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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하는 삶이 버거워요

ㅎㅎㅎ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21-02-09 13:37:42
타고난 태생을 거스르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취를 얻으려는 삶 

vs.

그냥 타고난 것을 인정하고 현재에 안주하며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사는 삶


어떤게 정답일까요 정답은 없겠지만요

저는 그냥 현재를 즐기며 유유자적 살고 싶은데

열심히 노력하는게 뭔지 잊어버렸어요 
기쁨도 슬픔도 잘 모르겠어요

그저 한없이 바닥으로 가라앉고 싶은데 
내 모습 인정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러면 숨쉴수있을것 같은데
너무 힘드네요 고단하네요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내모습이 아닌 것을 좇아 하루하루 사는게 살아내는게 버겁기만 합니다.

성취가 왜이리 힘들까요
노력하는것이 왜이리 힘들까요
뭔가를 해보려고 하면 머리가 멍해지고 두렵고 회피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해요.
왜이리 패배자의 마인드가 되었을까요

어디부터 어떻게 바꾸어야할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 마음만 가득.   

왜 이세상은 성취하지 않는 삶은 인정하지 않는걸까요
열심히 사는게 버거워요 
노력하는 것. 성취하는 것.

열심히 살지 말고 그냥 살아가고 싶어요. 그냥 살기.  

이런 우울감.무기력감도 약먹으면 좋아질까요 

IP : 219.248.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은
    '21.2.9 1:39 PM (110.12.xxx.4)

    여유롭게 2는 미래를 위해서 노력

  • 2. 중간까지만
    '21.2.9 1:39 PM (61.253.xxx.184)

    읽음...뒤는 굳이 읽을 필요가...

    현재에 만족하며 현재가 좋다면, 열심히 노력해야
    그 현재를 유지할수 있어요.

    현재가 좋다고 손놓고 있으면 미끄러져 아래로 내려가요.

    그래서 다들 기를 쓰고 살잖아요.
    그 현재를 유지하기 위해서

    아직 어리신듯..

  • 3.
    '21.2.9 1:41 PM (223.39.xxx.214) - 삭제된댓글

    윗분말이 맞죠
    요새같이 수명이 긴 시대에
    그럭저럭 괜찮은 현재를 유지하려면 일부 운 좋은 사람말고는 노력이 많이 필요

  • 4. ...
    '21.2.9 6:19 PM (183.98.xxx.110)

    번아웃이 온 거 아닐까요. 많이 지치신 것 같아요
    조금 쉬었다 가도 괜찮아요.
    몸과 마음이 이게 아니라고 발목을 잡는 것 같을 땐
    나름 이유가 있겠죠.
    내 마음이 원하는 대로 긴장 늦추고
    뭐가 좋고 뭐가 싫은지 내 이야기 내가 찬찬히 들어주고
    그러면서 잠시 멈추는 시간도 필요해요.
    그러다보면 뜻밖에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내 생활의 문제가 뭔지 찾아지기도 하구요.
    괜찮으니 너무 조바심내지 말고 지친 자신을 위해주는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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