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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퇴사 후 시터 이모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ㅇㅇ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21-02-03 15:23:39
남편이 극심한 스트레스로 지난주에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아이들은 초4, 5살인데 원래 출퇴근 시터 이모님이 오후 3시~8시까지 봐주셨는데요.

남편이 계획없이 일단 쉬고 싶다고 해서 그만둔거라 이모님도 그냥 오시고 계십니다. 남편이 계속 백수로 쉴지, 재취업을 할지, 사업을 할지 아직은 모릅니다.

오전에는 아이들 봐주고 오후에 시터 이모님 오시면 남편은 외출해서 볼일도 보고 운동도 하고 저 퇴근할때 집에 들어옵니다.

이모님은 저희 생각해서 그러시는지 아이 아빠가 오래 쉬게 되면 본인이 그만 나와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정해진 게 없으니 계속 나와주시고 신경쓰시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이모님 안계시면 쉬는 시간도 없고 하니 좀 쉬기도 하라고 아모님은 오시게 할 예정인데요. 이게 장기화 되면 금전적인 문제도 있어서 남편이 애들을 다 보고 해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 월급이 420만원인데 이모님 급여가 130만원이거든요.. 아직 남편이 퇴사한지 며칠 안 되었으니 계획이 좀 잡히면 그때 어떻게 할지 정하는 게 좋겠지요?
IP : 223.38.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3 3:28 PM (49.142.xxx.33)

    시터분이 한말은 그만나오게 해도 이해한다(본인도 그만둬야 할 상황이라는것 각오하고 있다)로 들리니
    원글님 부부 편하게 하시면 될듯..

  • 2. 일단
    '21.2.3 3:35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지쳐 쉬려는 목적이니 2~3달은 시터 계속 쓰시고
    이 사이에 남편은 이직을 하던 준비하겠죠.
    당장 시터 그만두고 본인이 전업주부하면 그 핑계로 그냥 눌러앉는 경우도 있어요.
    제 선임이 큰 소리 치고 그만두더니 뭐 좀 물어보려고 통화하면 애보느라 바쁘다고... 애가 초6. 초1..... 지금은 한살 더 먹었겠네요

  • 3. ......
    '21.2.3 3:41 PM (211.250.xxx.45)

    경계석 상황이 여유있으면 이모님 그냥게시는게 당연히 좋지요

  • 4. ..
    '21.2.3 4:15 PM (80.222.xxx.243)

    여유자금이 얼마나 있나요? 공동경제라면 일단 원글님 월급은 없는 걸로 치고 여유자금은 얼만지, 남편이 언제를 마지노선 혹은 중간점검시기로 가질지 계획을 세우면 좋을거 같아요. (지난주라 하시니 한달쯤 지나 이야기해보면 될까요?) 남편분이 퇴사 대비해 따로 저금하셨거나 퇴직금 받으신 게 있다면 매달 시터비나 생활비 일정부분을 부담하게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일단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아니면 크다고 못 느끼고, 아무 생각 없이 쉬다 보면 해이해지기 쉽거든요.

  • 5. ....
    '21.2.3 5:06 PM (221.157.xxx.127)

    시터 계속 쓰세요 남편 계속 쉬게하지마시고 뭐라도 하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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