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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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 시댁.친정 가실건가요?
1. ..
'21.2.3 2:45 PM (218.148.xxx.195)남편이 큰애만 델고 1박하고
친정은 쉽니다.2. 안가요
'21.2.3 2:46 PM (121.137.xxx.231)각자 본인들 본가에 못간다고 알아서 통보 했습니다.
나중에 시간 내서 따로 다녀올 생각이에요.3. ...
'21.2.3 2:46 PM (118.37.xxx.38)저희도 안가요.
이번 설만 참으면
올 가을 추석부턴 괜찮을거 같아요.4. aa
'21.2.3 2:48 PM (121.148.xxx.109)추석에도 양가 다 안 갔고 이번 설에도 안 갑니다.
저도 친정부모님 보고 싶지만 이런 시국엔 참아야죠.5. ㅇㅇㅇ
'21.2.3 2:50 PM (122.36.xxx.47)혼자 사시는 시어른, 저희 부부가 가서 떡국 끓여서 함께 한끼 먹고 올거예요.
6. ㅇㅇ
'21.2.3 2:55 PM (49.167.xxx.205)친정아버지는 오지마라라고 연락왔고
시댁은 저희는 안가고
가까운 막내 시동생네만 간다고 하네요7. ㅇㅇ
'21.2.3 3:04 PM (222.233.xxx.137)양가 다 안가요 추석에도 못갔는데
또 못가니 참... 부모님이랑 밥한끼를 같이 못먹다니
어서 좀 끝이 났으면ㅜㅜ8. 형님
'21.2.3 3:04 P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형님네 집에서 부모님 제사 지내는데 올해는 오지말라고 전화왔어요
9. 옆동
'21.2.3 3:07 PM (1.230.xxx.102)비혼/옆 동에 부모님 사세요.
아침에 가서 세배만 하고 올 겁니다.
같이 한 상에서 밥 못 먹은지 일년 넘었습니다. ㅜㅜ
장 본 거 갖다 드릴 때도 문 앞에 놓고 초인종 누르고 나오시기 전에 엘베타고 내려옵니다.
정월에는 아버지 생신도 있는데... 그냥 모이지 말자고 형제들에게 미리 통지했습니다.10. 음
'21.2.3 3:07 PM (14.50.xxx.79)양가에서 아무도 오지 말란 말씀을 안하시네요..
시댁은 지난달에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김장도 했네요..저는 안갔지만..11. 안가요
'21.2.3 3:08 PM (1.225.xxx.117)뭐라하시겠지만 그러려니해요
12. 안가는분만
'21.2.3 3:19 PM (223.39.xxx.153)시가 가시는분만 댓글 달겠죠. 가는분 친정도 가는분들 분위기상 댓글 달겠어요?
13. 이제는
'21.2.3 3:29 PM (175.223.xxx.164)명절 차례도 다 안 지내고 이번에는 모이지도 않아요
14. ㄴㄴ
'21.2.3 3:32 PM (111.118.xxx.150)안가요...
시집15. 당근
'21.2.3 3:51 PM (115.91.xxx.42)양쪽다
안가요
지역이동 자체를 말아야지요
핵심은 5명이 아니고
모이지 마라입니다!16. 당근
'21.2.3 3:52 PM (115.91.xxx.42)조상제사가
내 목숨.내이웃의 안전보다
중한가요17. ㅠ
'21.2.3 3:59 PM (121.133.xxx.125)오지말라는 연락도 없는데ㅠ
가야 하는지.,
부모님 안계신 형님댁이에요.18. ..
'21.2.3 4:38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안가요
모이는 집들이 미개한거죠19. 음
'21.2.3 11:33 PM (223.39.xxx.63)친정은 오지 마라고 해서 안 가고요
시댁은 옆동이라 아들들만 가서 제사 지내고
저희 애둘은 둘씩 가서 세배하고 007작전처럼 그렇게 하자네요
정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