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 차례는 우리나라만 지내는 건가요?

궁금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21-02-08 00:35:22
매년 지내는 것이 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6^^
IP : 218.52.xxx.24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1.2.8 12:37 AM (14.32.xxx.215)

    일본도 지내요
    언제까지인지는 모르지만 3년-5년??정도는 절에서도 크게 하고 그래요
    집에서도 도시락 주문해서 손님 치르기도 하구요

  • 2. 중국
    '21.2.8 12:40 AM (122.36.xxx.22)

    공자 생가 사당 가봤더니 거의 패대기 쳐져 있던데
    그나마 한국인이 그렇게 찾아온다고 조성해 놨더라구요.
    유교종주국이고 유교사상이 아시아를 수세기를 지배했어도 그저 사당에 향이나 꽂는 수준이던데 우리나라만 지금까지 제사를 이고지고 사네요

  • 3. ...
    '21.2.8 12:42 AM (108.41.xxx.160)

    우리나란 사당이 거의 없잖아요.
    똑같이 비교하면 안 되죠.
    더구나 공산주의 중국이랑

  • 4. 새옹
    '21.2.8 12:43 AM (220.72.xxx.229)

    일본은 죽고 3년동안 지내고 중국은 1년인가
    여튼 평생 지내는건 우리나라뿐

  • 5. 몬소리?
    '21.2.8 12:48 AM (122.36.xxx.22)

    관광지인 공자사당에 향 꽂는게 다란거죠. 향 피우는게 그냥 문화예요.
    중국인들도 성묘는 가지만 음식하고 그런거 없고 종이꽃 갖다놓는 정도고.
    우리나라처럼 조상 모신다고 대대적으로 여자들 시댁에 매놓고 음식하고 부려먹고 절해대는 나란 없어요.

  • 6. ㅠㅠ
    '21.2.8 12:57 AM (14.45.xxx.213)

    유교 종주국인 중국에서도 버린 유교와 제사를 지금까지 이고지고 사는 한심한 나라죠. 조선이 유교를 정치에 이용해서 백성을 부리는 수단으로 삼은 거죠. 왕이 백성을 양반이 노비를 남자가 여자를 부리는 정치철학으로 유교를 써먹은 거고 결국엔 중국에서 버려진 사상인데...

  • 7. ㅠㅠ
    '21.2.8 1:02 AM (218.52.xxx.247)

    그렇군요. 저희도 엄마 돌아가시고는 제사도 안지내고 하는데 시댁은 모르겠어요 ㅠㅠ 정말 살아계실때 잘해야하는데 말이죠

  • 8. 블루그린
    '21.2.8 1:09 AM (210.222.xxx.191)

    중국은 춘추전국시대에 이미 귀신이 와서 음식 먹는거 아니다 결론 보았음.. 입이 없는데 어찌 먹냐고. 굉장히 현실적임.

  • 9. 방식
    '21.2.8 5:32 A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각 나라의 생김새와 문화가 틀린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싫음 안지내면 되지 불평을 할 필요가 없어요

  • 10. .,
    '21.2.8 6:20 AM (118.223.xxx.43)

    제사가 무슨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 11. 고유???
    '21.2.8 7:41 AM (222.234.xxx.222)

    그냥 중국 따라한 거 아닌가요?
    그리고 돌아가신 분 제사를 몇십년씩 지내면서도 반감이 안 생기는 게 오히려 신기해요. 몇 년도 아니고 기약도 없이 몇십년씩;;

  • 12. 고유 풉풉
    '21.2.8 7:57 AM (121.190.xxx.146)

    유교식 제사를 우리 고유의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항상 5천년 유교역사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아니 5천년전이면 공자도 안태어났을 텐데 뭔 5천년 유교역사인지 모를...

    여하튼 고유의 것은 아니구요, 조선시대에 정립된 유교제례의식은 맞아요. 무형문화재로 보전해야할 필요는 있지만 민족의 정체성정도는 아니죠. 그러니 제사를 지내건 말건 그냥 알아서들 하세요

  • 13.
    '21.2.8 8:38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각 나라의 생김새와 문화가 틀린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싫음 안지내면 되지 불평을 할 필요가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싫음 안지내도 되요?
    누구 맘대로요.
    그게 됐으면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제사가 남아있을리가 없죠.
    속 편한 소리 하신다.

  • 14. ..
    '21.2.8 9:00 AM (1.237.xxx.2)

    고려시대에서 현대사회로 왔으면 훨씬 더 수준높은 민주사회가 되지않았을까 싶긴하지만.
    제사를 법으로 지내라고 하는것도 아닌데
    일반국민들 사이에 뿌리깊게 내려
    종종 갈등의 논란이 되면서도 지금껏 유지되는걸보면
    중국에서 시작된것이기는하나 우리의 전통문화였다라고도 볼수있지않을까요..
    조선시대 제사도 노비들이 부엌일을 했으니 가능했을듯.
    지금도 기세등등한 유교집단들이 아직 있지않나요?

  • 15. 저는 지낼거예요
    '21.2.8 9:11 AM (221.160.xxx.96) - 삭제된댓글

    단 아주 조금만 차려서.
    제사 받으면 밥하고 국, 나물 1.2가지 과일 1.2가지만해서 올릴까해요.

  • 16. 각자알아서
    '21.2.8 9:24 AM (121.174.xxx.14) - 삭제된댓글

    나라의 생김새와 문화가 틀린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싫음 안지내면 되지 불평을 할 필요가 없어요2222
    제사글엔 개독이거나 박복한 사람들이 와서 악다구니 써요 항상.
    제사가 무슨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 이런 수준으로요.

  • 17. 각자알아서
    '21.2.8 9:24 AM (121.174.xxx.14)

    나라의 생김새와 문화가 틀린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싫음 안지내면 되지 불평을 할 필요가 없어요2222
    제사글엔 개독이거나 박복한 사람들이 와서 악다구니 써요 항상.

    제사가 무슨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 이런 수준으로요.

  • 18. ,.
    '21.2.8 10:04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이거 정말 무식한 소리죠.
    고유의 문화 아닙니다.

    싫음 하지말아라,하는것도 참 불퉁맞고 뭘 모르는 소립니다.
    하기 싫다고 안할 수 있는 구조면 왜 악다구니쓰면서 싫어할까요?
    나는 하기 싫은데 누군가는 이게 문화고 신앙이라고 강요하니까 문제입니다.

    아름다운 전통이야, 그런데 하기 싫으면 하지마.
    올해 들은 말 중에 제일 앞뒤안맞고 퉁명스러운 일갈이네요.

  • 19. 두부막걸리
    '21.2.8 10:11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이거 정말 무식한 소리죠.
    고유의 문화 아닙니다.

    싫음 하지말아라,하는것도 참 불퉁맞고 뭘 모르는 소립니다.
    하기 싫다고 안할 수 있는 구조면 왜 악다구니쓰면서 싫어할까요?
    나는 하기 싫은데 누군가는 이게 문화고 신앙이라고 강요하니까 문제입니다.

    아름다운 전통이야, 그런데 하기 싫으면 하지마.
    올해 들은 말 중에 제일 앞뒤안맞고 퉁명스러운 일갈이네요.

    저는 종교도 없고 제사지내는 집안도 아니고, 박복하지도 않습니다.
    여기 어디에도 종교얘기가 없는데 개독부터 끌어오는 121.174.xxx.14같은 사람은, 본인이 굉장히 쿨하다고 착각하시죠? 싫으면 말지 그것도 못하는 팔자들이 시끄럽게 난리들이야, 그러고계시네요.

    공감능력없고 맥락 못읽는 건 지능문제입니다.
    본인이 평가하는 자기 수준은 모르겠지만 지능은 낮은 편이네요.

  • 20. ...
    '21.2.8 10:12 A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이거 정말 무식한 소리죠.
    고유의 문화 아닙니다.

    싫음 하지말아라,하는것도 참 불퉁맞고 뭘 모르는 소립니다.
    하기 싫다고 안할 수 있는 구조면 왜 악다구니쓰면서 싫어할까요?
    나는 하기 싫은데 누군가는 이게 문화고 신앙이라고 강요하니까 문제입니다.

    아름다운 전통이야, 그런데 하기 싫으면 하지마.
    올해 들은 말 중에 제일 앞뒤안맞고 퉁명스러운 일갈이네요.

    저는 종교도 없고 제사지내는 집안도 아니고, 박복하지도 않습니다.
    여기 어디에도 종교얘기가 없는데 개독부터 끌어오는 121.174.xxx.14같은 사람은, 본인이 굉장히 쿨하다고 착각하시죠? 싫으면 말지 그것도 못하는 팔자들이 시끄럽게 난리들이야, 그러고계시네요.

    공감능력없고 맥락 못읽는 건 지능문제입니다.
    본인이 평가하는 자기 수준은 모르겠지만 지능은 낮은 편이네요.

  • 21. ㅇㅇ
    '21.2.8 10:30 AM (39.7.xxx.213)

    각 나라의 생김새와 문화가 틀린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싫음 안지내면 되지 불평을 할 필요가 없어요2222222
    중국 없앴다고 우리도 따라해야 하나요?
    중국은 공산 주의 빼고 모든 사상 말살했으니까 없는 것. 공자나 유교 사상 우리나라에서만 공부하고 연구해서 요즘 재인식한 외국에서 도리어 우리나라로 배우러 옴.
    제사 지낼 사람은 간소화 하는 게 우선.

  • 22. 각자알아서
    '21.2.8 10:42 AM (121.174.xxx.14)

    21.139.xxx.30 님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입니다.
    이거 정말 무식한 소리죠.
    고유의 문화 아닙니다
    -> 아네. 제사도 아니고 불교도 유교도 당연히 아니고, 그럼 샤머니즘은 우리 고유의 문화에요? 님이 생각하시는 우리 고유의문화는 어떤 게 있을까요? 진짜 궁금해서요.

    나는 하기 싫은데 누군가는 이게 문화고 신앙이라고 강요하니까 문제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많아요. 무식하네 시대착오네 하면서 제사 지내지 마라는 글도 많아요.

    아름다운 전통이야, 그런데 하기 싫으면 하지마
    -> 우리고유의 문화 = 아름다운전통
    이건 또 무슨 논리의 비약입니까?

    공감능력없고 맥락 못읽는 건 지능문제입니다
    -> 근데 나는 내가 읽고싶은것만 읽겠다. 알겠습니다.

  • 23. ...
    '21.2.8 12:16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121.174.xxx.14님..
    진짜 안달복달.. 님 글 보고 육성으로 웃었어요.

    1. 제가 생각하는 고유의 문화가 뭐가 있는지 그게 이 얘기랑 무슨 상관이죠?
    2.어느 부분을 반박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논리가 엉망임. 하고 싶은 말이?
    3.'우리 고유의 문화'라는 말에는 호의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어요. 풍습과 악습이 다른 이유죠.
    님은 평소에 국어로 대화가 제대로 되나요?
    4.나는 내가 읽고 싶은것만 읽겠다. 이 말 그대로 되돌려드리겠습니다.

    반박을 해도 맥락 안에서 해야죠. 혼자 이얘기했다가 저얘기 했다가.
    어디 가서 감정 앞세워서 말싸움 마세요. 입열면 열수록 털리는 타입이네요.

    하나도 이해 못하고 중간중간 단어에 꽂혀서 부들거리고 있어요.
    그냥 지나가려다가 제사로 속상한 사람들한테 혼자 잘난척하면서 칼 날리시기에
    못된 인간이구나 싶어서 걸고 넘어져봤는데..상대가 아니었어요.
    인성 측면에서 지능 얘기 한건데 진짜 인지적으로도 이리 모자라실 줄이야.

  • 24. ......
    '21.2.8 3:47 PM (125.136.xxx.121)

    돌아가신분 좋은데 가라고 해야지 뭔 밥먹으러 오라고 부르는건지 이상한풍습이죠.

  • 25. 각자알아서
    '21.2.8 9:30 PM (121.174.xxx.14)

    221.139.xxx.30
    글이 현란하고 장광설인데 산만하고 수습이 안 되네요.
    마음이 아프신 분 같은데 주변을 정리해보세요. 차분히.
    원글님 질문은 기억이나 하실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32 40 넘어서도 머리통이 자라나요? ... 12:23:15 67
1631531 부산인데 9월 중순 바닷가 수영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1 ... 12:23:03 102
1631530 아파트 실거래 6~7월이후 뚝 끊김 1 ... 12:22:51 129
1631529 추석 명절음식 중 뭐가 젤 좋으세요~? 6 추석 12:20:22 196
1631528 빠니보틀같은 아들있었음 좋겠어요 4 ㅁㅁ 12:18:07 378
1631527 살이 너무 안 빠지면 갑상선 저하검사 해도 될까요? 8 ㄹㄹ 12:11:47 347
1631526 뒤늦게 미스터션사인 봐요 2 ... 12:11:38 177
1631525 어느예능 출연진 영어실력을 보고. 9 12:11:17 904
1631524 전기세 90만원 나왔어요 6 12:10:24 1,133
1631523 분당 보청기 잘하는곳 aaaa 12:08:46 37
1631522 빨래방에 이불들고 왔다갔다만 했는데 ㄹㄹㄹ 12:08:35 337
1631521 방금 헬스장에서 들은 노래 5 노래가서 12:01:40 678
1631520 밤에 먹이려는 남편 4 jkl 11:59:45 637
1631519 1인용 접이 의자가 3 원단 11:55:39 301
1631518 10월까지 덥다는데 창문형 에어컨 설치할지 6 33333 11:55:27 769
1631517 묵은지 씻어서 3 맛있어요 11:49:13 583
1631516 명절끝엔 역시 닭발이죠 6 ㅇㅇㅇ 11:48:53 541
1631515 쥬얼리에 관심이 생겨요 00 11:45:51 291
1631514 세탁기 골라주세요. ㅡㅡ 11:44:15 135
1631513 단톡에서 ㄴ 무슨 뜻이에요? 10 ㅇㅇ 11:43:10 1,788
1631512 데이식스 인기많네요 2 .. 11:42:40 795
1631511 혼자있는 이시간 너무 좋네요^^ 4 11:40:17 788
1631510 올여름 많이 더운거 다른나라도 그런가요? 13 ㅁㅁㅁ 11:39:34 1,289
1631509 올 여름이 역대급 더위인듯 미쳐버릴정도로 더워요 6 인정합시다 11:37:30 1,292
1631508 캐나다 살다 한국 와서 사니 27 11:35:33 2,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