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학교 학부모 모임 다들 하시나요?

Wow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21-02-06 14:39:49

외동 아이 7살이구요.

유치원에서 친해진 친구들 몇이랑 코로나 전에 많이 만나서
놀았어요. 근데 학부모로 만난 엄마들 좋은 분들도 있지만
다 맘이 맞진 않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재밌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최근엔 잘 안 만나서 차라리 전 지금이 좋아요.

아이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갈텐데
학부모 모임 하고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런 거 꼭 해야 하나요. ㅜㅜ

맞벌이 분들 평일에 시간 안나서 그런 모임 안 하셔도
아이들은 알아서 다들 잘 크죠?
전업이어도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구요.

궁금해요.
IP : 121.156.xxx.1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6 2:4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여기엔 그런거 다 필요 없다는 글이 주를 이룰거에요.
    애만 잘 챙기라고요..

    근데 학교 보내보니 그게 다 필요 없는건 아니더라고요. 애를 위해서요.
    엄마가 모임 안 가져도 학교에서는 아무 문제 없어요, 그건 확실해요.
    근데 하교 후 애들끼리 놀고 모임 가질 때, 엄마가 모임 안 나오는 사람이면 우리애도 초대받지 못해요.
    그건 감안하셔야 해요. 엄마는 안 가는데 애는 초대 받고 하교후 어울려 놀길 기대하시면 그렇게 되진 않아요.
    아이 성격에 따라 친구들이 '우리 어제 놀았다' '주말에 모이기로 했다'라는 말 들으면 속상해하는 애들도 있어요.
    (애만 보낼경우 저학년이라 애들끼리 싸우거나 다치거나 뭐 챙겨먹이거나 등등 다른 엄마들이 부담스러워요
    혹시 엄마가 워킹맘이어서 못 나오는거라면 이해하지만 전업이면서 애만 내보내는거 다른 엄마들이 원하지 않죠.)
    물론 그런 상황이 오래가진 않죠. 고학년이 될수록 엄마들이 잡는 약속이 아니라 애들끼리 모여서 노니까요.

  • 2. Wow
    '21.2.6 2:46 PM (121.156.xxx.193)

    그렇군요. 저학년 때는 어쩔 수 없겠네요.

    전 차라리 저희집에 아이 친구들 오면 챙겨주고 놀게 해줄 순 있는데
    모임 따라다니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은 ㅜㅜ

    제가 너무 이기적이죠? ㅜㅜ

    고학년 쯤 되면 자기들끼리 놀테니 얼른 그런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ㅎㅎ

  • 3. ..
    '21.2.6 2:51 PM (119.71.xxx.113)

    원래 1학년은 반모임 좀 활발하고 고학년 갈수록 반모임 나오는 사람 많이 줄어요. 그런데 작년 코로나라 모임도 못하고 반톡도 말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올해도 분위기 그럴것 같아요.

  • 4. .....
    '21.2.6 2:52 PM (182.211.xxx.105)

    너무 깊게만 사귀지 않으면 가끔의 모임이 나쁘진 않아요.

  • 5. ㅁㅁ
    '21.2.6 3:04 PM (119.64.xxx.164)

    뭐든 지나치면 문제는 있겠죠
    엄마들 모임도 직장이든 전업이든 오실분은 늘 오더라고요. 늘 유익하고 도움되는건 아닌 모임이지만

    좋은 엄마들이 더 많아서
    맘맞는 엄마끼리 어울려서 수다도 떨고
    애들 수업이나 학원관련 체험활동도 같이 보내고
    서로 집에 애들 오고가게 하고
    생일도 챙겨주고 초1때 만난엄마들
    중딩이 된 아직도 잘 지내고 있어요

    참여안하는 엄마도 있을수 있고 그것또한 자유에요
    다만 참여안하고 뒤에서 딴소리하고
    섭섭해하는 말은 안했으면 해요.

    저도 전체 반모임은 일년에 한번정도 해봤고
    시간이 지나서는

    울애랑 친한 친구 엄마들과
    주로 만나곤 했어요

  • 6.
    '21.2.6 3:23 PM (175.120.xxx.219)

    선택이에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보았을때는 그래요, 마치 결혼처럼?^^

  • 7. ..,
    '21.2.6 3:33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작년에는 반톡방도 없었어요.
    임원도 입후보자가 없어 안뽑고 넘어간 반있고요.
    저학년은 올해 매일 등교한다니 작년과는 달라도 학부모모임같은거는 힘들 듯 한데요.

  • 8. Wow
    '21.2.6 3:50 PM (121.156.xxx.193)

    차라리 작년 올해처럼 지내면 좋을 거 같아요.

    아이 어릴 때부터 친해서 맘 맞는 친구들 엄마들 이미 몇 있고
    원래 저의 친구들의 아이들은 동갑이거나 한두살 차이나도 만나서
    잘 노니까 아이가 외로울 거라 생각 안해요.
    그렇게만 만나도 저는 충분하거든요. ㅜㅜ

    누굴 안 만나는 날도 아이랑 저는 둘이서 충분히 즐겁게
    알차게 많은 걸 해요. 제가 아이 조용한 성향 맞춰 집에
    집놀이 엄청 알차게 해줘요.

    쓸데없이 많은 모임 좋아하지 않아서 차라리 작년 올해 같으면 좋겠는데 내년 입학이라 또 시끌벅적하게 모임 할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러든지 말든지 마이웨이로 가야겠어요.

    제 성향에 맞는 엄마 있고 아이들끼리도 친하게 될 인연이 있음 보고요.

  • 9. ......
    '21.2.6 4:00 PM (223.38.xxx.148)

    여기엔 그런거 다 필요 없다는 글이 주를 이룰거에요.
    애만 잘 챙기라고요222222

    근데 저학년때는 엄마가 나서야 아이도 방과후에 놀수있고 초대도 받고 하는거같아요. 아예 엄마들 모르면 혹시라도 반 생일파티 하게되면 가서 멀쭘하니 있게되고.. 어느정도는 노력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10. 작년에
    '21.2.6 4:02 PM (115.21.xxx.164)

    1학년이었는데 반모임이나 반 톡 없었어요

  • 11. Wow
    '21.2.6 4:08 PM (121.156.xxx.193)

    댓글들 모두 감사해요.
    그럼 맞벌이 가정 아이들은 방과후 오후 시간 어떻게 보내나요? ㅠ

    저도 일을 하긴 해서요.
    남편 사업장이 두군데라 한군데는 제 이름으로 되어 있어서
    잠깐씩 가서 도와주고 오는데
    아이 방과후 시간에 친구 관계 때문에 일을 줄여야 하는지 ㅜㅜ

  • 12. 잠깐씩
    '21.2.6 4:12 PM (118.235.xxx.180)

    일하는데 뭐하러 애들친구관계땜에 일까지 줄이나요..그렇게 안해도 됩니다 애가 친구들 집에도 잘데려오고 하는 성격이면 큰 걱정 안해도 돼요

  • 13. ...
    '21.2.6 5:11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세상 외톨이 스타일인데 모임있다면 가고 남자한테도 안하던 전화 용기내서 걸고 합니다.

  • 14. ..
    '21.2.6 5:47 PM (175.116.xxx.96)

    엄마들이랑 과도하게 몰려다닐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모임에는 참석하고 엄마몇명정도 안면 틔워놓으면 아무래도 저학년은 학교생활이 많이 편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336 버터 냉동 3년된거 괜찮을까요 10 ... 2021/02/07 3,812
1162335 꿈에 연예인이ㅡㅡ;;;; 3 나참 2021/02/07 1,141
1162334 조중동이 외면 하는 외신 기사, 한국 세계 1위 혁신 국가 8 ... 2021/02/07 1,506
1162333 속이 상해서 몇 자 써 봅니다.. 33 그냥 2021/02/07 7,404
1162332 이 시국에 제주도 놀러가는 사람들,,, 6 ㅡㅡ 2021/02/07 3,239
1162331 코슷코 연회비 38천원이라고요?? 15 costco.. 2021/02/07 6,325
1162330 문정부 책임자들 양심이 있다면 부동산 시세차익 전부 기부하세요 26 ... 2021/02/07 1,847
1162329 요즘 집사신 분들 15 질문 2021/02/07 3,757
1162328 백건우-윤정희 이 기사 좀 보고 설명해주실분요 35 ??? 2021/02/07 19,555
1162327 무게가 좀 나가고 잘 안깨지는 물컵 추천해주세요! 6 물컵 2021/02/07 1,268
1162326 얼마전에 추천하셨던 영화제목이 생각이 안나요. 11 ... 2021/02/07 1,932
1162325 개화기 컨셉의 핫플?좀 부탁드려요 4 ... 2021/02/07 874
1162324 앉은 자리에서 자산 많아지신분 부럽네요 25 ..... 2021/02/07 6,090
1162323 군입대 신체검사 받을때 1 군대 2021/02/07 868
1162322 유기견도 입양되니 눈물흘리네요. 11 새주인 2021/02/07 4,994
1162321 꿈해몽좀 해주세요... 1 456 2021/02/07 648
1162320 조선족들 한국인인척 한국 엿 멕이는거 대단하네요 37 ㅇㅇ 2021/02/07 3,022
1162319 천안 아파트 집값 지금 너무 고점이지 않나요? 13 궁금하다 2021/02/07 3,957
1162318 미세먼지 대박이네요 3 오늘 2021/02/07 2,873
1162317 제 발뒷굼치 왜 그럴까요?? 15 원글 2021/02/07 5,255
1162316 인터체인지 들어가는 게 어렵고 무서워요 6 ㅇㅇ 2021/02/07 1,449
1162315 회사에서 상사마다 다르게 일을 가르쳐 주면 어떻게 하나요? 1 .. 2021/02/07 863
1162314 보이스피싱 당한 3000만원이 2배 되어 돌아와.gisa 9 .. 2021/02/07 4,137
1162313 미술 입시...돈 얼마나 들까요 39 미술전공 2021/02/07 9,684
1162312 급질 중학생 남아 책가방 어디꺼 사야하나요? 2 궁금이 2021/02/0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