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욕먹는거
'21.2.9 10:16 AM
(223.39.xxx.149)
상관없음 가는거죠. 가는 이유 다 아는거고
2. ...
'21.2.9 10:17 AM
(122.36.xxx.47)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형제분들이 왜 오시는지 이해불가.
혹시라도 계실거면, 집안에서 마스크 계속 끼고 있으세요. 시아버지 형제분들이 뭐라 하실건데, 그래도 꿋꿋이 버티세요. 그들도 마음이 불편해야죠.
3. ...
'21.2.9 10:18 AM
(118.37.xxx.38)
직계가족은 모여서 설 쇤다치고
작은집 식구들이 이 시국에...
오라는 사람이나 온다는 사람이나...
그 누구라도 눈치 있으면 안올건데.
식모인 며느리가 없으면...
4. 아휴
'21.2.9 10:19 AM
(121.137.xxx.231)
죽어도 모이겠다는 시가도 답이 없고
그냥 알아서 오면 되지 무슨 또 핑계가 필요한가요
욕 듣기 싫으면 그냥 계세요
뭐든 그에 대한 댓가가 있는거지 이것도 원하고 저것도 원하면 어째요
욕 듣기 싫음 그냥 있던가
아님 욕 듣고 그냥 올라오던가.
5. ᆢ
'21.2.9 10:19 AM
(58.140.xxx.222)
시댁주소알려주세요 설날에 내가 신고해드릴까요?
6. 나는나
'21.2.9 10:20 AM
(39.118.xxx.220)
애 둘은 데리고 오세요. 애들 위험하잖아요.
7. 음
'21.2.9 10:21 AM
(222.96.xxx.44)
평소라면 모를까 ᆢ지금 상황으로는 그래도 되죠
일단 몸이 안좋아 쉬는 겁니다ㆍ열도 나는듯하고
아니 이상황에 친척들은 왜 집에 모이는건데요?
건너뛰면 죽는대요?
며느리가 무슨 몸종도 아니고 일하는 며느리인데
어째튼 먼저집으로 가시기 바래요
열난다 그러세요ᆢ
8. 그런데 10날 가서
'21.2.9 10:21 AM
(203.247.xxx.210)
12일이면 이틀이나 자는건가요?
직장맘도 쉬어야 명절이죠 몇 끼 함께 하셨으면 올라오고 싶을 때 올라오세요
9. ㅇㅎ
'21.2.9 10:21 AM
(122.38.xxx.213)
그렇게 눈치보고 설면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해요.
애들 데리고 먼저 오세요.
남편이야 오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라 하구요.
요즘 시국에 참 용감한? 가족이네요.
10. ㅇㅎ
'21.2.9 10:23 AM
(122.38.xxx.213)
며느리 없는 상황이 이상한게.아니라
요즘같은때 꾸역꾸역 모이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요.
11. 나랏말씀이
'21.2.9 10:26 AM
(175.122.xxx.249)
-
삭제된댓글
직계 가족도 못모이는데
시아버님 형제분들이라고요? 시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그분들 오지 말라고 전화하라고요.
그래도 오시겠다면 그분들때문에 5일 넘어가니
우리집 식구들 하나도 못간다고 햐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시어머님께
다른 지역에 사는 시동생네 오지말라고 전화하하고 했어요.
12. ㅁㅁㅁㅁ
'21.2.9 10:27 AM
(119.70.xxx.213)
어느집이에요? 신고하게요.
진짜 개념밥말아먹은 집이네요
다들 조심하며 사느라 힘든데 나는 나하고싶은대로 다 하고살겠다 이건가요? 이기적인 사람들
13. 있는게이상
'21.2.9 10:31 AM
(121.143.xxx.82)
있는게 이상해요
14. 나랏발씀이
'21.2.9 10:33 AM
(175.122.xxx.249)
정부 방침인데요.
직계 가족도 못모이는데
시아버님 형제분들이라고요? 시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그분들 오지 말라고 전화하라고요.
그래도 오시겠다면 그분들때문에 5인 넘어가니
우리집 식구들 하나도 못간다고 햐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시어머니께
다른 지역에 사는 시동생네 오지말라고 전화하라고 했어요.
15. ...
'21.2.9 10:38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그런 부류들이 나랏말 듣겠어요?
분명 님 없음 욕할꺼 팩트. 욕먹든 말든 소신껏 하던지, 욕먹기 싫음 있던지 밖에 없죠. 어차피 여기서 딴사람들이 왈가왈부 해봤자 님네 가정. 여기 죄다 남이예요. 님 욕먹는거보다 자기 할말만 하는거
똑같아요
님 사정껏 해야죠
16. ...
'21.2.9 10:39 AM
(183.98.xxx.33)
그런 부류들이 나랏말 듣겠어요?
분명 님 없음 욕할꺼 팩트. 욕먹든 말든 소신껏 하던지, 욕먹기 싫음 있던지 밖에 없죠. 어차피 여기서 딴사람들이 왈가왈부 해봤자 님네 가정. 여기 죄다 남이예요. 님 욕먹는거보다 자기 할말만 하는거는
똑같아요. 님 사정껏 해야죠 선택은 본인이 하는겁니다
17. ㅡㅡㅡ
'21.2.9 10:41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젤 이상해요
과태료 1인당 10만원
포상금 1건당 3만원
18. ..
'21.2.9 10:42 AM
(39.112.xxx.218)
설날 아침,점심까지 같이 먹음 됬지..저녁까지 꼭 있어야 하나요..내맘이 정한 규칙이네요...그냥 깨보세요...
19. nnn
'21.2.9 10:43 AM
(175.223.xxx.164)
그렇게 30년 살다 유방암 걸린 병신1인 여기있어요
그렇게 살지마요
20. 진짜
'21.2.9 10:43 AM
(211.206.xxx.52)
뉴스들도 안보나요
설전에 미리 고향방문 했다가 시골 마을에 코로나 퍼뜨린거
진짜 왜들그러는지
무식한자가 신념을 가지는게 제일 무섭다더니
요즘 그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21. ㅇㅇ
'21.2.9 10:48 AM
(210.218.xxx.3)
네 10일날 가서 12일날 오니까 시댁에서 이틀 자는거에요. 차타고 1시간 거리인데 말이죠. 누가 우리 시댁 좀 신고 좀 해줬으면 하네요. 욕 먹더라고 그 자리 박차고 나와야 하는게 맞는건데, 누굴 탓하나요 우유부단한 제 성격탓이죠. 그래도 일단 설날 아침 먹고 나오는 걸로 해봐야겠네요.
22. nnn
'21.2.9 10:57 AM
(59.12.xxx.232)
이유 핑게 필요없어요
전 싫어요
전 싫어요
전 싫어요
100번 연습하세요
내몸이 아프니 다 소용없더이다
23. ..
'21.2.9 11:02 AM
(218.148.xxx.195)
그냥 안가요 친정간다고 하셔도되고요욕좀먹고 삽시다
24. 앗
'21.2.9 11:10 AM
(39.7.xxx.66)
포상금이 있나요? 제가 신고해드리겠습니다~
농반진반이었구요..원글님 이건 싸울일이 아니에요 아침먹고 친정간다하고 남편하고 애들데리고 일어나야하는일이네요 애초에 친정안가도 님도 좀 쉬어야할 시간인데 그걸 왜 남편이 자기 멋대로 시집에 눌러앉겠대요 당당히 난 아침만 먹고 애들이랑 다같이 일어날테니 너혼자 있든 애들하고 같이 일어나든해라.하고 더이상 말섞지마세요 저같음 아예 시집에 안가버리지만 원글님은 그리 못하실것같고..
25. 주소 좀
'21.2.9 11:16 AM
(59.8.xxx.87)
주소 주세요 신고해드릴께요
26. 이상한엄마
'21.2.9 11:18 AM
(218.101.xxx.154)
아니 애들을 그런곳에 왜 데려가요?
남편이야 가던말던이지만 내새끼들은 내가 보호해야죠.
27. 주변에
'21.2.9 12:56 PM
(223.39.xxx.246)
앨리베이터에 일정인원이상 타는 거 보거나 차에 4명이상 타는 집들 다 신고해줘야겠네요
노인네들 그래야 무서운 줄 알지...
28. 익명中
'21.2.9 1:28 PM
(124.50.xxx.66)
시댁 형제분들앞에서 열난다고그러고 기침도 좀하고그러세요. 그럼 간다안해도 내보낼꺼에요.
29. 며느라기
'21.2.9 7:32 PM
(210.179.xxx.238)
며느라기를 버리세요. 자신에 집중하세요.그리고 코로나 시대이니 조금 이기적으로 보여도 궁극적으로는 그게 모두를 위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