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누나 졸업식간다고 학교빠진다는 고등아이 가능할까요?

.. 조회수 : 3,940
작성일 : 2021-02-01 14:44:52
누나를 엄청 좋아하는 희안한 고1남자애예요.
키는 186에 덩치도 큰애가 매일 누나방에서
고민상담하고 공부도 배우고 같이 카페도 가고..
하여간 누나바라기인데 이번에 누나 고등학교졸업식에
간다고 학교를 결석하겠다고 우기네요.
딸아이가 남동생이랑 같이 졸업사진찍고싶다고 한마디한후로
내내 저러고 우겨요..
건물안으로는 못들어가고 밖에서 사진촬영가능하다네요.
저는 뭐라고 결석할거냐 담임한테 뭐라할거냐 안된다
그러는데 이철딱서니가 아침에 체온을 조작한다고..ㅡㅡ
그러면 학교안가도된다고...
둘이서 졸업식끝나고 방탈출간다고 스케줄잡는거보니
어이없고 짜증나네요.
체험학습을 써줘야하나 그럼 뭐라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졸업식 때문에 다른 형제가 학교 결석한 경우가 있나요?
IP : 106.102.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 2:47 PM (211.250.xxx.45)

    코로나시절아이어도 형제 졸업식 다 빼줘요
    근데 이번에는 졸없기 자체를 참가를 못할수도있으니....

  • 2. ㅇㅎ
    '21.2.1 2:47 PM (1.237.xxx.47)

    네 저희 졸업식에도
    형제 자매 들 많이 왔어요
    체험학습 신청하고

  • 3. ..
    '21.2.1 2:47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철딱서니 세상 귀엽ㅋㅋㅋ

  • 4. 체험학습쓰세요
    '21.2.1 2:47 P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아직 귀여운녀석이네요
    체험학습쓰세요 이럴때 쓰라고 있는제도인데요 뭐....
    저는 외동아이인데 사촌누나동생 졸업식마다 체험학습 쓰고 다녔었습니다
    여중여고 졸없하는 사촌누나동생들.. 보고서 쓴다고 학교이름문패옆에서 인증샷 찍고다녔었습니다

    졸업식같이 다녀오시고 맛있는 밥도 함께 하세요 4인이시면요 ^^

  • 5. ...
    '21.2.1 2:48 PM (222.236.xxx.104)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 형제 졸업한다고 결석하는 경우는 잘 없을것 같아요 .ㅋㅋ

  • 6. ㅇㅅㅇ
    '21.2.1 2:49 PM (1.237.xxx.47)

    누나 졸업식 평생 한번인데
    가야죠
    근데 정말 성격 좋고 귀엽네요
    안가려하는 아이도 많은데
    다같이 식사하고 추억만드시길

  • 7. 귀여운데요
    '21.2.1 2:56 PM (14.187.xxx.176)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러라고 할듯요
    우리집에도 ‘누나가 있어서 자긴 선택받은아이’라며
    누나한테 고마워하는 고딩살아요ㅎㅎ
    누나가 공부 잘 가르쳐주고 공부 상담잘해준다고 과외비 챙겨주라고 해서 종종 레슨비도 제가 주네요.

  • 8. ...
    '21.2.1 3:11 PM (183.107.xxx.54)

    귀엽구먼요
    체험학습 써주세요
    남매끼리 우애 좋은 지내는 게 원글님 복이예요
    저희집은 하나있는 남자형제랑 얼마나 남 같은데요

  • 9. ㅎ ㅎ ㅎ
    '21.2.1 3:17 PM (175.125.xxx.61)

    체온을 조작한다...에서...ㅋ ㅋ ㅋ ㅋ

  • 10. 저희는
    '21.2.1 3:18 PM (223.38.xxx.48)

    제가 빼고 가게 해줬어요. 그 날 하루 빠져도 괜찮아요.

  • 11. 잘될꺼야!
    '21.2.1 3:26 PM (122.34.xxx.203)

    눈속임하는걸 동조하시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당당히 말하고 허락 받으라하세요
    아니라면 학교 가야지요

    세상 자기생각식데로 자기편의데로만 살수있나요

  • 12. ..
    '21.2.1 3:29 PM (125.191.xxx.252)

    체험학습쓰고 가게해야겠네요.. 덩치는 산만한데 어리버리해서 담임이 반에서 유일하게 생기부에 귀여운 학생이라고 쓴 아이예요..ㅎㅎ. 매일 누나 나 엉덩이 토닥토닥해줘 이러네요.. 가끔은 심란하기도해요..

  • 13. ...
    '21.2.1 4:33 PM (210.222.xxx.97)

    체온을 조작?하면 코로나검사부터 하고 오라는 엄청난 결과를 불러옵니다.열 있으면 음성확인해야 등교가능합니다..그 방법은 아니되옵니다 ㅎ

  • 14. 생각하기
    '21.2.1 5:38 PM (211.205.xxx.33)

    그나이에 현실 남매답진 않긴하네요
    그래도 부모로선 흐뭇하겠어요

  • 15. 그런
    '21.2.1 6:52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남매가 있나요?
    동화 아니예요?
    신기한고 귀엽네요
    어떻게 키우셨는지... 들려주세요

  • 16. 에구...
    '21.2.1 9:46 PM (23.106.xxx.54)

    기본적으로 타고난 성품이 두아이다 어리버리하고 순해요.. 사춘기때는 서로 미워하고싸우기도 했지만 그땐 제가 중간에서 노력 많이 했어요.. 니누나가 널 얼마나 생각하고 걱정하는지 아냐.. 니동생이 널 얼마나 의지하는지 아냐.. 니동생이 학교에서 참 많이힘들어하는데 니가 좀 조언을 해주는건 어떠니.. 이렇게 제가 왔다갔다 많이 했어요..엄마한테 많이 들들 볶여서 불쌍하다고 서로 짠하게 생각해요..큰애가 서울에 좋은대학을 가니 자랑스러워하고 학교가서 자랑하고.. 막상 울 부부는 시큰둥했더니 누나 안쓰럽다고 난리네요.. 엄마가 악역을 맡으면 둘이 뭉치더라구요.. 저는 악역도 맡았다가 친구도 됐다가 입시상담가도 됐다가.... 그래요.
    여전히 내 아이의 성향을 관찰하고 열심히 고민하고 아이들고 의견조율하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224 강남구청인강 중등 수학선생님 추천해주세요. 4 인강 2021/02/09 1,924
1163223 80년대90년대 학번 소식들 8 친구소식 2021/02/09 2,789
1163222 세상이 도박판이네요. 21 에휴 2021/02/09 5,411
1163221 대상포진예방접종주사가 그리 아픈가요? 8 면역력 2021/02/09 1,873
1163220 스트리밍 어디 이용하세요? 어디로 2021/02/09 469
1163219 서울에서 쌀찐빵 살수있는곳 있을까요 ㆍㆍ 2021/02/09 478
1163218 젤 시가 안오는 사람이 젤 먼저 전화오네요 6 ... 2021/02/09 2,160
1163217 코로나 전후 미국사망자숫자 비교 27 코로나무의미.. 2021/02/09 2,654
1163216 다리 긴사람 바로 앞에서 보니까 이질적인 느낌 들던데 16 별로 2021/02/09 3,494
1163215 7-8세 조카들에게 음식을 해줬는데 안 먹었어요. 뭐가 문제일까.. 22 ㅇㅇㅇ 2021/02/09 4,113
1163214 이재명이 문지지자가 자기 응원한다고 자꾸 언플하네요 26 교활지사 2021/02/09 1,302
1163213 나 노래 좀 한다 하는 분들 6 ..... 2021/02/09 1,068
1163212 14배로 불어난 베를린자유대 한국학 전공자..그뒤엔 그녀가 있다.. 5 뉴스 2021/02/09 1,487
1163211 국짐당 경선 후보들 프로스펙스 신은거 2 ... 2021/02/09 913
1163210 손소독제 메탄올 검출됐다는데 제품명 어디 나올까요? 왜왜 2021/02/09 719
1163209 서울시립미술관 공무원 유퀴즈 그분 맞나요? 10 2021/02/09 3,667
1163208 애들에게 소리지르시나요? 26 방학 2021/02/09 3,478
1163207 심리적 안정을 위한 책이나 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 2021/02/09 674
1163206 부산아파트 20 변씨부인 2021/02/09 2,708
1163205 실리콘만 해주는 업체는 없을까요 6 ㅇㅇ 2021/02/09 1,242
1163204 네이버에서 주는 쿠폰이요 ,, 2021/02/09 540
1163203 테슬라가 돈이 필요한것 같아요 8 ..... 2021/02/09 2,733
1163202 설날 저녁에 며느리 혼자 없으면 이상할까요? 25 ㅇㅇ 2021/02/09 3,604
1163201 친중과 반중 사이의 바이든 정체! 6 ㅇㅇㅇ 2021/02/09 974
1163200 설에 시댁에 가지 말자고 며느리가 먼저 말해야 하나요? 4 2021/02/09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