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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떼는분 위해서 기도 부탁드려요

..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21-02-11 00:19:36
남편 회사 여직원이 간단히 수술하고
바로 나올줄 알았는데 8개월째 의식회복을
못하고 있어요
혼자 아이들 키우는데 작은 아이는 작년에
고3이였어요
엄마가 말라가고 소생 가능성이 없어보여서
큰아이랑 작은아이가 엄마 고생시키지 말고
보내주기로 결정했나봐요
아이들 두고 어떻게 눈을 감을지...
앞에 글 보니 귀는 마지막까지 열려있다고하니
헤어질 준비 하는거 다 듣고 힘내서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IP : 211.108.xxx.18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
    '21.2.11 12:22 AM (59.26.xxx.241)

    편하길 기도합니다.
    가시는 분도 남는 사람도 편하길...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오길요....

  • 2. 천국
    '21.2.11 12:22 AM (121.165.xxx.46)

    천국가서 편히 쉬시라고
    여기 걱정말고 행복하시라고 말해주세요
    누구나 한번은 헤어집니다.
    그게 언제인지 모를 뿐이죠

  • 3. 영면하시길...
    '21.2.11 12:27 AM (125.129.xxx.181)

    엄마 보내드리는 아이들 생각에 가슴 아프네요
    천국에서 아이들 지켜주며 편히 쉬시길...
    남은 자녀분들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 4. Juliana7
    '21.2.11 12:35 AM (121.165.xxx.46)

    엄마와의 인연이 거기까진가보네요
    내친구 하난 중학때 부모님이 다 돌아가셨어요
    어찌 사는지 ㅠ

  • 5. 하늘나라
    '21.2.11 12:37 AM (39.118.xxx.236)

    가셔서 편히 지내시고
    아이들 곁에 늘 함께 계셔서 힘이 되어 주세요

  • 6. ㅇㅇ
    '21.2.11 12:41 AM (211.243.xxx.3)

    아.. 가시는길 부디 편하시길.. 아이들도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고요.. 어머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맘편히 떠나세요.

  • 7. ..
    '21.2.11 12:48 AM (211.58.xxx.158)

    아이들이 맘이 너무 힘들겠어요
    어머니 아이들 잘 살아갈수 있게 살펴주시고
    편안히 영면하세요

  • 8. 정말
    '21.2.11 12:51 AM (221.149.xxx.179)

    소생가능성 없는걸까요? 아이들 힘들어 어쩌나요?ㅠㅠ

  • 9. wii
    '21.2.11 12:55 A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읽으면서 몇번씩 덜컥덜컥 내려앉았네요.
    간단한 수술로 그리 되다니. 기적이라는 게 있다면 이런 순간에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어머니도 평안하시고 아이들도 행복내길 간절하게 기도할께요.

  • 10. ...
    '21.2.11 1:01 AM (94.15.xxx.37)

    어떤 수술이길래...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에고 아이 생각하면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하느님께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도와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 11. 쓸개코
    '21.2.11 1:05 AM (211.184.xxx.190)

    저희 아버지도 중환자실에서 패혈증상태에서(원래 다른 지병이 오래되셨음)
    인공호흡기 다신 상태에서 배가 점점 부풀니 담당 의사가 개복수술을 할 지 안할지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수술을 해도 크게 건강해지진 않는다.
    나이든 환자라 이미 장기가 약해질 대로 약해졌으니 수술한다해도 고통이 사라지는건 아니어서
    수술 포기했습니다. 결정하고 가족들 많이 울었어요. 근데 한편으론 안도감도 들었죠.
    우리 아버지더 고통 안겪으셔도 되는구나..
    그렇게 결정하고 2주만에 돌아가시더군요.

    그 어머니 너무 걱정말아요. 자녀들 잘 헤쳐나가며 살거에요.

  • 12. ㅇㅇ
    '21.2.11 1:33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죽음을 다들 맞이해야하지만 아이들에게는 너무 이른 죽음이네요.
    아이들과 떠나는 엄마 모두 평안하시길~~

  • 13. 유니스
    '21.2.11 1:34 AM (180.64.xxx.53)

    고인의 명복과 남은 자녀들의 평탄한 삶을 기원합니다. 얼마나 지금 마음이 아플까요. 두 동기가 서로 의지하며 건강하게 잘 살아나가기를 마음모아 기원합니다.

  • 14. ㅠㅠ
    '21.2.11 1:47 AM (221.150.xxx.148)

    아이들이 엄마를 어찌 놓을까요.
    엄마는 아이들을 두고 어찌 눈을 감으실까요.
    심정이 말도 못하게 힘들 것 같아 안쓰럽네요. ㅠㅠ

  • 15. 에고
    '21.2.11 1:49 AM (14.47.xxx.244)

    말씀하신대로 힘내서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아이들 위해서라도 힘내세요..

  • 16. ㅁㅁ
    '21.2.11 1:54 AM (175.127.xxx.27) - 삭제된댓글

    어머니 모든 에너지를 모아 눈을 뜨세요
    일어나세요
    호흡기를 그 어린 손들로 떼게 하지 마시고
    일어나주세요

  • 17. ..
    '21.2.11 2:43 AM (175.123.xxx.105)

    아이들도 엄마도 너무 안됐네요.
    일어나셔서 아이들과 함께하시길..

  • 18. 닝닝
    '21.2.11 3:18 AM (211.217.xxx.102)

    기적처럼 오늘 새벽에 일어나시길.....

  • 19. 보라공
    '21.2.11 3:36 AM (116.127.xxx.56)

    엄마께서 다시 일어나시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 20.
    '21.2.11 3:49 AM (125.130.xxx.219)

    가족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드릴게요.
    아프신분 부디 쾌차해서 오래도록 아이들 옆을 지켜주게 해주세요!

  • 21. ㅡㅡ
    '21.2.11 4:52 AM (211.202.xxx.183)

    엄마는 강합니다
    애들소리듣고 번쩍눈을 뜨시길

  • 22. ...
    '21.2.11 5:03 AM (116.38.xxx.241)

    아이들이 그런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울었을까요...
    그럼에도 기적이 마지막으로 한번 오길 바랍니다...

  • 23. ㅇㅇ
    '21.2.11 5:59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애미 혼자 새끼 둘 키운다고

    얼마나 애썼을까요??( 애는 창자 즉 몸과 마음)

    그분 잘 다시고 자녀들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눈물나네요


    간단한 수술이라는데 그 엄마 심신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 24. ...
    '21.2.11 7:29 AM (114.203.xxx.111)

    기도드려요
    나이들어도 엄마 떠나보내기 힘든데
    세상에 남겨진 아이들 잘살아가길...
    부디 그 어머니 지금이라도 눈뜨고 잘살수 있길 바라지만
    아니면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길 기도합니다

  • 25. ...
    '21.2.11 8:05 AM (116.34.xxx.114)

    뭐라고 입도 못떼겠네요.
    그저 슬플뿐...

  • 26. ㅇㅇ
    '21.2.11 8:27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애미 혼자 새끼 둘 키운다고

    얼마나 애썼을까요??( 애는 창자 애끓는 마음.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등)

    그분 잘 다시고 자녀들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눈물나네요


    간단한 수술이라는데 그 엄마 심신이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 27. ...
    '21.2.11 8:53 AM (175.205.xxx.247)

    기적이 있기를 바랍니다. 부디...

  • 28. 부디 기적이
    '21.2.11 11:41 AM (175.192.xxx.170)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 29. 엄마
    '21.2.11 2:45 PM (175.100.xxx.30)

    아이들 두고 어찌 눈을 감으실까요! 심장이 아파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제발 ! 기적이 일어났으면1

  • 30. 찰떡
    '21.2.11 5:40 PM (61.98.xxx.185)

    이제 그만 일어나세요

    참 어떻게 해야하나 ...
    어찌 보낼까요? 금방 일어날줄 알았던 엄마를 ...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 31. ..
    '21.2.11 8:05 PM (211.108.xxx.185)

    기도 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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