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로필에 쓸 좋은 문구 추천해주세요^^
1. ㅇㅇㅇ
'21.2.1 8:55 PM (223.38.xxx.142)안 쓰는게 제일 우아해보여요
2. .....
'21.2.1 8:55 PM (182.211.xxx.105)뭐 자주 바꾸는 사람 한심해보임
3. 뭐써있으면
'21.2.1 8:56 PM (39.125.xxx.27)좀 웃겨요.....
4. ...
'21.2.1 8:59 PM (39.124.xxx.77)간단하게 쓸수도 있지.. 댓글들이 죄다.. ㅎㅎ
쓰고 싶은 내용들이 어떤건지에 따라 검색이 달라지죠
명언이나 기억하고픈 문구로 연관해서 검색해보세요..
핀터레스트나 구굴 네이놈에 관련검색어로 치면 많이 나와요~5. ...
'21.2.1 9:01 PM (220.75.xxx.108)카톡 프로필에 문구 있어도 전혀 이상하게 안 보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때그때 원글님 마음에 와닿는 문구를 쓰시고 그런 게 없음 비워두시면 될 듯요.
6. ...
'21.2.1 9:02 PM (203.142.xxx.31)프로필 자주 바꾸던 과거의 내가 부끄러워요 ㅋ
아무 것도 안쓰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7. ㅎㅎ 굳이?
'21.2.1 9:03 PM (203.254.xxx.226)초딩이신가요?
8. ㅇㅇ
'21.2.1 9:04 PM (223.38.xxx.125)거기 명언 써놓은 사람 진짜이상해보여요...
9. 보라
'21.2.1 9:05 PM (1.237.xxx.156)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이렇게 쓴 동창 카톡 숨김했어요..프로필과 말이 일치하는 친구라..10. 문구
'21.2.1 9:07 PM (180.68.xxx.100)있으면 어때서 다들..
내가 보려고 쓰는 건데.11. 하나
'21.2.1 9:08 PM (180.68.xxx.100)투척할게요.
의지로 낙관하라.
항암 치료 하는 동생에게 위로 하는 문구입니다.12. ㄷㅁㅈ
'21.2.1 9:12 PM (14.39.xxx.149)너무 나이든 티나요 안쓰는게 나아요
아니든 분들 칻목으로 명언보내면 젊은 사람들 죽으려고 하잖아요13. ㄷㅁㅈ
'21.2.1 9:13 PM (14.39.xxx.149)나이든 분들 카톡으로 명언보내면
14. 궁금
'21.2.1 9:16 PM (219.240.xxx.137)남의 카톡 프로필 보나요? 진짜 볼일 없는데
15. 당연히
'21.2.1 9:25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보죠 나이든 사람들이나 안볼까
젊은애들은 필사적으로 뽀샵해서 올리더만16. 이왕 말씀하셔서.
'21.2.1 9:26 PM (49.171.xxx.153)스스로에 대한 경계, 올곧은 삶에대한 의미로..
한문으로 "매일생한 불매향"
의역하면 '매화꽃은 일생를 춥게 살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17. ᆢ
'21.2.1 9:35 PM (175.197.xxx.81)와 윗님 짱
가슴에 새기고 싶은 글귀네요18. 죄송
'21.2.1 9:50 PM (222.96.xxx.44)추천은 아니고
프로필 쓰는사람 별로 예요19. 레이디
'21.2.1 10:18 PM (211.178.xxx.151)멋진말인데 매화처럼 일생을 춥게 살고 싶진 않아요
20. 프로필
'21.2.1 10:2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쓸 수도 있죠뭐
지나간 밥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어때요?21. ..
'21.2.1 10:29 PM (112.144.xxx.150)도리불언 하자성혜.
복숭아꽃과 배꽃은 자랑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찾아 자연스레 길이 열린다는 말인데 남편 승진하고 저희 부부가 새기는 말입니다.
사기출처이고 겸손하라는 말인데 겸손이 쉽지 않아요.22. 풋..
'21.2.1 10:32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제 카톡에 프로필 비워둔 사람 몇 있는데
현실에서 별로 안만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자기 삶을 남의 눈치나 보면서 사는 사람들이라.
열심히 살면서 자신을 아끼고 또 어떨때는 내세울줄도 알고
만나면 재밌는 사람들이 한번씩 프로필도 바꾸고 하는 사람들이구요23. ...
'21.2.1 10:59 PM (59.10.xxx.15)"뭐라고 쓸까?" 이렇게 써 보세요. ㅎㅎㅎ
24. ㅍㅎ
'21.2.1 11:14 PM (223.62.xxx.124)프로필 쓰는 사람 하나 있는데
너무 유치하고 관종이라고 다들 그래요25. 늑대와치타
'21.2.1 11:32 PM (14.42.xxx.243)존중은 양방향
거래처담당자문구인데 볼때마다 다시한번 되새기게되오26. ㅎㅎ
'21.2.2 12:43 AM (124.53.xxx.159)사실 쫌 고루해 보이긴 해요.
27. 오
'21.2.2 12:58 AM (61.74.xxx.64)도리불언 하자성혜.
복숭아꽃과 배꽃은 자랑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찾아 자연스레 길이 열린다는 말.
사기출처이고 겸손하라는 말. 감사히 참고할게요28. 캣맘이라~
'21.2.2 9:28 AM (175.126.xxx.215)"동물 학대하지 마세요. 인생꼬입니다."
--- 82에서 본 댓글입니다.29. 가만히
'21.2.2 2:31 PM (49.174.xxx.235)자신이 적은 글이 자기가 그렇게 하지 못함을
나타내더라고요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을 보면
자신이 좀 현명해보이고픈 욕구도 보이고요
이제는 아무 글도 적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