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뭐라고 말씀드리면 좋을까요?

...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21-02-09 18:14:20
시매부닏이 암으로 돌아가시고 혼자서 초중딩 아이들 키우시는 손윗시누가 계세요
제가 원래 좋아했던 형님이시고
마음으로 절 가족으로 품어주셨던 좋은 분이세요
저희도 없는 형편에 자주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명절이나 아이들 졸업때 선물이랑 봉투 챙겨드리는데
올명절엔 뵙질 못하니 과일이랑 한우를 좀 보내드렸어요 명절 끝나고 보기로 하구요
고맙단 말씀과 함께 이젠 너무 부담스럽단 말씀을 하시네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려야 형님께서 앞으로도 쭉 마음 편안히 받으실까요?
저희 시부모님은 안 계시고 형님이 왕래하는 유일한 남편쪽 가족이예요
현명하고 예쁜말 마스터 언니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IP : 223.39.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9 6:18 PM (110.15.xxx.51) - 삭제된댓글

    약소하지만 제가 해드리고 싶어서 그런다. 마음편히 받아주시라 그냥 정공법으로 할래요.

    형님도 이미 아실거에요 님의 예쁜 마음.

  • 2. ..
    '21.2.9 6:18 PM (125.177.xxx.201)

    그냥 애들이 잘크고 기특하고 이뻐서 용돈 주는 거라 하시면 됩니다. 형님이 점잖고 좋으신 분이시네요.

  • 3. 형님생각이 많이
    '21.2.9 6:19 PM (121.131.xxx.26)

    나서 이렇게 보내드려요~
    제 맘이라고 생각하고 받으세요...

  • 4. 그 형님도
    '21.2.9 6:21 PM (221.149.xxx.179)

    더 잘해주고픈데 못해주니 맘 편치
    않은거죠. 원글님 맘 넘 예쁘십니다.
    더군다나 시부모님 안계시는데
    양쪽다 형편 펴지시길 기원해요.

  • 5. 어우
    '21.2.9 6:23 PM (211.36.xxx.46)

    계속 잘해주니, 형님이 어려운 큰돈 부탁했다는줄.
    반듯한 분이네요.
    조카들 맛나게 먹는거 생각하면 기뻐요,정도.

  • 6. 근데
    '21.2.9 6:29 PM (61.253.xxx.184)

    둘다 형편이 안좋으면
    받아도 맘이 불편할수 있어요.
    너무 불편하다고하면, 적당히 하시길 권해요..

    없어본 사람은 없는 사람 심정 알잖아요.
    싫다는데 굳이 줘서 부담주면 그사람도 버티기 힘들어요
    마음의 부담...가슴에 돌덩이 얹은 그 느낌이죠.
    그것도 힘든거 아시잖아요.

  • 7. ..
    '21.2.9 6:37 PM (223.39.xxx.184)

    윗분 맞아요.. 저희형님 그러실 분이라 부담스러우시단 말에 제 맘이 철렁 내려앉았어요... 다른분들 조언대로 마음편히 받으시라고 말씀 드려보고 계속 부담스러워하시면 그냥 그만하는게 좋겠죠? 슬프네요 ㅜㅜ

  • 8.
    '21.2.9 7:14 PM (211.57.xxx.44)

    남편 부모님이 안ㄱㅖ시니
    사실 서로 의지할곳은 형제 뿐이짆아요

    형님이 뭘 해줘서보다
    그냥 옆에 계신 그 자체가 넘 좋다고
    시부모님 안계시니 더 그런 생각 들잖아요

    지금 아이들 크는 중이라 힘들지만
    애들 성인되면 조금씩 나아져요

    라는 말씀도 하기힘드실테고
    님이 아랫사람이라 더 부담스러우신가봐요

  • 9. ...
    '21.2.9 7:16 PM (112.214.xxx.223)

    제 마음이니 부담갖지말고 받아달라
    더 드리고 싶은데 이것밖에 못해 속상하다
    자꾸 거절하시면
    변변치 않은거 드린거 같아 부끄럽다 하셔야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546 기분 좋네요 이게 뭐라고.. 2021/02/10 913
1166545 170억 유튜버 99년생이래요. 18 ㅇㅇ 2021/02/10 9,155
1166544 김은경 환경부 장관 청문회 때에 정말 화기애애했었는데요 1 ........ 2021/02/10 2,141
1166543 감자채 볶음 감자가 안익어요 11 살려고먹는다.. 2021/02/10 3,620
1166542 박지성 챈트에서도 임대주택 조롱해요 12 ㅎㅎ 2021/02/10 4,776
1166541 발리에서 생긴 일 보면서 놀라는 것들 28 dpa 2021/02/10 6,951
1166540 임대아파트 부적격자 신고 16 아 진짜 2021/02/10 4,180
1166539 승리호 괜찮은데요!!!! 10 ... 2021/02/10 2,328
1166538 그냥 진짜 친구 3 진짜 2021/02/10 2,807
1166537 이재명 이낙연 윤석열 여론조사 27 여론조사 2021/02/10 2,054
1166536 농수산대학 졸업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3 .. 2021/02/10 2,089
1166535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걸까요? 13 올해오십 2021/02/10 4,943
1166534 권여선작가님 책 구입 후 16 실망 2021/02/10 2,760
1166533 검찰인사권을 법무부가 갖고있군요 13 ㄱㄴㄷ 2021/02/10 1,656
1166532 윤정희는 여의도에 아파트가 2채나 있나봐요. 35 JH 2021/02/10 16,092
1166531 강문영은 머리 탈모인가봐요 15 강문영 2021/02/10 13,222
1166530 부모님 문제로 요즘 마음 편할 날이 없네요. 15 .. 2021/02/10 4,809
1166529 경기도 공무원은 퇴근후에도 일하네요. 소름 20 ... 2021/02/09 6,484
1166528 펌 어디서 얼마짜리 하시나요~ 14 .. 2021/02/09 3,146
1166527 운동용 고무밴드 냄새가 심해요 1 ... 2021/02/09 2,515
1166526 이재명_나가라, 민주당 게시판에 당원들 목소리가 터지고 있어요 59 지금 2021/02/09 3,234
1166525 이재명은 기본스팸셋트권,기본참기름셋트권은 안하나 1 명절에 2021/02/09 910
1166524 서울시내 공기중 타이어같은것 타는냄새? 7 투덜이스머프.. 2021/02/09 1,433
1166523 내시경) 미다졸람vs프로포폴 중 녹내장에 더 나은건 뭔가요? 15 ㅇㅇ 2021/02/09 4,267
1166522 남자는 약자를 괴롭히고 여자는 강자를 괴롭히네요 23 .... 2021/02/09 6,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