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까칠하게 보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21-02-11 19:33:32
친절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대하니 맞는 친구 아니고서는 오다가다 당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더 이렇게 살면 병 날 거 같아 조언 구합니다
IP : 223.62.xxx.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21.2.11 7:3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말을 줄여요.
    필요한 말만 사무적으로.
    오지랖 절대 nono.

  • 2. ..
    '21.2.11 7:3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눈빛으로 근접하지 못하게 하는 뭔가가 있대요. 나에게 함부로 대하지마..뭐 이런거.
    나중에 알고보면 허당녀.

  • 3.
    '21.2.11 7:36 PM (221.158.xxx.82)

    까칠하게 보여서 좋은거 하나도 없어요
    말을 줄이고 반응이나 대답 하나둘 세고 하세요 표정은 무표정으로 눈은 전면응시 억지로 까칠하게 보이려고 하면 싸페같으니 이렇게만하세요

  • 4. ...
    '21.2.11 7:36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말 많이 안하고 무표정??

  • 5. 표정
    '21.2.11 7:43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저는 표정에 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아무나 보면 잘 웃고 친절하고 상냥했어요.
    나보다 쎄고 잘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특히


    지금은 약하고 만만한 사람에게도 잘 안웃어요
    그사람이 헷갈릴까봐
    자신을 좋아하는줄 알까봐
    상대가 웃으면서 친절하게 다가오면
    대부분의 사람은 상대방에게 좋은 점수를 주기도 하지만
    웃지 않아야 될때에 웃고 과하게 맞장구쳐주면
    바보로 알고 한수 아래로 봅니다.


    그건 그사람들이 보는 입장이고
    저는 사람을 처음 만나면 1:1로 안만나고
    만나더라도 3명이상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상대방들의 말과 행동을 듣고 보면서
    가까이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합니다.
    표정은 웃지 않고 들으면서 리액션을 합니다.
    무표정하게
    웃더라도 저는 나름 대로 이사람이 내가 원하는 사람인가 끊임없이 레이더를 가동합니다.


    흔한 갑과 을에 속한 사람이라면
    다음을 기약할 일이 없습니다.


    직장이라면
    학교라면 딱 필요한 공적인 이야기만 간단명료하게 끝냅니다.
    절대 그들에게 친절하거나 상냥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일정거리를 꼭 유지 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조건이 제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싫어하는 사람과 밥도 안먹고
    차도 마시지 않습니다.
    말을 섞지 않고 웃지 않습니다.
    약하고 만만한 사람들이 잘웃고 상냥하고 친절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나랑 아무 상관없는 길가다가 스치는 사람에게는 잘웃을수 있어요.
    다시 볼일이 없고 얽힐일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계속 만나야 하고 얽혀야 한다면
    표정관리를 항상 합니다.






    어차피 나는 내힘으로 살꺼고
    나는 나자체만으로 좋기때문입니다.
    제자랑이 아니고 나만한 사람이 없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나랑 비슷한 감정의 높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하고만 교감하기를 원합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지도 않고
    인정해주지 않아도 좋고
    그들의 인정이 필요하지도 않으니까요



    나를 드러내지 않아도
    나자체로 좋아하고 바라는게 없는 사람들
    내게 요구사항이 없는 사람들이 저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을 만날때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애쓰는데
    그런 애를 쓰지않아도 편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할말을 못하는 관계
    상대가 상처받을까봐 말못하는 관계
    이런 말을 해서 저쪽에서 나를 어떻게 볼까 두려워하신다면
    혼자서 자기감정을 세우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혼자있을때는 자기감정을 마음껏 느낄수 있고
    편안함을 느끼시지요?



    그편안함 그대로를 유지시킬수 있는 사람과만 만납니다.
    그들에게는 마음껏 웃어주고 리액션 열심히 해주고
    격려와 위로와 축복의 말을 마음껏 쏟아냅니다.



    그편안함을 주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도 같은걸 줄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예스 노를 분명하게 표현할수 있는 편안한 관계
    예스 노를 존중해주는 사람들
    그게 아니라면
    늘 표정관리하고 말을 섞지 않습니다.



    그런 관계가 금이 가기도 합니다.
    그럼 가차없이 마음으로 서서히 정리들어갑니다.


    왜냐 세상에 널린게 사람이고 여자고 남자들이니까요
    저도 정리당하고 정리하는 관계
    저도 매일 정리만 하는게 아니고
    상대도 언제고 나를 정리할수있다는거 아시면
    그렇게 관계에 연연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래만나다 보면 좀 지루해지고 너무 편해지만 함부로 하는 단점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이사람 만나면서도
    다른사람 개발해놔야 하는겁니다.
    그래도 없다 그러면 혼자서도 지냅니다.
    꼭 사람이 있어야 되는건 아닙니다.
    새털같이 많은날 새털같이 많은 사람속에서
    내게 딱 맞지는 않지만 얼추 맞는 사람들을 찾아내서 사귀는 사귐을 추구하신다면
    그렇게 친절할 필요도 상냥할 필요도 없답니다

    사람이 고파서 무례한 사람을 곁에 두는 어리석은 행동도 서슴없이 하게되는게 인간이랍니다.

  • 6. 동감
    '21.2.11 7:50 PM (114.203.xxx.84)

    맞아요
    말수만 줄여도 엄청들 어려워해요
    상대가 대체 속으로 무슨생각을 갖고있는지 파악이 안되니
    대부분 어려워하면서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7. Juliana7
    '21.2.11 7:54 PM (121.165.xxx.46)

    눈에 힘 빡주고
    말할때 강약조절
    끊어 말해요.
    그래도 치고 들어오면 어쩔수가 없고요
    요즘은 조현증 오십만 시대라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들이 다녀요.

  • 8. ...
    '21.2.11 7:5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댓글들참고할께요
    감사드립니다

  • 9. ~~
    '21.2.11 7:57 PM (182.208.xxx.58)

    지나고니서 보니
    종일 신경써서 딴사람처럼 행동하는 스트레스나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살면서 가끔 못된 리액션당해서 멍해지는 거 해소하는 에너지나
    비슷비슷해서
    이젠 그냥 나 생긴대로 살아요.

  • 10. 표정 연습
    '21.2.11 7:59 PM (183.103.xxx.242) - 삭제된댓글

    많이 해야 돼요.
    본인이 까칠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남들이 보기엔
    똥 씹은 표정 짓는 입매 삐뚤어진 심뽀 고약한 아줌마로 보이던데요.

  • 11. ...
    '21.2.11 8:25 P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전 잘 웃어서 꽝이에요

  • 12.
    '21.2.11 8:42 PM (61.253.xxx.184)

    까칠이 표정으로 드러나는거 아닌데....
    사고가 다른사람이 못 짚어내는?
    다른사람은 그냥 지나가는걸
    짚어내요. 본능적으로..

    그게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닐텐데요 ㅋㅋ

  • 13. 감정에 솔직
    '21.2.12 9:59 AM (119.192.xxx.2)

    아닌데 긴척하는것만 않해도
    후구는 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7849 자동차 동승자보험 혜택이 보험마다 다른가요? 1 자동차보험 2021/02/09 622
1167848 김혜수는 어쩜 저리 우아하고 품위있으신지 21 ... 2021/02/09 8,278
1167847 바지 예쁜 쇼핑몰 있나요? 어디서 바지 구입하세요~? 3 고민^^ 2021/02/09 3,552
1167846 박영선후보..경부고속도로 지하에 주택짓는다고 35 허걱 2021/02/09 4,458
1167845 미친 정부..분양가 시세 90프로 반영할거면... 11 ... 2021/02/09 3,408
1167844 스타벅스 상품권 vs 올리브영 상품권 12 선물 2021/02/09 2,412
1167843 청룡 같이 봐요!! 25 ㅇㅇ 2021/02/09 2,549
1167842 운전할 때 아주 잠깐씩 멍해지는 경험 있으신가요? 5 .. 2021/02/09 2,473
1167841 TV보다가 저런 뻔뻔한 아내도 있구나 싶네요 ㅎ 7 ㅇㅇ 2021/02/09 4,562
1167840 포항 죽도시장 한시간 반만에 망함.. ㄷㄷ.jpg 7 뉴스1최창호.. 2021/02/09 6,450
1167839 폐경 나이 18 머라이 2021/02/09 5,345
1167838 의대생 원룸 다음 중 어디가 나은가요? 36 자취 2021/02/09 3,362
1167837 청룡영화제 시작하네요 13 와우 2021/02/09 1,554
1167836 개 사료 고양이 줘도 될까요? 11 야옹 2021/02/09 1,451
1167835 프랑스 영화 추천해주세요 ^^ 17 여주인공 2021/02/09 1,823
1167834 50 넘으신분들중에 영양제 한가지도 안드시는분 계신가요? 19 영양제 2021/02/09 4,462
1167833 모 먹방 유투버 연수입이 170억이라네요 14 ㅇㅇ 2021/02/09 8,633
1167832 신혼부부 전세or 월세or 대출매매 1 ... 2021/02/09 1,055
1167831 검찰개혁으로 대국민 사기 치는 민주당 26 ..... 2021/02/09 1,724
1167830 미혼모 시설 찾은 김종인 "정상적 엄마 별로 많지 않아.. 17 .. 2021/02/09 4,469
1167829 가락시장 회센터 설에 여니요? 4 ㅇㅇㅇ 2021/02/09 1,172
1167828 혹시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등 시총 상위 종목들 고가에서.. 9 .. 2021/02/09 3,394
1167827 la갈비 어떤거 사야해요? 2 갈비 2021/02/09 2,073
1167826 명절에 형님한테 18 ... 2021/02/09 6,193
1167825 여자들 잘생긴 남자한테 호감은 상상초월 15 .. 2021/02/09 1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