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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어떻게 하시나요

흠흠 조회수 : 2,977
작성일 : 2021-01-31 12:59:36
남편이 오전에 이삿짐 나갈때 본인은 회사 좀 갔다와도 되겠지 하네요
그래서 제가 남자들 잔뜩에 저 혼자 남겨두고 어딜 가냐니
본인은 짐 나갈때 할 일도 없고 있을데도 없지 않냐 그러네요
나는 창문 다 열고 추운데 혼자 있어도 되냐 그랬더니
저더러 예민하다고 하네요

10년전 이사때 회사직원 혼자 밥먹는다고
나 혼자 밥먹는건 신경도 안쓰고
추운데 나만 놓고 갔던 생각에 울컥해서ㅜㅜ
절대 안된다고 ..분명 내가 그럴거면 이사일을
주말에 잡으라고 하지 않았냐 하고
화내고 방으로 들어왔어요

보통 이사할때 어떻게 하나요
부인 혼자 다 지키고 처리하나요?
IP : 125.176.xxx.3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31 1:01 PM (218.101.xxx.154) - 삭제된댓글

    포장이사 아닌가요?
    이삿날 남편이 있었던적이 없는데......

  • 2.
    '21.1.31 1:02 PM (61.253.xxx.184)

    자기자신을 말할땐
    아내 라고 해야합니다.

    부인은 남의 아내를 높이는 말이므로

    아내 혼자 다 지키고 처리하나요? 이렇게 써야합니다.

    이사가 할일은 없어도...집주인이 없으면 또.....안돼요.
    하루정도 휴가낼수 있으면, 휴가내고 같이 있으라고 하세요.

    정안되면 돈을 더 주더라도.
    남편 쉬는 주말로 이삿날을 변경하시든지요.

    집안일도 같이 해야지 안그럼 여자만 맨날 집안일 하게돼요.

  • 3. 남하고
    '21.1.31 1:05 PM (112.169.xxx.189)

    비교할 일이 아닙니다
    애초에 이삿날을 남편하고 의논해서 잡을때
    회사 쉬어도 되는 날인지 체크했어야죠
    혼자 이사할 자신 없었으면 말입니다
    평소 대화없는 부부인가봄

  • 4. 가나
    '21.1.31 1:05 PM (124.197.xxx.166)

    아니 남편이 같이 있어주죠 보통. 회사일이 바쁘면 어쩔수없지만. 챙겨야할 일이 엄청 많은데

  • 5. ㆍㆍㆍㆍ
    '21.1.31 1:09 PM (220.76.xxx.3)

    주중에 포장이사했는데 남편 항상 있었어요

  • 6.
    '21.1.31 1:10 PM (14.52.xxx.122)

    예전에 직장동료 남편이 이삿날 한구석에서 멀뚱히 새우깡 먹고 있으니 이사짐 일하시는분이 저분 누구세요 시동생이세요? 이러셔서 민망했다구 한 얘기가 생각나네요 ㅋ

  • 7. ..
    '21.1.31 1:14 PM (211.201.xxx.102)

    그래도 남편이 있어야지요.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요.
    관리비 정산이나 부동산관련일도 이사당일에 해야할것도 있지 않나요?
    그날 하루 휴가내면 좋겠다고 남편한테 좋게 얘기해보세요

  • 8. 흠흠
    '21.1.31 1:30 PM (125.176.xxx.33)

    첨에는 남편이 알았다고 했죠 갑자기 딴소리니..
    그리고 회사에 급히 처리할 일이 있으니
    잠깐만 다녀올게도 아니고
    있을데도 없고 할일도 없는데 고생하기 싫은거 아닐까요
    저를 챙기고 아끼는 마음이 없는게 서글프네요

    첫이사는 해외로 남편이 먼저가서
    혼자 하며 다 끝내놓고 너무 힘들어 울었어요
    다시 국내로 들어올때는 짐이 별로 없고
    새가구 새가전이 배달돼서 같이 할일이 없었고
    그다음 이사는 남편이 저만 두고 회사 가버리고
    이번에는 그래서 평일 잡을거면 회사 못간다고
    말해뒀구요(개인사업자)

  • 9. 기본성향
    '21.1.31 1:41 PM (221.149.xxx.179)

    무심한 스타일인거예요.
    사람이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인거임.
    경제력이라도 하나 있으면 곁에 부인 있기도 하는데
    덕 없는 형임. 전 남편이 이사시 어린애 2 친정엄마 아내친구
    다 같이 짐 옮기는데 혼자 야구방망이 들고 동호회 가버림.
    나 없어도 되지 하면서요. 여러건 이유로 재활용도 안되 그냥 버림.

  • 10. 이번에
    '21.1.31 1:45 PM (182.212.xxx.60)

    이사할 때는 정확히 해야할 일을 맡겨버리세요. 공과금 정산이나 부동산 계약 건이 남아있으면 그 일을 하게 하든지요. 님은 부엌살림이나 버릴 물건 일러두는 거나 그런 걸로도 충분히 바쁜 가 티 날 거고. 보아하니 남편은 해 본 적이 없으니 포장 이산데 뭐 할 일이 있으랴 하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흰 고양이들이 있어서 초특급으로 할 일이 많은데 남편은 전혀 생각을 못 하더라고요. 이사 전날 시댁에 일이 있어 다니러 가면서 늦으면 자고 와도 되냐길래 기가 막혀서 한 소리했다가 한 바탕 싸운 적도 있었어요. 막상 닥쳐보니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자가용으로 움직여야 하는 일은 죄다 남편 몫으로 떼줬더니 저녁에 기절하듯 자더라구요. 그 후로 한 번 더 이사했는데 잔말없이 자기 몫을 하더라구요

  • 11.
    '21.1.31 1:59 PM (1.225.xxx.117)

    이사가 남의일인가요
    자기가 있을데가 없다니..
    이사잘하는지 한번씩 보고
    짐나가고난후 확인하고 부동산가서 돈정산하고 들어갈짐 자리잡고
    가구 전자제품 파손없는지 확인하고
    그날 tv 인터넷 가스 정수기 연결하고
    귀금속 중요물건들 따로 자동차에 챙겨넣고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대신 무쇠후라이팬으로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 12. 에효
    '21.1.31 2:02 PM (1.230.xxx.106)

    정말.. 울 남편도 절대 자상 가정적인 남편 아닌데
    이사할때는 지켜보다가 부동산 왔다갔다 하고 그랬네요
    이런 남자는 어찌해야 되나....

  • 13. 내미
    '21.1.31 4:10 PM (119.206.xxx.5)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남편 없으면 깜봐요.
    남편이 눈 부릅뜨고 지켜 봐야 돼요.
    남자가 나이만 먹었지 어른이 안됐네요

  • 14. 저는
    '21.1.31 5:24 PM (210.99.xxx.188) - 삭제된댓글

    혼자 했던듯이요
    젊어서 할때는 혼자했고,
    주말인데 남편이 바빳어요,
    요번에 할때는 같이 했고요
    별 상관 안해요, 어차피 내가 다 진두지휘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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