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걸까요?
평범하면 되는걸까요?
40대엔 소확행과 미니멀을 추구?하며 살았는데요
그거 또한 부질없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밥먹고 살면 되는걸까요?
1. ...
'21.2.10 12:37 AM (125.177.xxx.158)건강하게, 마음편하게, 베풀면서, 아닐까요.
잘되지는 않더라고요 ㅠㅠㅠ2. ...
'21.2.10 1:06 AM (221.151.xxx.109)돈 적당히 있고
마음 편하고
몸 편하면 됩니다3. ㅠ
'21.2.10 1:28 AM (121.133.xxx.125)돈있고, 몸. 맘편하고요. ㅠ
4. 음
'21.2.10 1:29 AM (69.156.xxx.119)행복이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말도 있잖아요.
맞는말이에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이 편하고 좋으면 그게 잘 사는거죠.5. ㅇㅇ
'21.2.10 1:50 AM (211.193.xxx.134)좋은 책 많이 보시면
길이 아주 잘 보입니다6. 어떤 것
'21.2.10 2:17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추구하고자 하는 가치나 철학이 필요하신가요?
구체적인 목표나 지향점이 필요하신가요?
일상의 얼개나 실천에 관해서인가요?7. 순리 요.
'21.2.10 3:20 AM (124.53.xxx.159)인생 그리 대단하달게 없는거 같아요.
처음엔 기쁘던 것들도 시간가면 시쿤둥..
아파트 부자에 상가부자 아줌마도 돈만 많지
가정적으로는 중간정도도 안되고 밥먹고 사는건 똑 같고
해외에도 제주에도 별장있어 부러운 지인도
속내 알고보면 별거,집에서 도망칠곳 필요에 의해
마련한 것이고
자식은 잘 키웠는데 허구헌날 밖에 여자들 하고 노는 남편
그 남편도 갠적으로 그리 나뿐사람은 아닌데 마눌이 무섭대나 어쩐대나..
집에오면 기에 눌리는 느낌이라 밖에서 푸니 이혼까진 안간다하고..
곧 칠순 다된 나이에 대학다니는 지인도 자기 관심사를 다른데 두려고
공부한다고 ..남편이 과거에 속깨나 끓였죠.
행복은 늘 저쪽에 있고 ...
인생 그냥 저냥 살다 때되면 가는게 아닌가 싶어요.8. ...
'21.2.10 3:24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고민없이 심플하게 사는 거
그러기 위해선 돈이 중요
넘사벽 수준으로 돈 많은 것 보니
돈이 갑 맞다는9. ...
'21.2.10 4:09 AM (1.177.xxx.76)꼭 잘 살아야 할까요?
그냥 살다 가면 안되나요?
근데 그냥이 뭘까요?
어떻게 사는게 그냥 사는걸까요?^^;;
어릴때 "왜 사는가 "하는 의문으로 몸살을 할정도로 오랫동안 고민한 적이 있었어요.
어쩌다 태어 낳으니 살아가는것 뿐인데 그땐 왜 그리도 그 이유가 대단할거라 생각했는지.10. ㅇㅈ
'21.2.10 4:14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인생 허무한 건 영혼이 공허해서겠죠
영혼이 기뻐할 일을 찾아보세요11. 저는
'21.2.10 4:18 AM (223.38.xxx.141)자식이 어려서 자식이 기쁘면 저도 기쁘더라고요
아님 아이가 남들보다 두각을 나타낼때?
내 영혼은 뭘 기뻐하려나요
이젠 펜트하우스에 입성해도 몇달 기쁘고 말듯한디...12. ᆢ
'21.2.10 5:57 AM (220.76.xxx.76) - 삭제된댓글이사람 글 술술 읽히는데
읽고나면 정신이 피폐해져서
주정뱅이 읽고
맘이 꽉 막혀 다신 근처도 안감
고전으로 돌아왔어요.
같은 비극이라도13. ㅇㅇ
'21.2.10 7:20 AM (125.182.xxx.27)돈이중요하니 매일 일해야하고
주위사람들과의 관계도중요하고
매일 몸건강유지하고
매일, 잘산다‥이만하면 만족할만하다 싶음
되는거같아요14. 행복
'21.2.10 7:48 AM (58.122.xxx.9)어떻게 해야 잘사는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는 관계가 좋아야 된다는 거!
특히 자주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야 된다는 거.15. 투머프
'21.2.10 8:50 AM (175.121.xxx.113)건강하고
관계가 좋고
영혼이 기뻐할 일이라ᆢ
고민없이 심플~ 좋네요 ㅎ
책을 들지만 말고 좀 읽어야겠어요
제가 작년에 서점을 오픈했거든요 ㅎ16. ,,,
'21.2.10 4:33 PM (121.167.xxx.120)내가 만족하고 행복한게 잘 사는것 같아요.
17. wisdomgirl
'21.2.10 8:10 PM (182.219.xxx.55)남하고 비교하지말고 내주어진것에 감사하고
웃으면서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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