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1에 워킹맘은 휴직 필수인가요?
왜 휴직을 하는지 궁금해서요
유치원때 부모님찬스나 동네 시터분 간간히 돌아가며 했는데요
휴직하는분이 많던데
휴직을 하는 이유가 뭔가요?
일찍 끝나도 학원보내고 하면 휴직 안해도 되지 않나요?
그리고 예비초1에 엄마가 휴직하면
아이의 무얼 제일 신경써야 할까요?
1. ...
'21.2.8 10:08 AM (211.48.xxx.252)동네에 따라 차이가 있는듯요
전업맘이 많고 학부모가 학교에 관심이 많은 지역은 초1때 엄마들 친목에 따라 친구관계가 형성되고 사교육도 같이 받고 그러거든요. 아무래도 정보에 취약한 워킹맘 아이들은 소외되는 면이 있고요.2. 초반에
'21.2.8 10:11 AM (182.214.xxx.38)학교앞에서 기다렸다가 다른 엄마들과도 친해지고 그렇게 친구 그룹 만들어주려고/ 학원 라이드하면서 현장감있게 학습시키료고 휴직들 많이들 했는데 코로나라 커뮤니티 만들어주는건 쉽지 않을듯요. 사실 학교 끝나고 돌봄이나 학원 뺑뺑이에만 의존하는건 애가 좀 안됐긴 하고 저거에 시터나 조부모님 도움을 섞어쓰면 휴직 안해도 괜찮아요. 초반에 한 1-2주 휴가쓰고요
3. ........
'21.2.8 10:11 AM (112.150.xxx.84)일단 아이 끝나는 시간이 제각각이예요
처음 적응 기간은 점심 안먹고도 오고
적응 기간도 한달 정도로 길고요
점심 먹고 와서 학원 으로 돌려도
유치원때와 달리 매일 끝나는 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아이 혼자는 좀 위험하기도 하고요
유치원과 학교는 정~~말 달라요
밥 먹고 알아서 양치하고 각각 하교 하는 분위기라
아이들이 어리버리하면 엄마가 일일히 챙겨야 하는데
아이들도 당연히 적응 까지 시간이 걸려요
최소 한두달이라도 엄마가 딱 밀착 케어 하면서
루틴 잡는거 추천해드립니다.
일찍 끝나서 학원을 간다 해도 그 사이 시간도 붕 뜰때가 많아요
빠를땐 12시 반에도 끝나는데
학원은 거의 1-2시 부터 시작이니까요
학원과 학원 사이 텀도 그렇고 학원 가방 챙기는것도 일이구요4. ㅜㅜㅜ
'21.2.8 10:13 AM (112.150.xxx.84) - 삭제된댓글제가 아이 1학년때 휴직 하고 교문앞에서 아이 하교 기다렸다가
집에도 같이 오고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게 하고
학원 일정도 체크해주고 했는데요
학부모 상담때 저희 담임선생님이
학교 앞에서 서계시는 학부모님 보면 눈물이 울컥 난다고 하셨어요
본인도 그렇게 아이를 키웠어야 했었다면서...ㅜㅜ
지금은 코로나시기라 ㅠㅠ 친목 모임은 거의 없으니
초반에 한달정도만 어떻게 연차 몰아쓰고 할 수 없으려나요5. ..
'21.2.8 10:21 AM (116.39.xxx.71)점8개 찍으신 분 말씀대로에요.
친구 사귀게 해주고 커뮤니티 형성 등등은 두번째에요.
유치원과 학교는 너무 달라요.6. ...
'21.2.8 10:23 AM (61.99.xxx.111)예전엔 저학년때 엄마손이 많이 갔어요.
급식도 엄마들이 청소도, 소풍이나 운동회때도 엄마들이 도우미로 나섰구요...그렇다보니 엄마가 안오는 애들은 부러워하죠.
요샌 이 모든게 일절 없어요. 심지어 숙제도 거의 없고 준비물도 학교에서 다 제공하구요..
녹색도우미도 저희동네는 별루 안뽑아요. 동사무소에서 도우미 지원해주더라구요.
다만 코로나땜에 집에서 수업하게되면 저학년들은 그래도 누가 봐줘야하지않을까 싶어요. 계속 딴짓하니까 학습습관이 엉망될거 같아요...7. 의문점은
'21.2.8 10:26 AM (223.62.xxx.119)전 친구관계나 커뮤니티가 중요한가보다. 라서 그랬는데
아이 가방챙기는건 시터나 할머니도 가능하지 않나요?
등하원동반이나 학원 픽업도 시터가 가능하고요8. ㅇㅇ
'21.2.8 10:42 AM (182.214.xxx.38)맞아요 계속 시터나 할머니 도움받으면 학교 끝나고 같이 집에 와서 간식 먹고 학원 같이 가고 이러면 되긴 하는데 공립은 교문 앞에서 엄마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애들을 같이 받아서 잠깐 놀리기도 하고 해서 엄마가 안오고 시터나 할머니가 오면 못껴서 서운해하고 이런 문제가 있었던거죠.
큰애는 사립 보냈는데 그런게 없어 편했어요. 그냥 셔틀타고 각자 집에 오고 놀려면 주말에 약속잡아 놀고. 공립은 엄마와 아이가 마치 같이 사교계에 데뷔하는 느낌이라면 사립은 돈 내고 소비자 같은 느낌이예요.9. ㅇㅇ
'21.2.8 10:44 AM (182.214.xxx.38)학원 정보 이런것도 요샌 인터넷이 발달되고 레벨별로 다니기 때문에 내 아이 실력에 맞게 알아서 시험봐서 보내는거예요. 친하다고 그룹짜고 해도 어차피 영수는 같이하기 힘들고 같이 할만한게 생활체육이나 논술 같은거 밖에 없어요.
10. ㅇㅇ
'21.2.8 10:48 AM (61.74.xxx.243)저도 애들 초1때 육아휴직 썼는데요.
제가 써보니깐 가장 좋았던건 아이가 초등 입학해서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할때 엄마가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수 있던거 같아요.
학교앞에서 하교하길 기다리고 있다가 아이 만나는것도 아이가 좋아했구요.
지금 복직해서 아이가 예비초5인데.. 엄마가 휴직중에 뭐가 제일 좋았냐니깐
집에 오면 빈집이 아니여서 좋았다고 하더라구요.11. ㅎㅎㅎ
'21.2.8 10:48 AM (223.62.xxx.119)큰애는 사립 보냈는데 그런게 없어 편했어요. 그냥 셔틀타고 각자 집에 오고 놀려면 주말에 약속잡아 놀고. 공립은 엄마와 아이가 마치 같이 사교계에 데뷔하는 느낌이라면 사립은 돈 내고 소비자 같은 느낌이예요
ㅡㅡㅡㅡ느낌이 팍 오네요 ㅎㅎㅎ
사교계에 데뷔라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내성적인 아이와 엄마는 겁부터 나네요 ㅠㅡㅡㅡㅡㅡ12. 그럼
'21.2.8 10:50 AM (223.62.xxx.119)1학년만 휴직하면 되는걸까요
2학년되면 반도 바뀔테고요 2년을 휴직은 힘들어서요
2학년되면 아이들이 알아서 사귈까요...13. 음.
'21.2.8 10:58 AM (112.145.xxx.70)전 1주일 휴가내고 봐줬는데
딱히 엄마손이 필요없어서 바로 복귀했어요 ㅎㅎ
주말에 엄마들이랑 애들 모아서 놀아서 충분하고
학교가 코앞이라 혼자서 등하교 하더라구요.
일주일만 데려디줘도 충분..14. 워킹맘
'21.2.8 11:10 AM (211.243.xxx.56)3개월휴직하고 아이 루틴 잡아주면 충분할듯 합니다.
15. ㅇㅇ
'21.2.8 11:17 AM (61.74.xxx.243)위에 육아휴직 했었다는 댓글썼는데요.
저 휴직 하기전에 직장에 선배맘들이 육아휴직 쓰기 눈치 보인다고 아예 퇴사 하는 분위기였는데..
다들 3개월 지나니깐 후회하더라구요..
입학하고 3개월 지나니깐 그닥 엄마가 필요 없다고..
휴직 하신다면 1년이면 충분해요.16. 네
'21.2.8 11:20 AM (223.62.xxx.25)저도 최대 1년이 다예요.
아이가 워낙 내성적이라서 신경쓰이죠
사실 사교적인 아이라면 걱정도 덜할텐데요17. .........
'21.2.8 11:36 AM (112.150.xxx.84)2학년 되면 알아서 잘 합니다
이미 루틴 잡히고
학원 친구들 엄마들 다들 누군지 아니 아이 챙겨주고
혹시 도움 받으면 꼭 가볍게라도 답례하시구요 ^^
1년 하면 좋지만 반년, 아니 한두달 하셔도 충분해요
아이가 습관이 확실히 잡힌다면 말이죠
시터 쓰는 분 얘기도 들었는데요
시터가 유치원과 다르게 초딩은 너~무 돈이 아깝대요
아이 하교 + 학원 등원 + 학원 하원 후 케어
이 사이 시터가 실질적으로 일하는 시간은 너무 적은데
그렇다고 하루에 두세시간만 도우미를 쓰면 아무도 안하려 하니까
사람 구할수가 없죠
내성적인 아이면 데리고 다니면서 잘 챙기시면 됩니다
엄마끼리 사귀어놓으면 (특히 같은 학원 아이들 많이 사귀어두세요)
복직하고도 훨씬 수월하구요
활발한 아이라면 많이 눌러주셔야 해요
엄마 없을때 활발히 하고 다니면 뒤에서 말이 많아가지고 ㅠㅠ18. 돌봄
'21.2.8 11:43 AM (223.38.xxx.234)돌봄교실 보내고 적당히 휴가써서 적응시켰어요.
친구는 애가 사귀는 거지 엄마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주말에는 열심히 놀이터 쫓아다니구여. 이제 둘째가 3학년 됐어요.19. 멍멍이2
'21.2.8 11:48 AM (203.234.xxx.81)아이마다 달라요,, 저는 회사일이 아이 입학 때 가장 바빴을 때라 한 달 안식월도 못 썼는데 두고두고 후회되더라구요... 저희 아이 좀 예민하고 내성적이었거든요. 친구들 사귀기도 어려웠고(저희 반은 엄마들 모임이 좀 강했어요) 어린이집과 완전히 다르니까 학습 적응도 어려웠구요,,, 입학하고 보름쯤 지나서 보통 학부모총회 잡힐 때 즈음부터 몇달이라도 좀 쉬면서 아이 생활 잡아줄 수 있으면 정말 좋아겠다 싶습니다,
20. !!
'21.2.8 12:33 PM (223.62.xxx.171)쓸수 있으면 쓰세요
초등교사들 자기 아이들 1학년때 무조건 휴직 씁니다
필요해요
친구사귀기 이런 목적을 떠나 중요한 시기입니다
휴직 쓰세요21. 초1이면
'21.2.8 12:43 PM (223.39.xxx.162)미취학일때는 시터나 할머니 손에 크는것도 괜찮지만
초1정도면 돈을 정말 벌어야할 입장이 아니면 휴직 권해드립니다..커뮤니티 형성 및 친구 만들기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적 안정이 제일 큰 부분이에요. 휴직기간 몇개월일지라도 엄마가 주는 안정감이나 든든함을 대신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가정의 가장이 아닌 이상 돈 쫌 더벌겠다고 휴직할 수 있는 기회를 안 쓰는건 비추천합니다
(그 월급 모아봤자 재벌안됨)( 참고로 제가 다니는 회사.나름 연봉 높습니다. 첫째 낳을 만한 나이의 30대 초반 여직원 연봉이 6천만원 정도됩니다.)22. ..
'21.2.8 12:43 PM (118.221.xxx.136)같은동네면 1학년때 사귄 엄마들이랑 계속가는경우가 많더라구요.
23. 아루미
'21.2.8 12:54 PM (115.139.xxx.139)저는 전업 엄마라 제가 아이들 케어 항상 하지만
친구 안만들어 주셔도되요. 그냥 1학년때 친구 엄마는
엄마 친구로 쭉 갑니다.
그리고 이관계가 때로는 골치 아플수도 있어요
나홀로 스타일 이시라면 친구는 애가 알아서 할거에요.
애들은 자기 성향 맞춰서 1/2학기되면 갈라져요.
반모임. 총회. 참관수업때만 참석함되요.
반모임 총회는 반대표엄마가 알아서 카톡 돌리십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건 학원 문제 였거든요.
일단 일학년이니 엄마가 차량으로 데리고갔다 데리고 오고,
학원 펑크나는거 챙겨주고...
학원 다시 알아보기 기타등등 개인적으로 학원 스케쥴짜는게
백만배 힘들었어요. ㅎㅎ
요게 아이가 어리다보니 딱 고학년처럼 스스로 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은근 있더라구요!!
암튼, 등하원도우미나 아이 챙겨주실분만 구하심
계속 일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봐요!!^^24. ㅇㅇ
'21.2.8 12:55 PM (211.224.xxx.115)하실수있음 하세요
초중고 쌤들도 자기애초1들어가면 다들 육휴1년하고옵니다
다들 애 입학한다그러면 휴직하겠네?? 이럼서 기간제샘구한다그래요25. 1학년때
'21.2.8 3:03 PM (125.182.xxx.65)사교계 데뷰하여 엄마들 모임이 쭉 가는 경우가 많지요.
그런데 전법 직장맘 상관없이 센스있는 반대표맘들이 엄마 모임을 저녁에 직장맘 참석할수있게 잡는 경우도 많고 열심히 얼굴만 비치면 됩니다.저도 이사오고 아는사람 하나 없어서 부르는대로 열심히 나갔더니 유치원 친구 하나없어도 잘 끼워주더만요 ^^~~엄마들모임은 전 하나쯤 발걸어 놓는것도 좋다 생각해요.친절하게도 여체능 학원정보등 잘 알려주시건든요.
학원 픽업은 방과후 시간에 맞춰 정문에서 기다리는 학원 샘도 많으니 그건 큰일은 아니에요.아 그런 학원 정보도 맘들이 잘 알려주긴 해요^^
친구문제도 오히려 직장맘 아이들이 세상을 빨리배운달까 카톡 핸폰으로 친구 스스로 연락해서 잘놀고~하긴 그럼 직장맘 아이들이나 새로 전학온 친구 위주로 모이게되긴 하더군요.
저희아이도 늦둥이 둘째라 친구 어떻게 만들어주나 걱정했더니 애가 모난데 없으니 여기저기서 잘 불러 알아서 잘 놀더라는 ~~너무 걱정 안해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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