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에 든 번데기 제품이 집에 몇개 있었어요
괜히 어젯밤에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 한 캔 끓여서
아이를 줬네요
그닥 즐겨먹던 아이도 아니었는데요
오늘 아침에 잠깐 얼굴을 봤는데
이상하게 울긋불긋 하더라고요ㅠㅠ
저도 하루종일 바빴다가 조금전에야 자세히 얼굴을 보니
애휴 눈만 뺀 온 얼굴과 목 앞뒤까지 열꽃이 피고 난리도 아니에요
특별한걸 먹은게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상해서 쥐어짜서(?)
생각해보니 평소에 잘 안먹이던 번데기탕을 제가 어젯밤에 끓여준게
생각났어요
병원 문닫기전에 얼른 피부과에 애는 보냈는데
넘 속상해서 번데기 알러지,번데기 두드러기로 검색을 해보니
와 이건뭐 어마무시하네요...ㅜㅜ
개강 앞두고 괜히 저때문에 두드러기나 알러지성 피부질환으로
병원다니며 고생할까봐 넘 속상해요 애휴....
82님들께도 혹여 도움이 되실수도 있겠다싶어서
알려드리고 갑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히 아이한테 번데기탕을 끓여줘서는...
속상속상 조회수 : 3,136
작성일 : 2021-02-02 18:56:23
IP : 114.203.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1.2.2 6:59 PM (221.145.xxx.178)저도 번데기 알러지있어요.ㅜㅜ
모르고 먹었다 머릿속까지 정말 몸어디하나 괜찮은곳없이 다올라와서 엄청 힘들었어요.결국 병원가 주사랑 약먹고 가라앉았네요. 생각만해도 아찔~~;;2. 맞아요
'21.2.2 7:04 PM (112.152.xxx.46)번데기 알러지 엄청납니다
3. 고미
'21.2.2 7:28 PM (115.139.xxx.23)저두 유일하게 있는 알러지가 번데기예요. 구토나 피부발진...어렸을적엔 괜찮았는데 성인이후에는 생겼네요..
4. ./
'21.2.2 8:23 PM (14.47.xxx.152)헐...제 남편..연애시절 강릉가는 길 중간에 번데기 사서 먹었는데...갑자기 발진나듯 얼굴이 울긋 불긋
정말 얼마나 놀랐는지..
예전에 먹었을 땐 안그랬다는데..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이 나오더군요
그 이후로 번데기 생각도 하기 싫어요
그 때 전 번데기 안좋아해서
배고프다는 남편 계속 먹으라고 줬거든요.ㅜㅠ5. 오
'21.2.2 8:25 PM (218.38.xxx.252)번데기 알러지 저만 있는것이 아니군요...
몇개 집어먹었다가 응급실가서 주사맞고 나았어요...ㅜㅜ
없던 알러지가 나이들며 생겨요
한번 생기면 비슷한류? 의 단백질식품에 더 예민해지니 당분간 조심하세요...
예를 들어 그 뒤로 전 게 튀겨서 껍질채 먹고 또...6. ㅠㅠ
'21.2.2 10:01 PM (114.203.xxx.84)애궁...
번데기 알러지 있는분들이 꽤 계시네요
전 이번에 첨 알았거든요
아이는 주사맞고 4일치 약 처방받아서 왔어요
빨리 가라앉아야할텐데 넘 속상해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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