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과 함께 나도 55살이다.
홀로 어릴때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도 내몫으로 하며 살아왔네.
어쩌다보니 두딸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스무살 중반부터는 내가 아닌 엄마로
살아왔고 지금도 앞으로도 아이를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내삶일꺼라 .....
괜찮다.
나는 늙어가도 내 아이들은 예쁘게 성장해서 잘 살아가는 모습으로
나를 기쁘게 해주겠지....
작년부터 역병으로 일자리를 잃고 나는 속상해하고 좌절할 여유도 없이
미친듯이 일을 가리지않고 이력서를 뿌리고.....
다행히(?) 하루 일용타입으로 일을 1주일이 두세번 하며 버티고 있네.
설날도 끼어있는 월요일.
그렇지만 내 생일도 끼어있네.
오십중반까지 잘 (?) 버텨오고 있는 나에게 내가 선물하나 하고싶네. .
나에게 돈을 좀 쓰고싶네.
그래서 유독 더 힘들고 지친 요즘 나를 토닥이고 싶네.
82언니들....
나 기다란 장지갑 구입하는데 같이 도와줄 있나요?
(깨끗한 중고라도...)
내 마음속에 숨겨놓은 샤☆ 브랜드...나무 과하지만
앞으로 30년동안 더 아니 이세상 내삶이 끝날때까지 동행해줄
샤넬 장지갑 갖고싶네요.
똑딱이보다 지퍼스타일 ....
설레네.
나에게 내가 선물하기
샤넬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21-02-08 16:27:56
IP : 110.70.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구스
'21.2.8 4:35 PM (121.133.xxx.125)구구스에서
중고로 함 검색해보세요.
요즘 장지갑 잘 안드니까 있을거 같은데
캐비어 지퍼 장지갑 예뻐요2. 아님
'21.2.8 4:36 PM (121.133.xxx.125)기분좋게
새걸로 장만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연말에 중지갑샀는데
장지갑도 매장에 있더군요.
포장도 예쁘고
쇼핑백에 까멜리아도 달아주니까
새거 구입도 좋을거 같네요.3. ......
'21.2.8 4:41 PM (203.251.xxx.221)차라리 가방 사면 안돼요?
카드 지갑만 써요.
평생 처음 산 프** 지갑은 가방에서 꺼내보질 않네요.4. 요즘은
'21.2.8 9:16 PM (125.189.xxx.41)돈도 카드도 가져다닐일이 별로 없어서...
무거운 지갑 다 처분하고
조그만 카드지갑 맘에드는 이쁜천으로 제가 손바느질해서
만들어 가져다녀요..
만족도 높아요..^^
원글님 원하는 답 아니라 죄송한데
그냥 이런사람도 있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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