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거 한국으로 전달좀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사례금이 꽤 컸던것으로 기억해요.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여튼 이게 뭐냐는 글이었는데 댓글들이 한결 같이
그거 마약이다
마약 운반책 되는거다
당장 못하게 막아라
난리 났었던 글 있었죠.
이 글 혹시 결론 있었나요?
후기같은것도 없었죠?
그래서 급히 연락했었는데
따님이 그런거 아닐거라구 괜찮다고 했다지 않았나요
그러다 감옥갑니다.
전도연이 그런 영화 주인공했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30대 딸과 남친이 중국 여행가서 그런 걸로 알고 있고
결국 엄마의 전화로 딸이 그 일을 거절 했던 것으로 무마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30이 되어도 아직 아이라고 하소연하던 엄마의 푸념에 다들 토닥토닥 해주셨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그래요..... 다른 글이면 부끄러워서 ====3333 )
14.50님 맞아요 그 글!!
기억이 맞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