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지방간이 심해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려니
소스가 다 달아요. 마요네즈로 지방도 많고요..
당뇨와 지방간이 심해서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려니
소스가 다 달아요. 마요네즈로 지방도 많고요..
진간장에 마늘 조금, 식초, 기름기가 전혀 없으면 심심하니끼
참기름 몇방울 넣어보세요.
짜면 물타세요.
발사믹 식초 + 소금 + 후추 뿌려서 드시면 될듯
당이 들어 갈 이유가 없어요.
소금, 식초 혹은 레몬즙, 올리브유에 후추나 머스터드면 됩니다.
당을 왜 넣죠?
시중 머스타드 엄청 달던데요?
그리고 올리브유는 지방간에 안 좋은거 아닐까요?
대체 당성분은 어떨까요? 당뇨환자용으로 있었던듯
젊은이들은 달콤새콤해야 먹어요.
아님 깨갈아 고소한 맛이거나요.
머스타드가 달긴요. 미국식 허니 머스타드가 그런거고,
프랑스식 디종 머스타드 드시면 돼요,
올리브유는 오히려 간에 좋습니다. 동물성 기름이 안좋은 거고 식물성 기름은 괜찮아요.
못 드실 정도라면,
소금, 식초, 후추, 머스터드, 마늘 등으로 타협하셔야겠죠.
시중 머스터드가 달다고 하시니 좀 의외인데,
어떤 머스터드 사신건가요?
혹시 미국식 노란거 사셨나요?
어떤 식료품이든, 미국 제품은 설탕, 옥수수 당분 때려 넣습니다.
미국인들이 이유없이 그 모양일리가 없죠.
제가 말하는 머스터드는 유럽식 머스터드, 아니면 한국식 겨자도 좋습니다.
발사믹+올리브유+후추, 소금 약간... 이 정도만 휘핑해도 훌륭한 샐러드 소스예요.
요거트에 발사믹 + 알룰로스 약간 해보세요
진짜 발사믹이 아니라 발사믹 기반 (가짜)소스일 경우 당뇨인 분들에게는 더 위험합니다.
진짜 발사믹은 고가이기도 하고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컨트롤이 잘 안 되는 식료품이라서 추천이 어려워요.
당분 +식초맛 아닌가요? 발효되었다는게 다르고
집에선 매번 발사믹 사다 먹다간 비용도 커
식초꿀 대신 유기농설탕 쓰거든요.
발사믹에 당분이 많나요? 제가 가진 발사믹성분을 보니 14그람당 당분이 2그람이네요. 포도농축액에 들어있는 당분이겠죠.
샐러드1회당 당분2그람이면 경계햘정도는 아닌듯한데요
저는 보통 발사믹 식초 + 후추 뿌려서 먹고요.
머스타드 0칼로리 제품 검색해 보시면 나올 거에요.
단 맛은 전혀 없지만 익숙해 지면 먹을 만합니다. 코스트코에서도 팔아요.
쿠팡에서 월든팜스 제로 칼로리 드레싱 검색하시면 여러 제품 나오는데
맛은... 그냥 그래요. 랜치는 그나마 먹을 만합니다.
랜치, 사우전드 아일랜드, 이탈리안 먹어 봤고 랜치랑 사우전드 아일랜드는 재주문했어요.
굳이 제로 칼로리까지 필요없다하면
저지방 요거트 뿌려 드시는 게 젤 쉽고 간단할거 같아요.
샐러드소스 감사합니다
겨자가루 사서 묽게 개면 돼요.
들기름 식초
참기름 식초
이 두가지로도 충분해요
간장이나 마늘 정도 넣으면 더 좋고
연와사비 연겨자도 물과 비율 맞추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