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용 펑

에효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21-02-12 08:11:57
일단 드리는게 맞겠죠

저도 알지만 답답해서 푸념했네요
내용 펑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39.115.xxx.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2.12 8:13 AM (1.225.xxx.224)

    안 드려도 할말은 없긴 하네요
    그래도 밥 먹고 오니 밥값 샘 치고 조금 드리고 오세요

  • 2. ㅠ ㅠ
    '21.2.12 8:15 AM (112.214.xxx.29)

    집에갈때 시부모님이 빈손으로 보내진 않죠?

    내가 힘든거 돈 쓸거만 계산하지 말고 사람도리도

    생각해봐요

    다시 돌아옵니다

  • 3. ㅜㅜ
    '21.2.12 8:17 AM (39.115.xxx.48)

    어차피 마이너스 3천이나 3천 20이나 다를건 없겠죠
    20만원이라도 드리고 오긴 올텐데
    그냥 이런 신세가 답답하네요..

  • 4. ㅇㅇ
    '21.2.12 8:18 AM (112.214.xxx.29)

    일단 줘보는게 맞아요

    아들 형편아니까 뭐라도 보태려고 하는게 부모맘입니다

    10만원으로 요리조리재지마세요

  • 5. 아니요
    '21.2.12 8:19 A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용돈 안바라시겠죠 친정에 안드리고 오히려 도움받으면
    시집도 똑같이해도 양심 가책 안느껴도되죠
    과일이나 양가에 사가도 충분해요 성의표시로
    아이 잘 챙기는게 우선이죠 어른들은 치매아닌 다음에야
    본인들 의외로 잘 챙기고 사세요

  • 6. 네네
    '21.2.12 8:19 AM (39.115.xxx.48) - 삭제된댓글

    일단 20 준비하긴 했어요 뭐라도 보태주시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아기때문에 제게 잔소리나 안하셨음 좋겠네요

  • 7. 바라더라고요
    '21.2.12 8:19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 실직으로 관리비도 못내고 있는 형편이어서 생신에 식당서 식사 대접하는걸로 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온후에 전화왔어요.
    돈을 안줬는데 너네 깜박하고 그냥 간거 아니냐고.
    이체해 드렸어요.
    친정서는 절대 돈 안받고 오히려 생활비 보태주셨는데...

  • 8. 딴얘기지만
    '21.2.12 8:21 AM (222.109.xxx.135)

    우리나라도 발달장애 아이 키울때 돈안들게 해줬으면 하네요. 그리고 용돈은 10만원만 드리세요.

  • 9. .....
    '21.2.12 8:22 AM (221.157.xxx.127)

    그정도에 어찌드려요

  • 10. ..
    '21.2.12 8:24 AM (220.75.xxx.108)

    그 상황에서 용돈을 받는다고요? 그 봉투를 받겠다고 손이 내밀어질까 싶구만...
    그거 받고 어차피 빈손으로 안 보낸다 뭐라도 싸준다고들 하시는데 그건 그냥 듣기 좋으라 하는 포장인 거고 그리 따지면 친정은 안 싸줬겠어요?

  • 11. 진짜형편대로..
    '21.2.12 8:25 AM (218.159.xxx.83)

    내 형편대로요..
    10만원 드리세요
    아이 치료비도 끝없이 들어가는데 자식힘든거도
    이해하시겠죠. 이해하셔야죠..

  • 12. . . .
    '21.2.12 8:30 AM (121.190.xxx.249)

    줄만하니까 주는구나 하실듯..

  • 13. 모모
    '21.2.12 8:38 AM (114.207.xxx.87)

    진짜 자식 아무리 힘들어도
    일일히 얘기하지않으면 모른답니다
    그렇다고 시시콜콜다 얘기할수없고
    주면 줄형편 되는줄압니다

  • 14. 전화드려요
    '21.2.12 8:50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어머니 용돈도 못 드렸다고..
    사정이 그렇다고..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날 오갰죠? 하고요.
    힘들 때 20만원은 2백만원, 2천만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323 강철비2 시작했어요 JTBC 1 방금 2021/02/12 1,578
1169322 미니멀리즘하면 돈 많이 절약되나요? 7 비우기 2021/02/12 6,346
1169321 새소년 밴드 아세요? 1 ㅇㅇ 2021/02/12 1,741
1169320 내일 코스트코 괜찮을까요 2 마트가야할때.. 2021/02/12 2,822
1169319 비대면 수업에 대학기숙사 들어가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2 21학번 2021/02/12 2,118
1169318 전화 수신거부 10년째 25 친정엄마 2021/02/12 22,971
1169317 목욕할때 속 어지럽고 울렁거리는 증상 15 원인 2021/02/12 5,885
1169316 터키 여행가서 터키석 사고싶어요 6 터키석좋아해.. 2021/02/12 3,336
1169315 제겐 마음이 넘 편해지는 연주에요... 22 마쉬멜로 2021/02/12 3,055
1169314 코로나19 확산 현황 차트 (2월12일 0시) 2 ../.. 2021/02/12 1,108
1169313 이@명이 대선 지지율 1위던데 신기하네여 24 ㅁㅈㅁ 2021/02/12 2,010
1169312 승리호 ㅡ 한국의 교육열이란 8 ㅋㅋ 2021/02/12 4,226
1169311 올해...나이 49세 양가죽 싱글자켓(양복상의스타일) 괜찮을까.. 12 고민고민 2021/02/12 1,916
1169310 120일아기 분유텀 잡기 도와주세요2 분유 2021/02/12 560
1169309 사랑의 콜센타하네요. 8 사랑이 2021/02/12 1,736
1169308 조선일보가 지네나라에 문대통령이 새해인사 안했다고 화내네요. 26 ... 2021/02/12 2,946
1169307 캐나다 사시는 분들 코로나 상황 어떤가요 4 .. 2021/02/12 1,957
1169306 전에 윤종신 참 미성이었잖아요 6 ㅇㅇ 2021/02/12 2,484
1169305 친구 모임 조언 부탁드립니다. 12 ㅇㅇ 2021/02/12 3,370
1169304 승리호 너무하네 32 ㅇㅇ 2021/02/12 8,355
1169303 ㅡㅡ 31 안녕 2021/02/12 14,386
1169302 해저터널 13 .. 2021/02/12 1,421
1169301 윤은혜 집은 어디에요? 2 456 2021/02/12 6,091
1169300 같은 경우 5 저희 집 2021/02/12 836
1169299 이 추운 명절날, 억울하게 구치소에 있는 정경심 교수님. 힘내세.. 39 ㅇㅇ 2021/02/12 3,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