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홍일 씨 보고 우리 아들이
엄마, 저 아저씨는 이기려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려는 사람이야,
라네요.
1. ..
'21.2.9 12:58 AM (220.127.xxx.193)캬 아드님이 제대로 보았네요! 29호님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2. 와
'21.2.9 12:59 AM (182.224.xxx.120)똑똑한 아들..
근데 전 선곡은 정홍일이 제일 좋았어요3. 잉
'21.2.9 1:00 AM (221.140.xxx.75)전 제대로 된 곡 가지고 왔다 생각했는데
4. 저도
'21.2.9 1:00 AM (220.127.xxx.193)뭔가 처음 소개때 했던 헤비메탈 가수의 정체성을 마지막에 딱 방점을 찍어줘서 의미있고 멋있었네요
5. ..
'21.2.9 1:00 AM (180.230.xxx.246)와. 몇살인가요?
아드님이 제대로 봤네요6. 나는롸커다
'21.2.9 1:01 AM (125.182.xxx.27)하는노래였슴
7. 티비에서
'21.2.9 1:02 AM (222.102.xxx.192)정홍일님 티비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드러움과 강함이 공존하는 진실성있는 무대 ㅠ8. 맞아요.
'21.2.9 1:02 AM (122.36.xxx.85)유희열씨도 그렇게 얘기했어요. 앞으로 정홍일씨 기대가 큽니다.
9. 통찰력
'21.2.9 1:03 AM (61.98.xxx.235)아드님 통찰력 있네요!
10. 진정한
'21.2.9 1:04 AM (218.101.xxx.154)엄친아네요
11. 정홍일님
'21.2.9 1:05 AM (220.127.xxx.193)절절한 락발라드도 많이 듣고 싶은데 프로그램 끝나서 나무 아쉽네요
12. 귀골이 장대
'21.2.9 1:05 AM (203.254.xxx.226)무대서 보면
정말 멋질듯요..13. 원글
'21.2.9 1:07 AM (222.106.xxx.155)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노래를 락버전으로 불렀음 점수를 더 받았을 것 같았거든요. 아님 더더 옛날 노래나. 암튼 아들은 대딩입니다~
14. 아재들
'21.2.9 1:09 AM (211.211.xxx.180)팬이 어마어마, 엄청 좋아하더군요.
15. 네.
'21.2.9 1:09 AM (122.36.xxx.85)뭔가 사람들이 기대하는거? 예상할수 있는거? 하실수
있겠지만...16. 해야
'21.2.9 1:11 AM (114.129.xxx.192)리메이크로는 정홍일 님이 최고였어요
조하문 님 팬이었고 음반도 가지고 있어요 새롭게 재평가 될 락의 명곡이죠 개인적으로 최고의 선곡이었고 감동했어요
1등해야 맞지만 어쩌나요 팬덤 경연 팬덤 세상인 걸요17. 읏ㅇ
'21.2.9 1:21 AM (222.232.xxx.107)정홍일은 락보다는 조금 절제하며 부를때 더 멋진데 본인이 그걸 몰라요
18. ㆍㆍ
'21.2.9 1:22 AM (223.33.xxx.231)음색 참 좋아요. 29호 밀었는데 2등 했지만 만족합니다.
19. ..
'21.2.9 1:28 AM (220.127.xxx.193)맞아요 저도 정홍일님 절제하면서 부를때 음색이 너무 감미롭더라구요. 중저음도 너무 매력적이예요
20. 반짝반짝
'21.2.9 1:47 AM (119.67.xxx.39)저두 그순수성이 보여서 좋더라구요
21. djdn~
'21.2.9 1:54 AM (58.127.xxx.56)아드님 궁디파ㅇ팡 부탁해요~
아우 진중할것 같고 이면을 보는 현안을 가진 젊은이네요~~~~
여기 아줌마들이 엄청 칭찬하더라고 꼭 전해 주세여!22. 아네 알어
'21.2.9 7:17 AM (112.169.xxx.123)아이들 눈에도 경연이 아니라 즐긴다는게 보였던 모양이예요.
정말 격하게 응원하고 싶은 정홍일씨 흥해라23. 오늘 우연히
'21.2.9 8:01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채널 돌리다 처음 보는 프로인데
마침 정홍일님 노래하는 모습
뚜벅뚜벅 자기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며
걸어왔을것 같은 그런 얼굴 모습이네요
내 눈이 맞길,,,,24. 마뤼아~~
'21.2.9 9:40 AM (203.81.xxx.82)진짜 저절로 멋있다 란 소리가 나왔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