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6년 전부터 서점들이 분위기가 바뀌었잖아요
소파있고, 조명이 어두워지고, 주황색 불빛으로 바뀌고
근데 조명이 너무 어둡지 않나요?
작은 글씨를 봐야하는데 시력에 안좋은 것 아닌가요?
한 5~6년 전부터 서점들이 분위기가 바뀌었잖아요
소파있고, 조명이 어두워지고, 주황색 불빛으로 바뀌고
근데 조명이 너무 어둡지 않나요?
작은 글씨를 봐야하는데 시력에 안좋은 것 아닌가요?
머 매일 가는건 아니니까요
안가본지 몇년돼서...제가사는 시는 교보가 없어요.
근데 글만보면
휴식하기 딱 좋은 분위기네요.
책 읽는 분위기는 아니죠
소파있고
어두운 조명
주황색 불빛
이거 전부다..작업하기 위한 조명은 아니고
휴식하기 위한 조명...분위기예요.
어두우면, 폰조명이라도 켜서 보셔야할듯...
독서실이나 도서관이 아니라 책을 사고 파는 곳이니까요
그 자리에서 한권 다 읽으시면 안 돼요
누군가는 혼 거 된 책 사게 돼요.....
독서실이나 도서관이 아니라 책을 사고 파는 곳이니까요
너무 오래 읽거나 그 자리에서 한권 다 읽으시면 안 돼요
누군가는 헌 거 된 책 사게 돼요.....
도서관이 아니라 편히 쉬면서 잠깐 책 고르는 분위기로는 좋은거 같아요
마침 오늘 광화문교보 갔었는데
여기가 유독 침침하네요
정전됐을때 촛불켜논 것처럼..
그만큼 운영비 절감 차원이기도 하겠네요
솔직히 열어주는 것만 해도 기쁨
전 큰 문제 못느꼈는데
사실이면 그만큼 운영비 절감 차원이기도 하겠네요
솔직히 이 불경기에 열어주는 것만 해도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