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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합니다.

ㅇㅇ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21-02-06 17:43:30
감사합니다. 원글은 지울게요. 친구도 넘 욕먹는거 같아서.. 댓글중에 예전에 설정된 방향으로 나름 내편을 들어주고 있는거다. 지금은 회복되니 그런말이 불편해지는거다.. 이거 좀 일리 있는것 같아요.
담에 이런말 나오면 그냥 나름 내편 들어주는건가 보다.
그래도 불편하니 그런말 하지말라고 해볼께요.
다들 감사드립니다
IP : 193.36.xxx.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6 5:47 PM (211.36.xxx.187)

    좋은친구 좋은사람은 님이 고만고만했을때구요
    잘 풀리니 시기질투폭발하는게 그사람 본성 나온거에요

  • 2. ㅎㅎ
    '21.2.6 5:48 PM (182.222.xxx.70)

    좋은친구 좋은 사람아닌데
    실상 그렇다해도 남들에게 말을 안전하는게 친구예요
    곡해해서 그렇게 전달하고 다니는게 무슨 친구예요
    나쁜년이구만

  • 3. 응?
    '21.2.6 5:48 PM (121.168.xxx.142)

    어디가 좋은 사람이라고요??

  • 4. ..
    '21.2.6 5:49 PM (80.222.xxx.243)

    이혼 위기 실제로는 없으셨담 선 넘는 소리 한 거네요.

  • 5. ㅇㅇ
    '21.2.6 5:52 PM (193.36.xxx.66)

    이혼위기가 있었던건 맞아요. 그때 고민상담 많이 했는데 돈얘기는 저렇게 안했거든요..
    다른동창에게 저렇게 얘기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제 추측이에요. ㅜㅜ 친하고 좋은 오래된 친구라 맘이 안좋아요. 무시할수가 없어서

  • 6. 친구가 아닌듯
    '21.2.6 5:54 PM (121.165.xxx.112)

    님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설령 님 아버지가 빚을 갚아줘서 이혼위기를 넘겼다해도
    꼬집어 상기시켜줄 필요가...
    님을 까내리지 못해 안달났는데
    굳이 친구로 옆에 둘 이유가 있을까요?

  • 7. ..
    '21.2.6 5:5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냥 백퍼 질투..남의 집 일에 뭐저리 열폭??

  • 8. 그 친구
    '21.2.6 5:55 PM (121.142.xxx.160)

    원글님이 다시 정정해줘도 도돌이표로 반복할 사람이예요...그렇게 믿고 싶다는데 어쩌겠어요? 지가 님 남편 속을 우짜 안다고 ㅋㅋㅋ 관심법이라고 썼나? ㅋ 절교까진 아니고... 맘 그릇이 그정도구나..파악하고 응수하시면 되죠...

  • 9. 그런
    '21.2.6 5:58 PM (1.225.xxx.151)

    친구 그냥 손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게 사실이라도 그걸 꼭집어 언급하는 인성. 그야말로 품격이 없는데 사실이 아니라해도 고집부리면서 안 듣는다구요? 뭐하러 관계 유지하세요 그 친구는 원글님께 예의가 없어요.

  • 10. ...
    '21.2.6 6:04 PM (211.227.xxx.118)

    좋은 친구면 그런 말 했을때.아 그래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해야지 끝까지 본인생각이 맞다고 우기다니..친구가 편안히 사는걸게 보기 싫은가?

  • 11. ...
    '21.2.6 6:09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도대체 뭐가 좋은친구인가요 ..?? 아까도 어떤글에 그냥 뻔히 좋은 사람아닌데 자기 친구 순수하고 좋은친구라고 하더니. 원글님도 그런이야기 하네요 .. 솔직히 좋은친구이면 그런류의 이야기를 안하죠 ..???
    설사 정말 남편이 원글님 친정아버지 재산 때문에 같이 산다고 해도 .. 그런말을 누가 하겠어요 ...??? 형제지간에는 그런이야기는 안할것 같네요 ....다른 친구들은 다 놔두라고도 저사람은 정말 멀리해야 될 사람같은데 요 ..

  • 12. ...
    '21.2.6 6:09 PM (211.36.xxx.95)

    정색하고 한 마디 하세요. 정말 좋은 친구는 친구늬 옛 아픈 기억 거론 안 합니다. 친구가 안급하지 않는 이상 내게 그런 말했다는 티도 인 낸다구요.

  • 13. ...
    '21.2.6 6:09 PM (125.178.xxx.184)

    친구가 하는건 질투인데 원글이는 오해라고 생각하고 있는것부터 웃기네요
    상대는 나를 친구로 생각안하는데 아냐 좋은 사람이야라고 착각하는건 덤

  • 14. 정확히
    '21.2.6 6:11 PM (58.121.xxx.69)

    정확히 한번 짚고 넘어가세요

    그런 일 없고 니가 그런 식으로 말해 굉장히
    기분이 불쾌하다 너같으면 그런 소리 듣는게 좋겠니
    앞으로 절대 그런 말 하지마라

    정말로 너무나 기분 나쁘고
    너와 관계까지도 다시 생각했다
    함부로 말하지 마

  • 15. ...
    '21.2.6 6:11 PM (222.236.xxx.104)

    도대체 뭐가 좋은친구인가요 ..?? 아까도 어떤글에 그냥 뻔히 좋은 사람아닌데 자기 친구 순수하고 좋은친구라고 하더니. 원글님도 그런이야기 하네요 .. 솔직히 좋은친구이면 그런류의 이야기를 안하죠 ..???
    설사 정말 남편이 원글님 친정아버지 재산 때문에 같이 산다고 해도 .. 그런말을 누가 하겠어요 ...??? 형제지간에도 그런이야기는 안할것 같네요 ....다른 친구들은 다 놔두라고도 저사람은 정말 멀리해야 될 사람같은데 요
    좋은친구는 원글님 감정을 생각해서도 누가 저런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 그친구네 부부 사이 좋다고 해명을 해주겠죠 .. 자기가 떠벌릴고 다니겠어요 ..???? ..

  • 16. 저런유형
    '21.2.6 6:18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을 물로 보고 있어요.
    시시콜콜 속내 이야기하시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원글님이 마음이 무르시네요.
    그 자리에서 바로 이야기했어야하는
    말이거든요.
    그 친구는 친구도 아니고요.

  • 17. ...
    '21.2.6 6:24 PM (125.178.xxx.184) - 삭제된댓글

    본문 다시보니 심지어 원글이 얘기를 동창들한테 다 떠벌이고 다닌 사람인데 대체 어느 부분이 좋은 사람인지 그냥 계속 그 친구한테 무시 당하면서 살아야할 팔자인거 같네요

  • 18. 좋은?
    '21.2.6 6:26 P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

    어딜봐서 좋은친구인가요?

    혹시 다른친구들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면
    진짜 나쁜사람인거죠

    다른친구들에게 이래이래서 속상하다고 말하세요
    친구 잘사는거 못보는 질나쁜사람이에요
    절대 좋은친구아님니다!

  • 19. 이상
    '21.2.6 6:26 PM (112.184.xxx.17)

    어디가 좋은친구인가요?
    저런친구가 좋은친구예요?
    아무리 친한친구도 다 보여주고 사는거 아니예요.

  • 20. 좋은?
    '21.2.6 6:27 PM (221.158.xxx.19) - 삭제된댓글

    어딜봐서 좋은친구인가요?

    혹시 다른친구들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면
    진짜 나쁜사람인거죠

    다른친구들에게 이래이래서 속상하다고 말하세요
    친구 잘사는거 못보는 질나쁜사람이에요
    절대 좋은친구아닙니다!

  • 21. ...
    '21.2.6 6:31 PM (14.52.xxx.133)

    다른 사람 배려하는 좋은 사람을 못 만나 보셨나 봅니다.
    좋은 사람은 상대방 면전에서 저딴 소리 못 해요.
    사실관계가 중요한 게 아니고 친구가 이상한 인간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 22. ,.
    '21.2.6 6:39 PM (121.171.xxx.167)

    수십년지기 저따위로 얘기하는 친구있어요.저도 착한친구라 여겼는데 가만히있으니 갈수록 심해지더이다. 주위에서 샘많은거다
    착한거아니다 해서 되집어보니 나의 착각이었어요

  • 23. ㅇㅇㅇ
    '21.2.6 6:44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르게 봅니다

    이혼 위기 있었을 때 미주알 고주알
    상담해줬을 거 아닙니까
    감정쓰레기통 노릇해주면서

    저 친구는 그 때 설정된 방향으로
    반응하고 있을 뿐이에요
    원글과 남편을 분리해서 나름 원글 편에서요

    근데 원글은 남편과 관계도 회복하고보니
    속속들이 아는 척 하는 친구가 불편해진 겁니다

    여기서 진리 확인하는 거죠
    부부싸움 하소연 아무리 들어줘봤자
    소용없고
    어히려 친구는 나를 멀리한다

    그걸 확인 시켜주는 사례입니다

  • 24. ㅇㅇㅇ
    '21.2.6 6:45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저는 다르게 봅니다

    이혼 위기 있었을 때 미주알 고주알
    상담해줬을 거 아닙니까
    감정쓰레기통 노릇해주면서

    저 친구는 그 때 설정된 방향으로
    반응하고 있을 뿐이에요
    원글과 남편을 분리해서 나름 원글 편에서요

    근데 원글은 남편과 관계도 회복하고보니
    속속들이 아는 척 하는 친구가 불편해진 겁니다

    여기서 진리 확인하는 거죠
    부부싸움 하소연 아무리 들어줘봤자
    소용없고
    오히려 친구는 나를 멀리한다

    그걸 확인 시켜주는 사례입니다

  • 25. ...
    '21.2.6 6:47 PM (222.236.xxx.104)

    이원글님이 설사 이혼위기에 있어서 저 친구에게 하소연을 했다고 쳐도 자기가 동네방네떠들어도 되나요 .????

  • 26. 그런사람
    '21.2.6 6:49 PM (118.235.xxx.26)

    친구라 생각하고 이혼상담까지한 님을 반성하세요
    그얘기가 다시 친구들앞에서 나오면 맘먹고 화를 한번 내야 안억울합니다

  • 27. 동네방네 떠든 게
    '21.2.6 6:54 PM (175.223.xxx.8) - 삭제된댓글

    팩트 맞나요?

  • 28.
    '21.2.6 7:11 PM (121.167.xxx.120)

    친구라도 내 약점 될 말은 하지 마세요

  • 29. 이혼 위기 당시
    '21.2.6 7:14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친구가 제3자적 입장에서 보면
    님의 하소연을 듣고 자기 해석을
    저런 식으로 하는거지요
    콩깍지가 씌어진 내 눈에는 안보여도
    친구 눈에는 보였을 수도 있고요
    이혼 위기까지 있었던 남편도, 친구도
    좀 더 멀리두고 볼 필요가 있겠네요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는건 원글님 추측이라고 썼네요

  • 30. 미친 친구
    '21.2.6 7:45 PM (210.218.xxx.159) - 삭제된댓글

    좋은 사람이라는 본인 기준을 돌아 보세요. 오랜 친구라고 저렇게 대놓고 질투하는 데 관계를 끊을 생각이 없다니요. 받아주면 앞으로 점점 심해집니다.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는 본인을 한번 돌아보세요. 나와 어떤 관계인지.정말 모른다면 본인도 문제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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