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너무 자주 다니면 안 좋을까요?
저렴한 숙소만 찾아 다니고 있긴 한데 그래도 비용이 예전보다는 당연히 많이 지출이 됩니다. 숙소비..주로 취사 가능한 곳으로 가니 식재료비.. 테이크 아웃해서 먹으면 외식비 등등요.
그래도 아직 애들 초등학생이라 더 크기 전에 같이 다니고 싶은데 갑자기 이러니 너무 돈 생각 안하고 다니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이들 많이 키우신 분들 돈은 썼어도 자녀들과의 여행에서의 추억은 후회 없으신가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1. ㅇㅇ
'21.2.4 3:13 PM (123.254.xxx.48)돈걱정 없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안다닌게 전 후회로 남는지라.
그리고 아이들 중고딩만 되도 스케쥴 안맞고 나름 바빠서 안따라 다닐 가능성이 더 크니
다닐 수 있고 지금 이게 행복하면 저같으면 계속 다닐것 같은데요2. ...
'21.2.4 3:13 PM (58.148.xxx.122)아이들 어릴때 아끼느라 못 다닌게 너무 아쉬워서....
이 부분부터 사람마다 케바케에요.
나중에 돈 낭비한 걸 후회할지 여행 안 간걸 후회할지 그건 남들이 모르고요.
일단 중학생쯔음 되면 아이들이 잘 안 따라오고요.
따라와도 숙소비가 확 올라갑니다.
82에도 종종 4인가족은 방 두개 잡냐고 질문 올라와요.3. Juliana7
'21.2.4 3:14 PM (121.165.xxx.46)제 경우엔 어릴때 아버지가 어디 많이 데리고 다녔어요.
우리 애들은 애기때 데리고 다니고
좀 커서는 안데리고 다녔어요.
요즘은 다 키워서 가족여행을 잘 가게됬어요.
언제든 되면 많이 같이 다니는게 좋긴하요4. 추억이최고
'21.2.4 3:15 PM (14.52.xxx.247)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지만
저는 추억이야 말로 남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들 사진과 영상 많이 찍으세요 별거아니더라두
1년만 지나도 새롭고 좋아요^^5. 의외로
'21.2.4 3:15 PM (39.7.xxx.217)애들이 기억을 못해요
우리 부부가 돈모으고 계획세우고 기 빨려가며 애들 데리고 다녔는데 요새 물어보면 하나도 기억못하더라구요 ㅠㅠ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세요
그 돈 모았다가 애들 주면 참 좋은부모 소리 듣겠다 싶어서 좀 그렇대요 ㅠㅠ6. ㅇㅇ
'21.2.4 3:16 PM (58.227.xxx.205)부럽네요. 저흰 진짜 여행많이 다니는 가족인데 최근에 아이들도 집에 있고 저도 휴직이라 한달 쉬면서도 제가 사는 동네를 못벗어났어요. 마음이 더 여유가 없네요.
여러모로 시기가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집에만 콕 있었는데 원글님처럼 사람없는 곳 찾아서 조금씩이나마 마음에 쉼표를 줄 걸 그랬나봐요.
여튼 돈좀 쓰셨어도 조심조심 여기저기 다니신 거 잘하셨다 생각되네요.7. ...
'21.2.4 3:16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여향많이 다니고 공유하는 추억이 많으면
아이와 대화거리가 많아져요
아이 어릴때 학원 안보내고 여행 많이 다녔는데
코로나 터지고나니 그때 그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8. ...
'21.2.4 3:17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여행많이 다니고 공유하는 추억이 많으면
아이와 대화거리가 많아져요
아이 어릴때 학원 안보내고 여행 많이 다녔는데
코로나 터지고나니 그때 그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9. ...
'21.2.4 3:18 PM (175.194.xxx.216)여행 많이 다니고 공유하는 추억이 많으면
아이와 대화거리가 많아져요
아이가 어려서 기억을 못해도
사진보면서 너가 이때이랬지 저때저랬지 얘기해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아이 어릴때 학원 안보내고 여행 많이 다녔는데
코로나 터지고나니 그때 그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10. .....
'21.2.4 3:20 PM (1.211.xxx.35)초딩까지는 해외 데려 간 것은 알고 있지만
여행에서 뭐했는지 하나도 기억을 못해요
중딩이었던 큰애는 다 기억하는 것을 보니
중딩이 돼야 여행에 대한 기억도 나는 듯해요.11. 저희
'21.2.4 3:22 PM (182.216.xxx.172)아이 어렸을때 엄청 다녔어요
텐트들고 ㅎㅎㅎ
전국을 다녔는데
요즘 결혼해서도 여행했던곳들 화제로
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이어져요12. 저는 추천
'21.2.4 3:24 PM (211.181.xxx.253)애들 초등 저학년일때 여행 많이 다녔었는데 중간에 남편일이 어려워 지고 아이들 중고등 올라가니 학원땜에 바빠서 그 핑계로 못가게 되었거든요
가끔 아이들이 예전에 어디어디 여행갔을때 너무 좋았었다고 추억얘기 하드라구요
둘째가 여행은 가기전엔 설레서 좋고 가서는 여행와서 좋고 다녀와서는 생각하면 좋아서 좋은거라고 정리하네요 ㅎ13. 아이마다
'21.2.4 3:28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다른것 같아요.
가족 여행을 행복하게 기억하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우리애처럼 아무것도 기억안난다는 아이도 있으니...14. th
'21.2.4 3:29 PM (223.38.xxx.192)아이 어릴때부터 초등까지 마통써가며 해외로 국내로 무지 다녔어요.기억 안난다더니 오히려 크니 부분부분 기억이 나는데 그추억들이 너무 소중해서 엄마한테 고맙다고 하더군요.많이 다니세요. 무형의 또다른 자산이 될겁니다.
15. sandy
'21.2.4 3:42 PM (222.107.xxx.50)어릴때 여행가고 느낀 그 추억들이 큰자산입니다
전 어릴때 해외에서 살고 미국 서부 가족여행
갔던 기억들이 참 행복했고 다시 돌아가고 싶을만큼
좋았어요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면 여행 계절마다
다니고 싶어요16. ...
'21.2.4 3:49 PM (121.133.xxx.139)애들이 머리로는 기억을 못해도 여행했을 때 느꼈던 그 정서와 감정은
고스란히 아이에게 스며들죠
기억이 다가 아닙니다~17. 시간되면
'21.2.4 4:31 PM (183.103.xxx.114) - 삭제된댓글꼭 자주 다니세요.멀리는 못가더라도 교외로 라도 텐트도 한번씩 가지고 가는것도 좋고요.
기억은 다 못해도 확실이 정서적으로도 안정 되고 사춘기도 수월하게 넘어가고 커서도
가족 관계 참 좋은 편입니다.18. ......
'21.2.4 7:06 PM (220.120.xxx.189)국내는 잘 기억도 못 하고 서유럽, 미국은 기억하더라구요.
미국은 초등 2학년 때 갔고 서유럽은 5학년 때 갔는데도...
그리고 여행 전에 아이랑 같이 찾아보고 계획세우고 그러니까 그것도 공부가 되고, 더 잘 기억하더라구요.
중학교부터는 아예 못 갔어요. 사춘기 오고 그러니 같이 안 다니려고 하구요.
초딩 때 많이 데리고 다니세요.
지금은 대학생인데, 한번씩 그 때 얘기 하구요.
그리고 제 경험에는 여행다녔던 좋았던 경험이 힘들 때 힘을 주는 것 같아요19. 저도 추천
'21.2.4 10:24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애들 초등이고 원글님 시간되니 다른 데서 아끼시고 지금 시간과 여행을 즐기시길 강추합니다.
애들에 따라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만 돼도 같이 안 가려해요. 어렸을 때부터 습관되면 커서도 같이 하는 시간이 많아질 확률이 커지고요.
전 아끼고 미래만 위해서 살다보니 이제와서 넘 후회됩니다.
그 소중한 시간들 금방 지나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