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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이럴땐 참는게 나을까요?

oio 조회수 : 3,403
작성일 : 2021-02-07 17:44:48
윗층에 노부부만 사셔서 평소엔 매우 조용해요

그런데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오전에 손녀가 와서 자고 일요일 저녁에 가요

이제 다섯살 정도 되었을거 같고.. 애기 성장(?)에 따라 전과 달리 소음이 점점 더 크게 들리네요

저희집이 복도로 긴 형태라 입구에서 거실까지 연신 달리기를 해요

피아노도 쾅쾅 내려 치고요..

게다가 아침형 아이인가봐요 이른아침부터 활동개시ㅠ

윗층에 따로 말씀 드린적은 없지만 소음은 알고 계신다고 해요

(같은 동 사는 제 지인한테.. 손녀가 너무 뛰어서 아래층이 시끄러울까 걱정이라 하셨대요.. 말 좀 잘해달라고ㅠ )

전혀 제지를 안하시는거 같아서 말씀 드려볼까 싶다가도... 저희애들 어릴때도 생각나고.. 평일엔 엄청 조용하시니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갈까 싶기도 하고..

코로나시국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층간소음이 더 괴롭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221.150.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인에게
    '21.2.7 5:46 PM (223.39.xxx.64)

    전해달라 하세요.
    심히 힘들다고. 못뛰게 해달라구요.
    알면서 말한마디로 이해 구하는건 노인이라도 염치없어요.
    지인 지못미..

  • 2. 어쩔수없이
    '21.2.7 5:47 PM (61.253.xxx.184)

    참는거야 할수없지만,
    그래도...저희도 너무 힘들다....쉬어야하는데
    심장이 약해서...

    자제해 달라고 하세요

    자제하는것과.
    달리기를 하는건
    차원이 다른거지요.

  • 3. 좋게
    '21.2.7 5:47 PM (14.32.xxx.215)

    말씀하세요
    애가 뛰는건 알겠는데 적당히 제지는 시켜달라구요
    안그러면 아무소리 안들리는줄 알고 끝도 없어요

  • 4.
    '21.2.7 5:54 PM (121.129.xxx.121)

    말을하세요 그래야 더 조심해요. 가만있음 그리 심하지않은가 할수도 있어요. 말을 하건안하건 아이가 뛰지않을순 없지만 말을안하면 좀덜신경쓰다가 점점 아이제어가 힘들면 포기해버려요

  • 5. 맞아요
    '21.2.7 5:55 PM (118.235.xxx.101)

    일단 말을 해봐야 할 필요는 있어요.
    아랫집이 그정도로 힘든 줄 모를 수도 있거든요.
    저희도 이사한지 두달 동안 참다참다 경비실 통해 말했더니 젊은 애기아빠가 귤을 한봉지 들고 죄송하다며 찾아왔었어요.
    그뒤로 세살,다섯살 애들을 어떻게 했는지 조~용해요.
    정말 미안할정도로요.
    우리가 외출하는 날에는 마음껏 활동하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매번 그럴 수도 없고...
    일단 말은 하세요

  • 6.
    '21.2.7 5:59 PM (1.212.xxx.66)

    주말은 님네도 쉬는 날인데 말씀을 하세요.
    다섯 살이 개구지고 가끔 뛴다쳐도 거실 달리기는 정말 아니지요.
    저도 여섯 살 남자 아이 키웁니다.
    부모랑 조부모가 계속 제지해야 합니다.

  • 7. oio
    '21.2.7 6:07 PM (221.150.xxx.167)

    네 말씀 잘 드려봐야겠네요
    근데 이제 갔나봐요 갑자기 조용해졌어요 (혹시 82회원님은 아니시겠죠? ^^;;)
    주로 낮에 많이 뛰는거라 컴플레인해도 되는지 판단이 잘 안되어 글 올려봤는데.. 다음주에도 뛰면.. 아! 설연휴에도 뛰겠네요. 잘 말씀드려볼게요 으~~
    감사합니다

  • 8. 어쩔수없이
    '21.2.7 6:07 PM (61.253.xxx.184)

    4살이든 5살이든
    애들 말 잘 알아들어요.
    뛰는 애들은 제지를 안해서 그래요.
    저도 아들 키워봤어요

    뛰는거? 어찌 키우면 아파트에서 뛸수가 있나요?

  • 9. 참을만 하면
    '21.2.7 6:19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참으세요.

    옆집도 주말에만 외손주가 오나본데 옥상에서 달리기를 하는지
    쿵쿵 거리길래 더는 안되겠다 싶어 애를 만나보려고 나와봤더니

    귀엽고 이쁜 남자애가 있길래 웃으면서 너였니 ? 뛰어다니지마 알았지 ? 하고 있는데
    옆집 할머니가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시며 애를 나무라시고

    그 이후로는 조용..

  • 10. 낮인데
    '21.2.7 6:30 PM (188.149.xxx.254)

    좀 참으심.
    친정집 명절날 당일. 저녁. 다들 저녁 밥 먹고있는데 아랫집서 시끄럽다고 올라왔음.
    평소엔 엄마 혼자 계심.
    와. 열불나서.
    뭐 저런 눈새자손들이 다 이사왔나 싶었음.
    허구헌날 왁자지껄한것도 아니고 명절날인데. 늦은밤도 아니고 저녁밥 먹는데.
    진짜 쥐어박고 싶었음.

  • 11.
    '21.2.7 6:34 PM (121.167.xxx.120)

    올라 가서 얘기 하시고 뛰는 애 한테 직접 뛰지 말라고 얘기 하세요
    저도 윗층 할머니인데 못 뛰게 해도 순간적으로 뛰어서 뭐라 하고 제지 시켜도 뛰어요
    방마다 매트는 깔아 놨어요
    뛰면 경비 아저씨 온다
    아랫집 아줌마 올라 온다 해도 그때뿐이예요

  • 12. ..
    '21.2.7 6:42 PM (222.104.xxx.175)

    낮이기는 하지만 한번에 끝나지 않잖아요
    일단 뛰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얘기하세요

  • 13. ...
    '21.2.7 7:12 PM (1.241.xxx.220)

    낮에 아니라 주말 아침일찍부터 라잖아요.

  • 14. ...
    '21.2.7 7:30 PM (1.241.xxx.220)

    오히려 가끔오니 매트도 안깔려있을테고... 아랫집에서 말안하면 참을만한줄 알거에요.

  • 15. ㆍㆍ
    '21.2.7 8:01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아이 교육차원에서도 얘기해야죠. 알아들을 나이고,할머니 마음에 할머니 집에 왔으니 마음껏 해주고 싶겠지만 아파트잖아요. 안되는걸 알아야죠. 시골 주택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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