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시어머니도 계시는군요
댓글에 또 누군간 주작이라 쓸지 몰라도
그만큼 더 이런 시어머니가 귀하단 의미겠거니...
1. ....
'21.2.9 11:47 AM (121.150.xxx.3)충분히 있을수 있는 얘기죠.
사무실에서 읽다가 눈물날뻔 했어요.2. ...
'21.2.9 11:55 AM (118.37.xxx.38)82죽순이다보니 이글 몇번이나 봤는지 몰라요.
그런데 이번엔 조금씩 달리 올라오너·요.
중간에 누가 편집하는듯...
예전에는 며느리 여동생 시집도 보내주더니만
이번 글엔 빼고...
처음엔 눈물 바람하면서 읽었는데
이제는 또야? 이러먼서 읽는다는...
처음 읽어서 감동받는 사람이 많기를...3. ...
'21.2.9 11:58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주작은 아닌것 같고 충분히 저런 분 있을것 같은데요 ...그냥 그글을 쓴 분이 부모 정도모르고 사셨다고 시어머니 같은 분 만나서 ... 부모 자식간의 정도 느끼고 했나봐요 .ㅠㅠㅠ그래도 그시어머니도 시어머니이지만 며느리가 참착하신분인것 같아요 ...
4. ...
'21.2.9 12:00 PM (222.236.xxx.104)주작은 아닌것 같고 충분히 저런 분 있을것 같은데요 ...그냥 그글을 쓴 분이 부모 정도모르고 사셨다고 시어머니 같은 분 만나서 ... 부모 자식간의 정도 느끼고 했나봐요 .ㅠㅠㅠ그래도 그시어머니도 시어머니이지만 며느리가 좋은분인것 같고 .. 친정가족들은 저모양인데 그안에서도 참 꼬이지 않게 바르게 잘큰 분인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5. ....
'21.2.9 12:05 PM (61.77.xxx.2)오래전 부터 인터넷에 돌던 얘기군요. 진짜라 그런지 읽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주작이 아니라면 시어미니 명복을 빌고, 며느님도 행복하게 사시길..
주작이라면 글솜씨 좋은 분이라 인정해드립니다.6. 한 편으론
'21.2.9 12:31 PM (121.131.xxx.26)감동 실화로 가물에 콩나듯 올라오는 글이 늘 그 글이라는 게 아이러니...
시모 스트레스 글은 하루에도 몇편씩 올라오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