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자에 자세 잡는 거 사줬는데요
1. 귀엽지
'21.2.9 11:26 AM (61.253.xxx.184)않나요? ............
2. ㅇㅇ
'21.2.9 11:28 AM (222.110.xxx.86)안귀엽고 버르장머리없어 보이는데요
3. ..
'21.2.9 11:30 AM (116.39.xxx.71)안 원했다면서 왜 앉니? 해주시죠.
4. ㅇㄹ
'21.2.9 11:32 AM (125.134.xxx.247)어떤 메이커 사셨어요?
저는 잠시 앉아봤는데 크게 좋은줄 모르겠던데....
괜찮나요?5. ㅁㅁㅁㅁ
'21.2.9 11:43 AM (119.70.xxx.213)몇살인데요...?
6. ..
'21.2.9 11:45 AM (118.46.xxx.14)음.. 저는 전 체조선수가 선전하는거 샀어요.
그 중에서 와이더..
저는 좋던데요. 허리랑 가슴, 어깨까지 펴지게 되던데요.7. 잉
'21.2.9 11:53 AM (111.99.xxx.246)저게 귀여워요?ㅅㅏ춘기 다 끝났다고 하는거 보니 어리지도 않은데
엄마가 아이한테 무시당하고 있는듯 해요
엄마한테는 묻지도 않고 샀다고 소리치더니
아빠말에 수긍 납득하고 공부할 때 사용한다니...8. //
'21.2.9 12:58 PM (112.169.xxx.99)원글님 가족이 꼭 우리 가족같네요. 저는 제가 뭘 사놓으면 이런거 왜 사냐고 타박하다가 어느 순간 보면 다 자기들이 쓰고 있어요. 심지어 옷도 인터넷에서 구입하려고 살까? 물어보면 사지말라고 필요없다고 난리다가 제가 그냥 사버리면 나중에 배달오면 좋아해요. 맘에 들고 가격도 저렴하니까요.
저도 커*체어 사서 쓰다가 좋아서 남편거랑 아이거랑 주문했는데 필요없다고 안쓴다 그러더니 한 번 제거 앉아보고는 다들 아무 소리없이 자기들거 들고 가더라구요. 저는 일반으로 샀는데 와이더가 성인이 쓰기 좋은거 같아요. 저도 봐서 와이더로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이예요.9. 윗님.
'21.2.9 1:57 PM (118.46.xxx.14)빙고~~
우리 남편도 직장에서 과 직원들 모두에게 사준다고 신청한대요.
앉아보니 좋으니까 그러겠죠.
집에서 사놓은 건 우리 애가 쓰고 있어요.
전 집에선 별로 책상에 앉지 않으니 애가 쓰면 되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