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작사이혼작곡...골때리네요..
근데 드라마가 지루하지 않고 보는 재미는 있어요..
1. 음음음
'21.2.6 10:20 PM (220.118.xxx.206)요즘 세상에 그정도는 해야죠..그래도 임성한인데ㅎㅎ...펜트하우스 작가 때문에 더 쇼킹하게 나가야 할 듯 하네요.
2. 그러케
'21.2.6 10:21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소재가없나? 음탕하고 구역지나는내용ㅠ
3. ㅁㅁ
'21.2.6 10:21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아들이 이태곤인가요
잠깐 봐도 너무가정적으로 나와서 수상하던데요4. ..
'21.2.6 10:22 PM (221.167.xxx.150)시간이 금방 가요. 이민영 포함 세 여자가 누구랑 그런건지 빨랑 안나오네요. 김보연이 남자들 마음 뺏는 것도 웃기네요.
5. ???
'21.2.6 10:22 PM (223.62.xxx.243)이런 개막장 스토리에 좋아하는 심리는 뭘까요
6. ㅇㅅ
'21.2.6 10:23 PM (1.237.xxx.47)의사가 저리 한가하게
맨날 놀러다니네요7. ...
'21.2.6 10:23 PM (211.48.xxx.252)애인은 따로 있는거같는데
이젠 삼다리인가보네요 헐8. 의붓아들
'21.2.6 10:24 PM (182.219.xxx.35)한테 꼬리치는 계모 구역질나네요. 저 드라마 최고 막장은 김보연이네요.
9. 근데
'21.2.6 10:24 PM (1.237.xxx.47)김보연은 남자들 다 휘어잡네요
뮌 매력인지 ㅋ
사근사근하긴 하더라고요10. 헐, 진짜요?
'21.2.6 10:25 PM (221.154.xxx.186)나이 든 여자들은 음흉하다는 선입견 심어주는
드라마 같아요.11. ㅡㅡㅡㅡㅡㅡ
'21.2.6 10:2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임씨 포함 그아래있는 드라마 작가들은
걸핏하면 82 쿡에 와서 간보는 버릇 아직도 써먹는데
이사람 드라마 얘기 좀 안봤으면 하네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서 쫓아냈을까
내용이 하나같이 저질 쓰레기12. 영화
'21.2.6 10:49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페드라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박주미가 뭔가 냄새 맡은거죠13. 감
'21.2.6 10:56 PM (27.117.xxx.59)잃었는지 노잼에 지루해서
참고 볼 수가 없던데요ㅜ14. 전
'21.2.6 11:44 PM (97.70.xxx.21)이미 양아들이랑 사귀는줄 알았네요.첨부터 이상하더라구요..
15. ..
'21.2.7 12:38 AM (116.39.xxx.162)뭐 이런 천박한 드라마가 다 있나...
방가조선에 딱 맞는 수준이네.
임성한 드라마 금지어 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방가조선 다들 많이 보시네요?
임성한 팬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16. ㅇㅇ
'21.2.7 12:56 AM (119.64.xxx.101)대사 내용이 90년대 수준이라 모르고 틀면 옛날 드라마 재방송인줄 알겠더라구요.일식이 깔끔하지 부터 점심 초밥 도시락.. 몸보신 한약까지...90년대 들마인줄...
17. 구려요.
'21.2.7 6:00 AM (125.189.xxx.41)잠시봤는데 윗님말씀대로 군데군데 쌍팔년도식...
잠시 나오는 노래방신 노래도 그렇고...
아휴..그런거아님 몰입도는 있어서
볼까했는데 앗 조선이네 하고 맘 접었어요..18. ..
'21.2.7 6:37 AM (222.104.xxx.175)말투가 제일 웃겨요
그렇게 대화하면 색다르다고 생각하는지
부령인지 뭔지 스모키눈화장도 웃기고
의사가 새엄마 한약지으러 가자는 것도
웃겨요
저걸 틀어놓고 있는 나도 한심하네요19. 방답32
'21.2.7 7:07 AM (112.164.xxx.231)드라마 보다 이렇게 기분 더러운건 첨입니다.
임성한 드라마는 온달왕자들까지가 딱 좋았어요.
그 후로는 정신병자가 쓴 드라마라는 느낌이 들만큼 막장의 선을 넘었어요.
토요일밤 볼게없어 채널 돌리다 잠깐 보다 이런 저질 드라마를 잠깐이라도 본 제가 창피해졌넹‥.20. ㅎㅎ
'21.2.7 9:31 AM (180.66.xxx.124)저는 재미있네요
막장 중에 젤 나은 작가인 듯.. 대사가 웃겨요21. ..
'21.2.7 10:45 AM (117.111.xxx.167)대사가 웃겨요
근데 실제로 부잣집사모님은 집에서 항상 한복입고 있어요?
그리고 여자는 항상 남편에게 존대하고22. ㅎㅎㅎ
'21.2.8 1:06 AM (92.238.xxx.227)그랬군요. 90년대 대사 ㅎㅎ... 대사가 그래서 친근했나봐요. 박상원 너무 오래간만에 보는데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왜 저렇게 된거예요? 얼굴을 쫙 땡겨서 젋은 느낌이 아니라 옛날 얼굴이 없는거 보면 다른 사람 같아요. 애들 연기도 별로구,, 애들도 어른들처럼 대화 하구.. 그냥 웃겨서 봐요.
23. ㅎㅎㅎ님
'21.2.8 5:42 AM (211.186.xxx.27)라디오 엔지니어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상원 아니에요 ㅠ
24. ㅋㅋㅋ
'21.2.8 12:44 PM (211.36.xxx.63)박상원이 아니니까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게 당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