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땐 빨리 돌아올 줄 알고 안팔았는데 시간이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고
아직 여기 계속 살지 한국에 돌아갈지 알수 없어서 처분 안하고 있어요
현재 한국에서 비거주자가 되어서 팔아도 세금이 너무 많아요
언젠가 들어가서 1년이상 살면 거주자가 되어서 세금이 많이 줄고요
저는 노후에 들어가 잠깐이라도 살고 팔자는 입장이고요
그런데 만약
아들이 군대문제로 혼자 한국에 들어갈 경우 그 집을 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부양 가족이 한국에 2년 가량 거주하는 것이니
자동으로 남편도 거주자 신분이 되는건가요?
세금문제도 그렇고 처분 타이밍 때문에요....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