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냉동 곤드레밥이랑 장조림 냉이된장찌개
점심엔 춘장 볶아 만든 짜장면
저녁엔 수육이랑 유부초밥
어쩐지 너무 힘들어서 생각해보니 너무 많이 했어요.
문제는 요리하는거 자체는 재미있긴 하고 그런데 잘때 느껴요 아 오늘 너무 많이 했구나ㅜㅜ 남편 아이 둘다 있는 밑반찬에 계란프라이 이렇게는 밥을 안먹어서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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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집밥을 했네요
어쩌다보니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1-02-07 22:54:39
IP : 182.214.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1.2.7 10:59 PM (223.39.xxx.115)금요일 재택이라 주말까지 9끼 해먹어요
오늘은 아침 토스트
점심 간장게장. 청국장. 연어구이
저녁 닭백숙2. ㅇㅇ
'21.2.7 10:59 PM (112.161.xxx.183)두끼만 먹어야함ㅜㅜ 세끼는 넘 많아요
3. 올리브
'21.2.7 11:43 PM (39.114.xxx.60)직장맘인데 저도 주말엔 집에서 밥하다 시간 다 가요.
예비고3이 있어서 주말이라도 신경써서 먹이려구요.
우리 엄마는 일 하는 도중 밥 먹으러 들어오는 아빠 삼시세끼 몇십년을 차리셨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대단하셨다는4. ..
'21.2.7 11:43 PM (221.167.xxx.150)아침 겸 점심은 수제비, 저녁은 비빔밥 했어요.
5. ..
'21.2.8 1:58 AM (112.167.xxx.66)전 코로나 이후론 완전 집밥입니다.
배달은 치킨과 피자, 그것도 두달에 한번이나 시킬까말까 정도.
출근할때 점심도 도시락으로 싸고요.
코로나가 어서 끝나야지 죽이든 밥이든 사먹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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