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월 매매계약서를 쓰고 계약금은 1000만원 받았고 실제 매매일은 2월 말이예요. 그런데 그사이 매매가가 2000만원이나 올라있네요...
현 전세가는 제가 거래한 매매가보다 높은 실정이구요.
다른 분들은 몇억단위로 말씀하시는데 고작 천만원가지고 이런 고민하는게 우습지만
친여동생이다 생각하시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라면 그냥 팝니다.
중도금 안 내셨나요? 그럼 본인 판단하에 하시면 되지요.
중도금 없이 거래했어요.
계약파기로 마음이 쏠리는데 이럴경우 어떻개 하는게 좋을지 참 결정 장애네요 ㅠㅠ
파기요. 그새 2천이면 앞으로도 계속 오를거죠. 차라리 전세를 놓는게 낫겠어요. 세금이 믾이 나올 집도 아닌데요.
그곳 전세 매매가 소형은 천만원 차이잖아요
거의 같기도 하고ᆢ
오피스텔도 90프로 전세던데
로얄동로얄층이라면 몰라도 2천 정도는 오른것도 아니예요
계약파기시 계약금 천만원 두배인 이천만원 물어주어야할텐데요
그럼 새로 다른 사람과 계약해도 플러스 마이너스하면 같아짐...
결국 깡통 전세의 집주인이라는거 아닌가요?
파기하면 2배지불이니 2천 줘야 하는데
그게 그거 같은데...
아니죠.
천은 받은 돈이니 천 더 주는거죠.
거래가 잘 되는지.
실거래가가 실제 올랐는지.
왜 집을 팔려고 했는지.
지역호재가 있어서 더 상승할지.
등등 검토해서 안팔고싶으면 해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