에 비슷한 게 없는데도....

    그냥 미국 시장을 겨냥했다고 밖에 판단할 수 있죠...

    막판에 프레디 팔아서 한 몫 챙긴거로밖에 안보여요.

  • 20.
    '21.2.14 9:04 PM (182.230.xxx.162)

    어쩐지 로저는 좋은 게 좋은 거다
    뭐 이런 마인드라 별로 미운 감정이 안 드는데...
    실제로 레디오가가 쬐금 쓰고 휴가 갔다 왔더니,
    근사하게 완성되어 있더라 이렇게 인터뷰한 적도 있고ㅋㅋ
    자기 능력 이상으로 욕심을 부린다거나 한 것같지 않은데,
    유독 브라이언만 프레디를 경쟁상대로 보고 질투 시기같은 걸 많이 한 듯.
    한편으론 이해 못할 바 아니나,
    30년 전에 세상 떠난 친구한테 그러는 건 좀 아니지 않나?ㅉㅉ

  • 21. 그것보다
    '21.2.14 9:12 PM (123.254.xxx.249)

    어제 처음 봤는데요.
    그들의 해외 공연 장소가 자막으로 쭉 나오는데 도쿄가...
    바로 옆나라인 우리나라에도 왔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네요.
    그당시 그들에겐 우리나라는 안중에도 없었나 봐요.

  • 22. 우리나라는
    '21.2.14 9:16 PM (14.32.xxx.215)

    퀸공연 하기 어려웠을거에요
    금지곡도 워낙 많고...제약이 많아서요
    70년대 장발리즈시절에 일본공연 한거보면 정말 꺅소리 나요 ㅠ
    워낙 퀸이 일빠여서 그렇지만 시너지가 대단하던데 ..

  • 23. ...
    '21.2.14 9:21 PM (182.230.xxx.162)

    보헤미안랩소디도 한때 금지곡이었을걸요?
    락의 불모지였기도 하고...
    왔으면 폭망각ㅠ

  • 24. 70년대
    '21.2.14 11:24 PM (1.231.xxx.128)

    일본까지만 왔다간 외국연예인들 부지기수지요
    90년대도 일본이 주 한국은 잠깐 들렀다 가는 곳 하지만 지금은 일부러 찾는 대한민국이 되었죠

  • 25. 으쌰
    '21.2.15 12:56 AM (49.175.xxx.146)

    전 무엇보다 프레디역이 너무 이상해요
    실제 프레디가 훠얼씬 멋있는데
    입도ㅠ너무 이상하게 강조하고
    라이브에이드 공연은 그냥 연기같아요. 영혼없는

    프레디가 그리워요

  • 26. 락의 볼모지?
    '21.2.15 3:36 AM (123.254.xxx.249)

    우리나라가 락의 볼모지는 아니었을걸요. 당시에도 팝송(락 포함)의 인기는 대단했고요. 폭망각 아님
    금지곡도 많고 제약이 많아서 못왔을 수도 있었겠지만
    아마 그 당시에는 별 관심없는 나라라서 안왔던게 맞을 듯....

  • 27. ㅇㄴ
    '22.2.9 11:28 PM (14.138.xxx.13)

    원글님 퀸 내한공연 안가보셨죠?그러니 이런 얘기 하시는겁니다 프레디가 직접 말했죠 자기가 없어도 본인노래가 불려지길 바란다고. 대체를 써서 퀸이 라이브를 돌기때문에 지속성이 있는거구 아담과의 협공 퀄러티 어마어마.. 프레디가 웃고있겠구나 확신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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