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레 50인데 아직도 식욕은 없어지지가 않네요.
요즘 남편때문에 화가 가득인데..그래서 입맛없어 저녁은 패스..
근데 또 잠은 안오고 배도 고프고..
그래서 컵라면 하나 국물까지 말끔히 먹고, 로아커 웨하스로 마무리.
이럴거면 차라리 저녁시간에 밥을 먹을걸ㅜㅠ
왜 전 나이를 먹어도, 몸이 아파도 식욕이 없어지지 않는지 모르겠어요.
몸살이 나도 밥 한그릇 뚝딱하고, 먹고 싶은게 있는 저랍니다.
이제 배가 든든해서 잠이 올 거 같아요.
굿나잇~ㅜ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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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가득인데 이시간에 라면은 잘도 들어가요.
하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21-02-08 00:22:10
IP : 58.232.xxx.2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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