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이 되었는데 계속 몸이 안좋네요.
몇주전부터 계속 몸살기가 있어요.
중간에 근육통이 심해 코로나검사까지 받았어요.
열도 없고, 인후통, 두통도 없고 그냥 몸살기가 계속 있어요.
특히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쑤시고 팔을 손으로 쓸으면 통증이 생겨요.
대상포진처럼 수포가 있는 것도 아니고...왜 그럴까요?
큰수술을 한 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요.
그냥 갱년기겠죠?
오십이 되었는데 계속 몸이 안좋네요.
몇주전부터 계속 몸살기가 있어요.
중간에 근육통이 심해 코로나검사까지 받았어요.
열도 없고, 인후통, 두통도 없고 그냥 몸살기가 계속 있어요.
특히 손목에서 팔꿈치까지 쑤시고 팔을 손으로 쓸으면 통증이 생겨요.
대상포진처럼 수포가 있는 것도 아니고...왜 그럴까요?
큰수술을 한 적이 있어서 걱정이 되요.
그냥 갱년기겠죠?
직전 아닌가요?
동네 병원 가서 진료 받아 보세요
난방 따뜻하게 하시고 옷도 따뜻하게 입으세요 집안일 할때도 온수 사용 하시고요
될수 있으면 휴식 취하시고요
낮잠이나 숙면도 도움이 돼요
저도 그래요
생리 전후로 특히 심해서, 운동 하려해도 아파서 못할정도였는데 생리 끝나고 일주일쯤 지나니 쪼금은 나아지네요.
한달의 절반은 매우 아프고 절반은 좀 덜아픈 상태입니다.
갱년기 증상인거 같아요.
친정엄마에게 물어보니 엄마도 폐경 전후로 몇년간 그러셨대요. 밥이랑 영양제 잘 챙겨먹으라고 하시더군요ㅜ
저도 그러다 말다해요
50넘었어요
감기라고 하긴 좀 다르던데요
제가 딱 그랬어요ᆢ지금 48세고요ㆍ
아직 생리는 하지만,저는 제스스로
갱년기라 그런가하고 받아들였습니다만ᆢ
최근 한달전부터 한의원 약침치료 꾸준히 하고,
약먹고,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않은듯해요ᆢ
저도 코로나인가 싶어 겁부터 났었고 그래도
코로나 검사는 받진 않았답니다ᆢ완전 집콕만
했었던터라 코로나는 아니겠지 싶었거든요ㆍ
몸살기 오한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