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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리고 딸 대박이네요

사랑과전쟁 조회수 : 6,205
작성일 : 2021-02-01 15:36:20
케이블에서 사랑과전쟁 재방하는거 가끔보는데
오늘 최악이네요
실화라니 정말 끔찍


오늘 방송한 내용 정리하면
딸 아들 남매인데
어릴때부터 친정엄마가 극도로 차별하며 키워요

남동생이 넘어져서 손등까진것도
딸이 동생을 잘못 돌봐서 그런거라며
초딩을 한겨울에 맨발로 내쫒고 저녁도 굶기고
딸이 알바해서 돈벌면 빼앗아 가고 등등등

구박받던 딸이 성장해서
대기업 다니던 부잣집 아들과 결혼했는데
시어머니 시누이는 세상 둘도없는 천사에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끼는건 당연하고
순하고 착해서 장모님말에 꾸벅함

친정엄마의 금지옥엽으로 자란 남동생은
누나에게 반말하고 백수되나
친정엄마는 아들 쳐다 보는것도 아깝다며 애지중지함

사위에게 처남 취직자리 알아봐달래서
여러곳에 연결했는데 백수처남은 취직한곳 힘들다며
3일도 안되서 다 그만둠
그런데도 착한 사위는 장모꼬임에 속아 백수처남 외제차까지 사줌

하루는 사위가 출장다녀오며
특산물인 떡갈비를 사와서
장모님댁가서 같이 구워먹자길래
차별받고 자란 누나가 임신해서 친정왔는데
남동생이 야자해서 누나가 그러지말라 하니
임신한 배를 가르키면서
발로 차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겠다고 협박함
친정엄마는 이런상황에서도
딸에게 누가 친정오랬냐며 아들편


딸이 엄마전화 수신차단하자
돈이 궁한 친정엄마가 찾아와서는
산후조리해준다며 시어머니가 준 산후조리 비용 가져감

애 낳으니 친정엄마 연락두절
알고보니 백수 남동생이 사고쳐서
싹수노란 여자 임신시킴
친정엄마는 백수동생이 데려온 여자가 낳은 손주보고
아기엄마인 예비며느리 산후조리해주느라 연락두절한거

결국 남편이 휴가내서 아내 산후조리함
시어머니가 산후조리 해주고 싶어했는데
친정엄마가 저러는거
누워서 침뱉기라 시댁에 말못하고 거절함

금지옥엽인 백수아들이
혼전에 사고쳐서 손주와 며느리가 생기자
친정엄마가 딸에게
시댁에서 사준 아파트 팔아서
남동생 사업자금 대라고 닥달해서 거절

딸이 거절하자 친정엄마는
내 한마디면 너도 행복끝이라며
친정엄마의 학대로 고딩때 딸이 방황하다가 낙태했던 과거를
사위에게 알리겠다 협박

딸에게 안 통하자
사위불러다가 백숙 끓여주며
아파트 팔고 그집에서 전세살면
시댁에서 모를거라며 사업자금대달라함

착한사위는 거절못하고
아내 몰래 아파트 팔려고 내놨다가
부동산 중개사 때문에 아내에게 들킴

결국 자신과 결혼했기 때문에 착한 남편까지
친정엄마와 처남에게
인생을 저당잡힐걸 우려한 딸은
이혼하자 쪽지써놓고 짐챙겨 가출하는걸로 마무리


저게 실화....ㅜㅜ

사랑과전쟁 엄마 그리고 딸 편

친정엄마역의 이상숙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더 끔찍함....


IP : 175.223.xxx.1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2.1 3:44 PM (1.177.xxx.76)

    고구마...
    글 반만 읽었는데도 고구마 천개 먹은것 처럼 갑갑해서 더 못읽겠어요.

  • 2. ....
    '21.2.1 3:46 PM (121.140.xxx.149)

    병신들이 만나 병신짓 했구먼요...

  • 3.
    '21.2.1 3:47 PM (39.7.xxx.60)

    헐 말도 안될정도로 헐이네요.
    하지만 현실는 더하다는 것을 아니까 ... 뭐
    그런데
    전 그 딸이 낙태했다는 것에서 헉했고
    친정에서 대우 못받아도 ... 부자집 아들 만나서 결혼하는것에 놀라기는 합니다.

  • 4. ....
    '21.2.1 3:57 PM (175.223.xxx.148)

    자기때문에 남편은 물론 아기까지
    친정엄마에게 이유없이 천대받는다며 떠나요

    딸이 애 낳아서 친정갔더니
    같은시기에 백수아들이 혼전에 낳은 손주를 돌보면서

    딸이 낳은 애는 대놓고 못 생겼다고

  • 5. 휴식
    '21.2.1 3:57 PM (106.101.xxx.146)

    매몰차게 끊어내지 못하고 ᆢ 착한(맹한)남편까지 ᆢ
    이용하는사람이 나쁜사람이지만 질질끌려가는 이용당한사람이 더 나쁨 ᆢ
    친정에서 본인 구박받은것도 모자라 남편자식까지 구박 받고 속쌍해서 글 올리는사람들 보면 참 답답 ᆢ당해도 싸다
    싶을때도 있음.

  • 6. ....
    '21.2.1 3:59 PM (175.223.xxx.148)

    찾아보니 10분으로 요약정리한 유튜브 있네요
    광고는 아님


    https://youtu.be/r_5iaWKyhxQ

  • 7. 금지옥엽
    '21.2.1 4:23 PM (114.205.xxx.84)

    금지옥엽이란 말은 여자에게만 쓰는 말입니다.
    금지옥엽으로 자란 아들이란 표현은 틀립니다.

  • 8. ...
    '21.2.1 4:30 PM (175.223.xxx.148)

    금지옥엽
    '21.2.1 4:23 PM (114.205.xxx.84)
    금지옥엽이란 말은 여자에게만 쓰는 말입니다.
    금지옥엽으로 자란 아들이란 표현은 틀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대체
    이게 무슨 헛소리예요? ㅋㅋㅋㅋㅋ

  • 9. 호이
    '21.2.1 4:49 PM (218.234.xxx.226)

    ㄷㅅ같은 ㄴ 남편은 무슨 죄야 욕이 절로 나오네요

  • 10. 고구마사연
    '21.2.1 4:50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이네요 .
    딸아 왜그랬니
    고교졸업후 바로 독립이 어려웠다면
    결혼과 동시에 뒤도 안돌아보고 친정과는 평생 절연했어야지
    요즘 못돼처먹은 자식년놈들은
    결혼할때 즈그 부모한테 한몫받은 직후
    그 길로 입싹닫고 즈그 부모 평생 팽 ~잘도 하는데
    딸 니가 니 팔자 꼬았다.
    왜 애미도 아닌걸 애미취급해줘서
    니 꽃밭을 망쳐 망치기를 ~~

  • 11. ---
    '21.2.1 8:18 PM (121.133.xxx.99) - 삭제된댓글

    최진실이 주연했던 영화 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스토리 생각나네요.
    최진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감명깊데 봤는데,,

    실제 수잔브링크는 버려져서 유럽에 입양되어 양부모에게 학대받고..
    도망처 나와서 .. 나쁜 남자 만나 미혼모 되었는데
    한국에 부모 찾으러 와서 찾긴 했는데,,
    그 부모가 오빠 사업자금 대라고 닥달하고..괴로혔다는..

    수잔 브링크 자살했다고 하더라구요..
    세상에 저런 부모가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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