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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남매들은 그저 누나(윤정희)가 남은 생을 평온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재산 조회수 : 4,571
작성일 : 2021-02-08 13:42:19


그렇게도 남매애가 절절한가 봐요.

역시 재산이 있어야 남매애가 생긴다 생각하는데 
나는 재산이 없어서 내동생한테 이런 절절한 남매애를 기대하긴 어렵겠네...

백 씨와 가까운 한 인사는 윤 씨의 형제자매들이 오랜 기간 윤 씨의 재산으로 생활비를 일부 충당해왔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그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6남매 중 1명이 윤 씨의 재산을 관리해왔는데 정확히 어디에 쓰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식사 준비나 스케줄 관리 등 단순 체재비 지출을 뛰어넘는 금액이 지속적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백 씨는 2019년 초 윤 씨가 모친상 당시 귀국했을 무렵 남매들 가운데 한 사람이 윤 씨의 재산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후 한국의 요양병원 몇 군데를 알아보다가 그해 5월 파리 근교에 윤 씨의 거처를 마련했다고 한다. 이 지인은 또 ‘후견인 신청을 하지 않은 백 씨가 윤 씨의 보호자가 되길 원하지 않았다’는 가족의 주장에 대해선 “1년 내내 공연 일정 때문에 해외 각지를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후견인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고 반박했다.-문화일보
IP : 222.110.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21.2.8 2:33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치매 환자의 후견인이 되면
    모든 법률 활동이 대신 되는거에요.

    부동산 매매등등.

    그렇지 않음 사후에 법정상속인에게 상속이 되겠죠.

  • 2. 추접스럽다
    '21.2.8 3:12 PM (1.237.xxx.111)

    형제보다 더 가까운 자식이 있는데
    왜 저런대요
    재산이 많으면 자식이 있는데도 저렇게
    넘보는군요..

  • 3. 딸하나
    '21.2.8 3:22 PM (221.154.xxx.186)

    있으니 얕잡아보고 한국에 있는 재산 자기들거로
    믿고있었던 듯.

  • 4. ..
    '21.2.8 3:25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거지섀퀴들

  • 5.
    '21.2.8 3:30 PM (221.154.xxx.186)

    지난 10년을 남편, 딸이 돌본건데
    누가보면 방가조선 와이프수준으로 학대한줄 알겠어요.
    지들도 요양원 보내려면서, 딸네 옆집 프랑스 아파트 거주를 무슨 자격으로 반대함?

    장윤정 친정붙이 같은 인간들.

  • 6. 뭐래
    '21.2.8 4:38 PM (112.169.xxx.123)

    남편있고 자식 있는데 왜들 나서서 난리들인지
    돈가지고 정말 쌩 ㅈ ㄹ 을

  • 7. ...
    '21.2.8 5:20 PM (124.58.xxx.134) - 삭제된댓글

    결혼한지 45년이라던데 왜 동생들이 저러는걸까요? 딸도 남편도 있는데...문제는 돈이죠 한국사는 동생은 1명이고 나머지는 다 외국살고 자기네도 요양원 집어넣어놓으려고 했으면서 뭔 제대로 안돌본다는둥 청원을? 딱 보고 돈문제일거라고 생각했어요 추해요 진짜

  • 8. 결국
    '21.2.8 5:21 PM (58.120.xxx.107)

    지금은 재산 동생들이 관리하면서 생활비 보내 주고 있는데
    그것도 보내주기 싫고 돌아가시면 꿀꺽 할려고 했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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