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와
'21.2.9 2:50 PM
(121.169.xxx.195)
부러워요~
2. ^^
'21.2.9 2:50 PM
(211.114.xxx.58)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부럽네요~~~
3. 부럽
'21.2.9 2:5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서 진심 부럽습니다
아드님 잘 키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4. 와우
'21.2.9 2:5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세상에 너무 예쁜 아들이네요
현금 결제 센스까지
고3인데 대단합니다
5. 아이고
'21.2.9 2:51 PM
(116.40.xxx.49)
예쁜아들이네요.ㅎㅎ
6. ...
'21.2.9 2:51 PM
(223.38.xxx.167)
넘 부러워요~~
일부러 현금으로 장봤다는 데서
주책맞게 코킅 찡~
7. 아이구야
'21.2.9 2:52 PM
(118.221.xxx.161)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님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8. --
'21.2.9 2:52 PM
(220.116.xxx.233)
저는 애들 둘이 아직 어린데 제 애들이 커서 나중에 이렇게 해준다면 전 너무 감동해서 울어버릴 것 같아요 ㅠㅠ
아드님 너무 사랑스럽네요 ㅠㅠ
9. ㅇㅇ
'21.2.9 2:52 PM
(14.49.xxx.199)
아들램 잘 키우셨구만요
10. ..
'21.2.9 2:52 PM
(218.148.xxx.195)
아들맘 엄마로써 정말 감동이에요
아들 잘키운 엄마덕분이죠^^
생일 축하드려요~~
11. ...
'21.2.9 2:53 PM
(61.77.xxx.2)
아이고 자랑하실만 합니다.
궁둥이 툭툭 두들겨 주세요.
12. 만끽하시길
'21.2.9 2:54 PM
(221.149.xxx.179)
행복이 묻어나네요.^^
13. .....
'21.2.9 2:54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
훈훈해라.....
어떻게 키우셨기에......
14. ㅇㅇ
'21.2.9 2:55 PM
(106.102.xxx.182)
저는 눈물까지 핑..
예민하고 엄마좋아하는 중3 울아들 모습도 보였나봐요
최고의 생일이네요. 부럽습니다~~
15. wii
'21.2.9 2:5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고3 끝난 애도 아니고 고3되는 애가... 기특하네요. 남의 아들인데 왜 뭉클할까요.
16. 원글이
'21.2.9 2:58 PM
(115.90.xxx.27)
아,, 정말 다들 감사합니다.
작년에 뒤늦게 사춘기가 와서 한동안 맘고생 했었어요 ㅠ.ㅠ
저혼자 상담도 받으러 가기도 했었거든요. 이제 좀 사춘기 벗어난건가 싶네요.
오늘은 아들 생일인데(저와 하루 차이 입니다 ㅋㅋ) 가서 맛난거 해줄께요~~
17. ㅇㅇ
'21.2.9 2:58 PM
(1.240.xxx.117)
완전 훈훈한 아드님이네요 원글님 복 받으셨네요!
18. ㅋㅋㅋ
'21.2.9 2:59 PM
(1.212.xxx.66)
오늘 본인 생일을 위한 빅픽쳐 ㅎㅎ
농담이구요.
행복한 나날들 만끽하세요!
19. ㅡㅡㅡ
'21.2.9 2:59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제가 다 울컥 감동이네요
아드님 잘키우셨어요
저도 고2 올라가는 아들 있지만
이런 서프라이즈 생일상은 기대도 상상도 안합니다
(심지어 대딩 딸도 있지만..)
천성이 섬세하고 자상한 아이인가봐요
20. ㅇㅇ
'21.2.9 3:03 PM
(175.207.xxx.116)
저도 감동입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21. ㅎㅎ
'21.2.9 3:05 PM
(121.132.xxx.60)
감동 받으실만~
아들이 효자네요^^
22. ㅇㅇ
'21.2.9 3:06 PM
(114.205.xxx.104)
가정교육 잘하신거예요^^
누리세요♡♡♡
23. 자랑할만한 아들
'21.2.9 3:11 PM
(119.198.xxx.121)
사랑받고 자란 아이들은 그 사랑에 감동으로 답하죠.
자식 키우는 행복은 이런것이란걸~
사춘기 심하게 왔다해도 내새끼 어디 안가더라구요~^^
24. ...
'21.2.9 3:13 PM
(110.45.xxx.92)
남이 읽기만 해도 힐링되는 에피소드네요.
25. ..
'21.2.9 3:13 PM
(223.39.xxx.61)
자랑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너무 기특하네요.
26. 음
'21.2.9 3:17 PM
(112.158.xxx.105)
제가 중학교 때 엄마가 유독 그날 힘들셨는지 늘 하시던 설거지도 안하고 주무셔서 제가 설거지 싹 해 놓은 거
고2 때 엄마 몰래 미역국 만들어 놓은 거(진심 미역 너무 불어서 미역 거의 다 버림ㅜㅜ)
그 두개를 20년도 지난 지금까지도 말씀하시는 거 보면
원글님 마음 알 것 같아요
아들 참 잘 두셨네요
27. 김태선
'21.2.9 3:18 PM
(210.99.xxx.34)
담주 2.15일 입대하는 작은 아이....작년 생일에 고추장 찌개 끓여놨더라고요...
제법 맛도 나고 좋았습니다.
애가 초딩때 급식에 샌드위치가 나와 반은 자기가 먹고
반은 공책을 찢어 제 생일이라고 포장해서 온 애여요....
고2 2학기때부터 사춘기가 와서 고3때까지 내내
속을 썩이더니 겨우 대학은 갔습니다.
코로나로 학교도 못가고 비대면 온라인으로 수업하더니
1학기 4.28..2학기 4.19로 마치면서 하는 말
고3때 이리 열심히 햇다면 더 좋은 대학 갈수 있었는데...라고 하네요..
그래도 작은 애가 다니는 학교가 서울대입니다.
28. 김태선
'21.2.9 3:19 PM
(210.99.xxx.34)
아,,,글내용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도,,,
내 애가 다니는 대학이 최고라는 의미로 서울대라 표현햇어요.
29. 김태선
'21.2.9 3:21 PM
(210.99.xxx.34)
원글님 아드님,, 찐 아드님입니다...
잘 키우셨네요...
30. ㅇ ㅇ
'21.2.9 3:23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ㅋㅋ 김태선님 .마지막 문장.. 한 십여 초 생각하니 알겠더라구요;;
공책 종이로 포장해온 선물도 찡하네요
저도 아이 어릴때 했던 효도들 잊지 않으려구요..
31. ㅇㅇ
'21.2.9 3:24 PM
(106.102.xxx.182)
ㅋㅋ 김태선님 .마지막 문장.. 한 십여 초 생각하니 알겠더라구요;;
공책 종이로 포장해온 선물도 찡하네요ㅜㅜ
저도 아이 어릴때 했던 효도들 잊지 않으려구요..
32. 아이둘
'21.2.9 3:25 PM
(122.40.xxx.17)
-
삭제된댓글
우리집 대딩아들 엄마생일에
케익상자에 장미꽃 한송이 붙여
신나게 흔들고 와서
꽃대가리? 는 댕강 떨어져 나간거 보더니
에잉? 어딧지? 하며 찾는 무심한 아들둔 엄마는
^^;;
서프라이즈 한다고 세심하게 현금결재까지 하는
아드님이 대견하네요~^^*
33. 케잌과 장미ㅠㅠ
'21.2.9 3:29 PM
(175.122.xxx.249)
날려버렸으니
꽃 대가리 맞네요ㅋㅋㅋ
34. 와
'21.2.9 3:55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엄마들은 작은거에도 평생 기억할만큼 감동을 받아요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입니다
생일상차릴생각까지 하다니 심성이 참 곱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35. ㅁㅁㅁㅁ
'21.2.9 4:09 PM
(119.70.xxx.213)
와우 훈훈합니다~~
36. ..
'21.2.9 4:09 PM
(218.149.xxx.188)
자식복 있으신 분! 넘 착하네요. 아드님요.
생일 축하드려요♥
37. 기레기아웃
'21.2.9 4:10 PM
(175.223.xxx.254)
너무 이쁘고 기특해요 아들 잘 키우셨어요 !
38. 우와
'21.2.9 4:13 PM
(61.76.xxx.4)
먼저 멋진 생일 보내신거 축하드려요
아드님 마음이 넘 이쁘네요
원글님은 이제 두고 두고 꺼내 볼 수 있는 추억까지 생겨 넘 좋으시겠어요
39. 오~~~
'21.2.9 4:16 PM
(39.7.xxx.198)
저는 애들이 어리지만..정말 저런 아들로 컸으면 좋겠어요
40. ...
'21.2.9 4:29 PM
(183.104.xxx.14)
아~~~ 간만에 댓글을 안달수 없어서 로그인 했어욤~~~ 님~~~ 전 비혼이라 결혼하신분들 아이 있으신 분들 별로 부럽다고 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이런 이야기 들으면 정~~~~말 부럽습니당~~~^^ 참~~ 생일 축하드려욤~~~~
41. 원글이
'21.2.9 4:59 PM
(115.90.xxx.27)
ㅠ.ㅠ 감사합니다. 아들에 이어 82님들도 감동을 주시네요.
음님과 와님 말씀처럼 저도 두고두고 꺼내서 얘기할꺼같아요.
작년에 꽤나 마음 졸이면서 화도 나고 안쓰러웠던 아이라서 더 감동스러웠나봐요.
지금 사춘기 겪고 있는 아이들을 두신 우리 82님들! 힘든 시기는 반드시 지나가니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면 다시 착하고 예쁜 아이들로 돌아올 것이니 모두 힘냅시다!!
42. ...
'21.2.9 5:06 PM
(218.48.xxx.16)
와 효자 아들이네요 마음도 이쁘고 센스까지 갖추었네요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부럽습니다~~
진짜 감동이네요♡
43. ...
'21.2.9 5:35 PM
(218.152.xxx.154)
최고네요!
44. ㅁㅁㅁㅁ
'21.2.9 5:47 PM
(14.63.xxx.238)
완전 부럽습니다!!!
45. 아.. 진짜
'21.2.9 5:51 PM
(125.176.xxx.76)
눙물이...
전생에 무슨 악연이 있어 이생에서 만났나 싶어 고통인 저는 너무 부럽습니다.
46. ..
'21.2.9 5:51 PM
(220.71.xxx.109)
-
삭제된댓글
딸이 둘이나 있는데 엄청 부럽네요
47. ..
'21.2.9 6:03 PM
(110.70.xxx.7)
아이고 소소하다니요~ 제가봐도 감동인걸요~ 음식준비하며 아들이 엄마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했을텐데..그런 마음이 이쁜거죠~ 아들 잘키우셨네요~^^
48. ^^
'21.2.9 6:29 PM
(121.130.xxx.239)
이런 아들을 키우시는 님이 위너이십니다. ㅎㅎ 넘넘 부럽네요~~
49. 아 귀여워요
'21.2.9 9:57 PM
(116.36.xxx.231)
초등 1학년때 붕어빵.. ㅎㅎ
평소 무뚝뚝해도 마음은 자상한 아들이네요.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