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처음 사는데요. 지방인데 전세가 씨가 말라서 2억 미만의 소형을 사려고 합니다.
25년차 교통 안좋은 아파트인데, 거실(베란다랑 붙은 벽면) 내부에 누수가 있어서
이번에 수리했다고 해요. 이거 문제가 될까요?
막상 계약하려니 제가 집을 잘 모르니 맘이 좀 찝찝해서 여쭤요.
제가 집을 3개 봤는데 모두 4개월 이상 집을 내놓은 것 같고
하나는 계약금 냈는데 매수인이 포기했다고 하네요.
베란다 실리콘 코킹 누수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 계약서 조항이 들어간다고 해요.
(이건 오래된 아파트에서 있을 수 있는 실리콘 코킹 때문이니 제가 하면 되지만)
문제는 베란다쪽 거실 내부에 누수(실리콘 코킹과 상관 없음)가 있어 수리한 집 사는 게 맞는지,
25년차 아파트 살 때 다른 주의 사항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