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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내놓고 집보여주는것도 스트레스네요

... 조회수 : 3,426
작성일 : 2021-02-06 15:19:14
주말인데 피곤해서 오늘 온다는분들 내일로 미뤘는데
일년이상 묵힌 청소하려니 허리도 아프고 날도 눅눅하고
남의집 월세 전세 살땐 청소하고 짐빼서 이사만가면 되는거였는데
왜이리 가슴이답답한지 직장에서 시달리는것도 힘든데
무슨 숙제처럼 힘드네요
IP : 211.225.xxx.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1.2.6 3:25 PM (121.168.xxx.142) - 삭제된댓글

    엄청 내다버리고
    먹고 나면 바로 치우고..
    항상 스탠바이해야 해서 힘들죠.

    예약하고 오면 그나마 나은데
    갑자기 보러 온다고 하면
    그 사람이 매수자가 될지 알 수 없으니 거절하기도 힘들고.

    코로나 시기에 스무번 넘게 보여주고 겨우 팔았고 담주 이사갑니다.
    님 화이팅하세요

  • 2. 요즘 세상에
    '21.2.6 4:01 PM (115.21.xxx.164)

    갑자기 온다는 건 힘들어요 주말이든 날짜 정해서 오라고 하세요 시간 약속 안하고 오는 집에서 사겠어요?

  • 3. 그거
    '21.2.6 4:10 PM (121.154.xxx.40)

    못할짓입니다

  • 4. 그게
    '21.2.6 4:16 PM (175.208.xxx.164)

    싫어 이사 못가요.

  • 5. 그럴때
    '21.2.6 5:02 PM (223.39.xxx.134)

    집이 한번 싹 정리가 됩니다.ㅎㅎ
    스탠바이 하고 있는게 좀 스트레스기도 하지만.
    이사 전에 큰거랑 옷가지등 버린다 생각하고
    많이 버리세요.
    방문약속 있는날은 되도록 요리하지 마시고 사드세요.
    설거지하고 냄새빼는것도 신경쓰이잖아요.

  • 6. 힘들죠
    '21.2.6 5:08 PM (175.208.xxx.235)

    갑자기 대청소 하려면 힘들죠.
    일단 버릴걸 먼저 버려서 수납공간을 만들어 잘 숨기세요.
    전 장봐와서 냉장고 정리만해도 힘들어서 냉장고 가득 채워놓고 빵이나 라면으로 대충 먹게되요

  • 7. 가능한
    '21.2.6 5:10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요일과 시간을 정한뒤 그날 그 시간에 오도록 부동산에 말해두세요. 어차피 갑자기 오면 최상의 상태를 보여줄수 없고 집이 나갈 확률도 줄어듭니다.

    제가 이사를 참 많이 다녔는데 저는 집을 내놓을때마다 한주에 두번 정해진 시간에만 오도록했어요. 그래도 한달도 안 걸려서 집이 나갔어요.

  • 8. ....
    '21.2.6 9:16 PM (211.225.xxx.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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