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아가씨인데 일처리하고
안녕히가십시오 하니
엄지척 하고 나갔어요
표정이 압권이었는데
고개한번 까닥이며 엄지척 넌 최고야 이런 세레모니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오늘 고객님께 엄지척 받았어요
.. 조회수 : 2,171
작성일 : 2021-02-05 10:48:25
IP : 220.78.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2.5 10:49 AM (121.165.xxx.30)ㅋㅋㅋㅋ 저까지 기분좋아집니다
엄지척이라니 와우~~~~2. T
'21.2.5 10:50 A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눈찡긋! 원글님 엄지척!! ^^
3. 저도 자영업
'21.2.5 10:54 AM (118.41.xxx.244)불경기에 코로나까지 장기화되면서 우여곡절 고비고비 겪고 있지만
고객들의 격려와 호응에 몇백배 힘을 얻을 때가 많습니다.
엄지척!! 최고의 격려요 선물이지요~~~~4. >
'21.2.5 10:55 AM (1.225.xxx.38)엄지척!!!!!!!!!
5. 저도 원글님께
'21.2.5 11:16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엄지척 -----------------------> 곱배기로.
6. ㅇㅇㅇ
'21.2.5 11:18 AM (121.187.xxx.203)인정스럽고 멋진 손님이네요.
자주 가는 도서관1층 카페에 4명의 장애인들이 일해요.
가끔 들리는데 친절한 말과 미소로만
대했는데 저도 기회되면
흉내 내 볼래요.ㅎ7. 오
'21.2.5 12:36 PM (118.220.xxx.199)진짜 쿨한데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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