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은 애들 학군 때문이라고 쳐도, 은퇴하신 부모님이 집 줄여서 20 평대 아파트에 계속 사시니, 제가 답답해서 경기도 인근 30 평대로 가시라고 했는데 이제 저만 이상한 사람됐네요.
엄마는 "내가 뭐랬니?" 이러시고 아버지는 "그냥 서울이 편해. 가만 있어도 재산은 분다" 이러시고.
저는 남편이 반대하는 걸 간신히 한채 장만하고 끝이었는데, 울 남편 요즘 유식한 말장난도 못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하고 그렇네요.
자식들 생각하면 아득해요. 평생 자기 집 한채 못 가질텐데...
테스오빠, 세상이 왜 이래~~~~~~~
연세드시면 새로운데 적응하기도 쉽지않아요
형편이 어려운거거나 자식도움이 필요한거 아니면 굳이요?
대형병원 가깝잖아요.나이들수록 병원 멀어지는 거 공포에요.또 친구들 만나는 것도 서울은 30분이면 될 걸.경기도 가면 1시간 넘게 걸리는데..젊으나 늙으나 사람 맘은 다 똑같죠.
그 집 보유하는 데 드는 세금을 자식에게 부담시키는 거면 몰라도 부모재산 부모 맘대로 하는 거죠
은퇴하신 부모님이 집 줄여서 20 평대 아파트에 계속 사시니
ㅡㅡㅡㅡㅡㅡ
잘 하신 결정 같은데 자식이 왜?
요즘은 아니지만 코로나 전에는 자식들 모이는 거 너무 좋아하셨는데 집이 좁아서 정말 불편했거든요.
이젠 뭐 다 필요없는 얘기구요.
좁아도 거기 모여 하하호호 하고 방문해야죠.
모이기 좁다는 이유로 생활권을 바꾸라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부모가 살던 집 물려주면 되지 뭐가 아득해요?
모이는거 좋아하시는 부모라...딸만있는 집이세요? 아들 있음 최악이겠네요
부모가 만족한다는데
원글님이 왜그러세요?
테스형 세상이 왜이래~
세상이 부동산에 미쳐 돌아 가네요.
1주택자 지만 집값 얼른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남편은 한채더 하자는걸
님이 말렸다는거예요?
주작이죠?
아이들이 왜 집을 못가져요?
부동산 글은 99% 주작
모이기 좋아하고 집만 있고 자식에게 돈달라 하면서 큰집 사나봄
원금님 위에 달린 악의 넘치는 댓글에 기분 나빠하지 마셔요.
월급만으로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 갖는 거 불가능 맞아요.
빌라는 집도 아니라는뜻?
2억대 3억대 빌라
금천구에 4억대 아파트
월급 차곡차곡 모으면 얼마든지 내집마련 가능한데
아득해용 이런 소리 하니까 주작 소리 듣는겁니다.
살던 집 물려주면 된다니요?
부모님에게서 원글님 대에서 상속세가 있고
원글님이 자식에게 증여하면 증여세가 있는데요
상속세 내고 자식들이라니 2명이라고 쳐도
둘이 나누면 부모님 집값 1/4이나 되려나
그거 자식에게 증여세 내고 증여해줘도
서울집값 택도 안되는데요?
공시지가만 현실화 하지 말고
상속 증여세도 현실화했음 좋겠네요
요즘 누가 자식을 둘 씩 셋 씩 낳는다고?
상속세야 월급 모아서 내면 되지 뭐가 문제?
그 정도 늠력도 안되면 할 수 없고
이 글이 이렇게 댓글로 화낼 일인가요???????
오늘만 해도 부동산글이 도대체 몇 개째인가요?
피로감이 누적되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이정도 댓글은당연히 예상했어야
나이들수록 서울에 살아야하더라구요~ 편의시설 가깝고 대학병원 가까워야하구요~ 글고 집값도 서울이 더오르구요~ 친정 부모님들이 현명하셨네요~
잘 하셨네요
다른거 다 팔아도 서울집은 절대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거 이젠 다 깨우쳤잖아요
혼자 댓글 몇개씩 달면서 시비ㅈ거는 사람은
패스 하세요
강북 큰평수 5층.빌라 팔고
경기신도시 30평대 새아파트 사서 편히 사세요.
평생 서울만 사셨던 분이라 경기도지만 걱정했는데
주변 편의 시설 좋고
여러가지 노인대상 프로그램도 많아 배우러 다니시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셨어요.(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스톱상태지만)
엄마의 경우 집을 줄여간 케이스인데
이사하면서 짐도 줄이고 가구도 바꾸고하니 기분이 많이 좋아지셨어요.
친구들 만나러 서울갈때도 집앞에 광역버스 다녀서 편하게 다녀오시구요.
엄마연세 거의 80인데 묵은짐 버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시는 저는 좋아요. (물론 자식중에선 집값때문에 탈서울 반대하는 자식도 있었는데 엄마는 편한 삶을 선택하셨어요. 전 집은 낡아서 손이 많이 갔거든요)
강북 큰평수 5층.빌라 팔고
경기신도시 30평대 새아파트 사서 편히 사세요.
평생 서울만 사셨던 분이라 경기도지만 걱정했는데
주변 편의 시설 좋고
여러가지 노인대상 프로그램도 많아 배우러 다니시면서 친구도 많이 사귀셨어요.(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스톱상태지만)
엄마의 경우 집을 줄여간 케이스인데
이사하면서 짐도 줄이고 가구도 바꾸고하니 기분이 많이 좋아지셨어요.
친구들 만나러 서울갈때도 집앞에 광역버스 다녀서 편하게 다녀오시구요.
엄마연세 거의 80인데 묵은짐 버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시니 저는 좋아요. (물론 자식중에선 집값때문에 탈서울 반대하는 자식도 있었는데 엄마는 자신의 남은 여생 편한 삶을 선택하셨어요. 전 집은 낡아서 손이 많이 갔거든요)
223.38.×××.147 이 사람은
오늘 집, 아파트, 부동산 등의 키워드가 있는 모든 글에 악플을 달고 다녀요. 오죽하면 제가 외웠을까요.
작정하고 분탕질하러 왔나 봅니다.
무시하세요.
부모님이 현명하시네요
223.38.×××.147 이사람 정신이 좀 미친 것 같네요.
글쓴분 논리대로면 학군지에는 애 안 키우는 집은 뭐하러 거기 사냐는 건데... 본인이 살고 싶은 곳에 살겠다는데 나이먹고 서울 살면 자식들에게 저런 소리나 듣게 되는 군ㅇ .
흠..
미친거 좋아하고 정신병원 좋아하면 빼박 손가락인데..
당신들 말대로 다 손가락들이면
이재명 당선 확실히 되겠네요
아주 60 퍼센트 넘는 지지율로 대통령 당선 되겠네요
테스형 결론이 왜 이래?
끝까지 버텨야하는거같아요 학군지아파트 나이 지긋하신분들 거의 이사가시고 젊은 학령기 가족들로 채워지는데 들어오는족족 인테리어하는거보면 매매일테죠 . 집값오르는 시기 대부분 파는 사람들 안좋게 가더라구요 부동산에 속았다고.부모님 생각이 옳으신겁니다 늙을수록 도심에 살아야해요
늙을 수록 도심 살아야 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191184 | 내년부터 대학입학금 폐지, 국가장학금도 확대 4 | 좋아 | 2021/04/05 | 3,186 |
| 1191183 | 스치듯 지나갔다, 다시 만난 인연 있으세요? 8 | .. | 2021/04/05 | 2,993 |
| 1191182 | 대상포진이 수포 한개만 생길수도 있을까요? 6 | .. | 2021/04/05 | 2,721 |
| 1191181 | 소개받는 남자와 통화했는데 딱 싫을때... 13 | .... | 2021/04/05 | 4,801 |
| 1191180 | 성추문 확인서 작성 12 | 싸패 | 2021/04/05 | 1,498 |
| 1191179 | 콩나물을 왜 썩혀버렸었던가 18 | ... | 2021/04/05 | 5,526 |
| 1191178 | 문제생길때마다 왜 자꾸 해체를 하라고 하는걸까요..? 4 | .. | 2021/04/05 | 634 |
| 1191177 | 사주 대운 그래프라는데 맞나요?~ 8 | ... | 2021/04/05 | 9,716 |
| 1191176 | 천일염 마대가 삭았는데 옮길 용기 추천해주세요ㅜㅜ 11 | .. | 2021/04/05 | 1,578 |
| 1191175 | 월세소득은 세금이 몇프로? 6 | 추억 | 2021/04/05 | 1,835 |
| 1191174 | 민주당이 사전투표 이겼다 문자돌린 박영선캠프 25 | 이걸어떨게해.. | 2021/04/05 | 3,720 |
| 1191173 |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애플파이 3 | loo | 2021/04/05 | 2,212 |
| 1191172 | 친정엄마가 자주 우세요. 17 | 감수성풍부한.. | 2021/04/05 | 6,725 |
| 1191171 | 욕심많은 시아버지 11 | 지겨워 | 2021/04/05 | 5,622 |
| 1191170 | 손목발목이 저리네요 3 | 음 | 2021/04/05 | 1,046 |
| 1191169 |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 1 | 음 | 2021/04/05 | 563 |
| 1191168 | 세탁기 식세기 거거익선이 맞나요??? 8 | ........ | 2021/04/05 | 2,668 |
| 1191167 | LIVE 다스뵈이다 마지막 호외 - MB 미니어처 10 | .... | 2021/04/05 | 929 |
| 1191166 | 냉동고에 밑반찬저장 12 | .. | 2021/04/05 | 3,035 |
| 1191165 | 다리 각질.. 11 | ㅇㅇ | 2021/04/05 | 2,702 |
| 1191164 | 선 보고나서 상대방에게 전화오면 너무 어색해서 피하고싶네요 ㅜㅜ.. 10 | .. | 2021/04/05 | 2,117 |
| 1191163 | 부산 김영춘은 박형준을 압도하는데요? 44 | 2021/04/05 | 4,269 | |
| 1191162 | 지금 다뵈 호외 정봉주 나옴! 꺄오~ 2 | 다뵈 호외 | 2021/04/05 | 949 |
| 1191161 | 3세대 실비보험 1 | 빠꾸보노 | 2021/04/05 | 1,098 |
| 1191160 | 독재 뜻도 모르는 사람들과 상대하려니 7 | 00 | 2021/04/05 | 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