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사위가 처가와서 잠만 자도
그렇다고 다들 해서요. 저희 엄마 같음 욕하고 난리도 아닐것 같은데
1. ㅇㅇ
'21.2.10 11:36 AM (14.38.xxx.149)그렇다고 욕을...?
엄마가 교양이 없으시네요.2. ......
'21.2.10 11:36 AM (182.211.xxx.105)도대체 뭘 했다고 처 잡니다.
저 시집가서 허리아파 누웠더니
안나와있다고 뒷담화 지랄지랄.3. 오랜세월
'21.2.10 11:39 AM (14.52.xxx.225)사위는 딸의 생계를 책임지는 사람이어서 그렇죠.
사위한테 잘해줘야 딸 호강 시킨다고.
며느리가 그렇게 해왔으면 오늘날 며느리들이 그러고 있을 겁니다.
차차 바뀌겠지요.4. 욕먹을 일인가요?
'21.2.10 11:39 AM (106.102.xxx.51)처가가 멀고 사위 혼자 운전하고왔으면 한 숨 잘 수도 있죠
전 명절에 시집가면 시어머님 침대에서 한 숨 자고와요
시어머니도 새벽부터 오느라 고생했다고 안마의자 켜주시거나 침대 내어주십니다5. 오히려
'21.2.10 11:40 AM (112.169.xxx.189)좋아할 수도...
처가가 그리 편하구나 뭐 그런?ㅎㅎ6. oo
'21.2.10 11:41 AM (14.52.xxx.196)정도의 차이가 있겠죠
먼길 운전하고 오느라 피곤한데
장인과 술 한잔 마시고 술기운에 노곤해져
좀 누워있다 나오는정도면 괜찮겠지만
대화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 돕고
한마디로 ‘쳐’자기만 한다면
저는 한마디 합니다
예의가 아니니까요7. ....
'21.2.10 11:44 AM (222.236.xxx.104)운전하느라 잠깐 한숨 붙이는 경우는 많겠지만.. 하루종일 잠만 자는 사위도 그렇게 흔할까요 .??
8. ㅇㅇㅇㅇㅇ
'21.2.10 11:45 AM (39.7.xxx.183)사위는 딸의 생계를 책임지는 사람이어서 그렇죠.
22222
딸이 사위 생계 책임지고 있고
결혼할 때 딸이 집해갔으면
친정 엄마도 누워있는 사위 미워 죽겠죠.9. ...
'21.2.10 11:52 AM (121.143.xxx.82)음 내 남편이 친정가서 잠만 잔다?
양쪽집 모두 그런 일 없는데..10. 극단적
'21.2.10 12:06 PM (223.39.xxx.182)애초에 그런 남자는 연애할때도 매너가 없었을 것같은데
사위가 아니라 양아치네요.
생계책임 웅앵웅ㅋ 무슨 기본도 안된 사람이겠구만11. 200
'21.2.10 12:07 PM (223.38.xxx.217)매너 없긴 하네요.. 근데 사위들 보통 장인어른 상대해드리느라 불편하긴 하죠..
12. ....
'21.2.10 12:12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며느리도 와서 잡니다
아침 8시에 와서 밥 먹고 9시부터 12시까지 낮잠 잔 후 친정 갑니다.
그래서 명절 전에 침구 준비해 둠..13. 음
'21.2.10 12:17 PM (121.165.xxx.112)울남편은 처가가 불편해서
밥만 먹고는 어서 집에 가자고 애원의 눈빛을 보냅니다.
결혼한지 25년 됐구요.
그런데 이건 시가와도 동일해서
시가 가서도 밥만 먹고 집에 간다고 서둘러 나옵니다.14. 왜 욕을?
'21.2.10 12:20 PM (203.81.xxx.82)욕을 왜해요?
대부분 사돈댁 들려서 오는 딸 내외라서 쉬게 하시던데요15. ..
'21.2.10 12:24 PM (121.178.xxx.200)며느리가 와서 잠만 자는 건 흔하지 않잖아요.
사위들은 거의 주방 있지도 않고...
며느리는 맞벌이해도
시댁 가면 일 많이 하죠.16. 대부분
'21.2.10 1:00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그럼 사위에게 대놓고 욕하세요? 설거지안한다고?ㅎㅎ
17. ....
'21.2.10 1:52 PM (59.28.xxx.149)원글이 아직 미혼이신 것 같은데.
이런 글은 실제 경험하고 올려요.
결혼후 원글 친정엄마가 실제로 했던지, 다음에 원글이가 늙어 사위한테 그렇게 하던지.
컴퓨터 앞에서 상상만으로 쓰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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