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교는 왜 있는 걸까요

.... 조회수 : 2,665
작성일 : 2021-02-11 17:39:11
사회에서 써먹을 사람들을 걸러내기 위한 장치 같아요.
친구들과의 사교, 사회화도 있지만
우선 공부를 시켜서
지루해도 참고 잘 따라오는 아이들,
암기력이 좋고 영리한 애들을 골라내어
대학에서 사회에 필요한 공부를 시키고
결국 소처럼 일하게 하는 목적이죠.
학교에 목매고 억지로 공부하면서
개인의 행복을 저당잡히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IP : 108.172.xxx.2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1.2.11 5:45 PM (121.152.xxx.127)

    영리하게 골라져서 대학갔지만 즐겁게 놀면서 대학다니다가 적당히 좋아하는일하고 지금은 애키우면서 살림하고 행복하게 살고있어유

  • 2.
    '21.2.11 5:56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안고내시고 홈스쿨링힌면 되지요

  • 3. 학교가 없으면
    '21.2.11 5:56 PM (112.154.xxx.91)

    학교와 군대는 소셜믹스 효과가 정말 큽니다.
    나와 다른 계급의 동급생과 선후배를 만날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학교가 없어지면 이제 귀족은 귀족끼리만 어울리겠죠.
    공교육이 소멸되어야할 존재로 비난을 받지만, 부모는 공교육에 아이를 맡기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하는 가정이 훨씬 많습니다.

  • 4. ㄷㄷ
    '21.2.11 5:59 PM (223.38.xxx.32)

    뭣이 이리 다 불편한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알아서 공부하면 되죠

  • 5. ....
    '21.2.11 6:07 PM (108.172.xxx.221)

    공립 사립으로 나눠지는 계층 구분이 확실한 나라에 사는데
    소셜믹스 잘 안 이뤄지네요.

  • 6. 순기능도 있는 듯
    '21.2.11 6:15 PM (14.55.xxx.98)

    저도 원글님 말씀에 어느 정도는 동의합니다. 다만 같은 학교에 다니지 않았다면 비교적 유복했던 저랑 임대아파트에 살 던 제 중1시절 절친이 만나긴 쉽지 않았을 듯요. 지금도 그 친구 생각 가끔 나네요.

  • 7. ..
    '21.2.11 6:16 PM (125.135.xxx.198)

    학교 없으면요‥예전 못사는 동네‥교생실습 갔는데‥학교급식 초창기라‥급식실시하고‥아이들 신체가 많이 좋아졌다고‥학교 급식 한끼가‥유일한 영양식인 아이들도 많아요‥슈타이너박사 책 읽어보면‥이와 아이의 성장을 이야기 하는데‥유치가 빠지기 시작하는 나이가 되면‥부모가 아닌 타인의 가르침이 필요하다고‥그 유치가 다 빠지는 시기가 초등‥그리고 사랑니가 나는 시기가 20살이니‥그 과정에서 배우고 익히는 사회화 과정이죠‥아프리카 아이들 가끔 티비에서 보면‥전 배운들 무슨 소용있나 싶은데‥그 배우는 과정 자체가 희망임을‥꿈꾸는 거 자체로도‥그 기회만이라도 주어지는 삶‥그래서 학교가 필요한듯요‥

  • 8. ~~
    '21.2.11 6:34 PM (182.208.xxx.58)

    사실 공장서 종일 일하는 부모한테서 방치된 아이들
    최소한으로라도 돌봐주려고 생긴 게 오늘날의 학교죠.

  • 9. ..
    '21.2.11 6:58 PM (61.77.xxx.136)

    학교가 사실상 필요한가요?진짜 필요없어요.
    사회성 얘기하는분들 있는데 학교다니고 반사회적인 인간말종들은 그럼 뭔가요? 그리고 남과 잘어울린다고 다 사회성좋다고 말할수도 없어요. 애들 잘몰고 댕기는능력은 그저 정치적인 인간일뿐이죠.
    이번에 코로나로 그렇게 애쓰고 들어간 대학 2학년을 통으로 온라인수업하는거 보면서 미래에 학교는 없어질수도 있겠다 생각했네요.
    유튜브를 통해서건 다른 어떤수단을 통해서건 원하는 어떤지식도 습득할수있는 세상입니다.

  • 10. 블루그린
    '21.2.11 7:12 PM (210.222.xxx.191)

    학굔 왕따문제 해결 못하면 ㅈㅁ

  • 11. ..
    '21.2.11 7:31 PM (39.7.xxx.251)

    원래 학교 설립의 처음 목적이 원글님 말한 그대로입니다 산업화시대에 거기에 맞는 인간을 찍어내기 위한 곳이었죠 그 목적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 12. 어...
    '21.2.11 8:43 PM (58.231.xxx.5)

    저는 학교의 소셜믹스 기능에 진짜 동의 하는데요.
    살면 살수록 나와 다른 계층(계급이라고 쓰고 싶지만.. 필요없는 오해 피하고 싶어 참아요) 의 사람을 친구또는 동료라는 이름으로 정기적으로 만날 기회가 얼마나 드문지 느껴요. 그만큼 시야도 좁아지고요. 회사가 소셜믹스 될 거같죠? 전혀요.....

  • 13. ..
    '21.2.11 10:13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사회적 검증된 장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503 파산신청한 직원 계좌로 잘 못 이체가 됐는데요 12 문제 2021/02/27 3,109
1169502 닭봉 만들어 먹다가 남편하고 언쟁이 붙었어요 26 2021/02/27 6,549
1169501 테라로사에 시큼하지 않은 커피도 있나요? 3 ㅁㅁ 2021/02/27 1,870
1169500 함소원 남편과 갈등이 일단락 됐나보네요. 5 ㅁㅁ 2021/02/27 4,758
1169499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헤어졌어요 13 ㅇㅇ 2021/02/27 10,967
1169498 중앙일보과 진중권의 윤석열 3월 사퇴설 예고라디오 2021/02/27 1,104
1169497 애 셋인 친구가 저희집에 오고싶어하는데요 98 ........ 2021/02/27 26,856
1169496 아토피남편 눈썹 문신하러 갔는데 주의할점 있을까요? 2 ㅇㅇ 2021/02/27 1,317
1169495 연애 못하니까 진짜 인생 재미 없네요.. 23 2021/02/27 6,419
1169494 20대 남자애들이 보수성향이 강한이유가 뭘까요? 55 산딸기 2021/02/27 6,120
1169493 작은 것도 결정하기 두려워요 4 .. 2021/02/27 1,350
1169492 현대차 샀어요~ 26 차차차 2021/02/27 5,095
1169491 헤라 선메이트 기름 번질번질 6 자몬 2021/02/27 1,657
1169490 코로나로 인해 학부모들 3 요즘 2021/02/27 1,861
1169489 이승윤 - Don't look back in anger (.. 4 .. 2021/02/27 1,740
1169488 괴물은 조연도 연기파티네요 15 ㅇㅇ 2021/02/27 4,729
1169487 당근하다 웃긴거 봤어요 15 ... 2021/02/27 6,254
1169486 셋이 만날때 자리배치? 7 궁금 2021/02/27 1,811
1169485 상속세가 7억 나오면 재산이 어느정도 되나요? 2 궁금 2021/02/27 5,004
1169484 답답해서 써 봅니다 9 답답 2021/02/27 1,633
1169483 브루스 커밍스 교수 "램지어 위안부 왜곡 논문 터무니없.. 1 ... 2021/02/27 1,100
1169482 만나자하고선.... 전남친 34 . 2021/02/27 8,543
1169481 자가면역질환 있었는데 미국에서 화이자 백신 맞았어요 13 어이쿠 2021/02/27 4,160
1169480 원데이 소프트렌즈 40대 아직 끼시는분요 10 렌즈 2021/02/27 2,441
1169479 월간 생리대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16 에구 2021/02/27 4,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