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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사랑의 표현 방식이 다른것 같아아요

남친 조회수 : 6,081
작성일 : 2021-01-30 01:09:42
저는 사랑한다고 자주 얘기하고 표현하면 그게 사랑 같은데..

남친은 제 집에 와서 전등 갈고 설거지 해주구 분리수거 해주고

쓰레기 봉투 갈아주고 하수구 막힌거.. 제가 자동차 사고 친거 뒷수습..

얼마전에 제가 살짝 받은차 보험처리 안하고 60만원 현금 줬더라구요..

여튼 이러 등등 집안 여기저기 돌봐주는걸 사랑이라 생각하는 거 같아요
근데 저는 저한테 사랑한다고 잘 안하고 가끔 태도가 쌀쌀맞은 남친이 서운하거든요. 행동만 이렇게 하는게 정말 날 사랑할까?

인기도 많고 원체 성격이 다정다감하니.. 다른 여자한테도 이렇게 해주겠지

근데 본인입으로 전여친은 한번도 설거지 같은거 해준적 없대요.

요새 생각해봤는데.. 사랑의 방식이 다르구나 느꼈어요

진작 깨달았으면 바가지 안긁고 좀 더 잘해줄걸 하기도 하네요..






IP : 39.118.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30 1:11 AM (61.72.xxx.76)

    남자는 사랑하면
    말이 아니라 행동을 한데요
    됐죠?

  • 2. 그래서요
    '21.1.30 1:18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남친이 뒷치닥거리도 다하고
    사랑한다고 속삭여도 주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철딱서니가 없어도 너무 없네요

  • 3. 귀엽네요.
    '21.1.30 1:21 AM (14.50.xxx.116)

    이제라도 알면 됐죠. 서로 그렇게 알아가는게 사랑이죠.

    첨부터 누가 알겠어요? 옛날 생각 나네요.

    별거 아닌거에 오해하고 고민하고 그리고 또 풀리고 행복하고 그때가~~~~ 좋을때인데

    이제는 눈빛만 봐도 뭔 생각하는지 알아 재미가 없어요......

  • 4. 이거
    '21.1.30 1:40 AM (223.38.xxx.28)

    찐사랑 아니에요.적어도 님에게는..
    그놈의 사랑 표현방식의 다름.ㅎㅎ
    그걸로 저 속았어요.
    제 남편도 행동파 사랑꾼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그냥 부지런하고 청소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에요.
    살아보니 진정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그사람이 원하는걸 해주는게
    사랑이에요.
    아내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남편 사랑한다고
    남편이 안먹는 보양음식 끓이고 시쓰고 수놓고
    노래불러주고 그러는게 사랑인가요?
    남편이 바라는걸 하나라도 해주는게 사랑이겠죠.

    친구가 저한테 조언이라고 해준 그놈의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인가하는 책때문에 저는 큰부분을 놓쳤어요.
    쓰레기 안버려줘도 좋고 설기지나 전등갈기는 안해줘도 좋으니
    같이 눈보며 얘기하고 서로에게 깊은관심 갖는 관계를 원했는데..
    이번생엔 틀린것 같아요.
    그러니 님도 님이 원하는 사랑을 그사람이 줄수 있는지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세요.
    님 역시 남친에게 사랑을 주고싶다면 그 사람이 원하는 방식의 사랑을 주시구요.

  • 5. ㅇㄱ
    '21.1.30 5:20 AM (175.123.xxx.2)

    철닥서니ᆢ

  • 6. 아 피곤
    '21.1.30 7:06 AM (223.39.xxx.113)

    그래고 60만원은 남친 챙겨주세요. 저란건 사랑하는 남친일수록 챙겨줘야해요

  • 7. ..
    '21.1.30 7:35 AM (39.119.xxx.170)

    이제라도 깨닳았으면 실천에 옮기세요
    후회하지 마시구요

  • 8. ㄷㄷㄷ
    '21.1.30 7:37 AM (221.149.xxx.124)

    (상대가 좋아한다 하면) 싫어도 그놈의 사랑의 말 애정표현 하게 되어 있음..
    원래 성향이 좀 그래서... 수줍어해서.. 경상도 싸나이라서...
    그렇게 상대가, 본인이 합리화 하는 거 개나 줘 버리세요.
    그 정도도 못해주면 연애가 아님...
    싫어도 (상대가 간절히 원하면) 그 정도는 참고 해주는 게 연애임..
    분명 진짜 이 여자다 싶은 여자한테는 그놈의 애정표현 줄줄 나오게 되어 있음.

  • 9. 세상에서
    '21.1.30 7:40 AM (39.7.xxx.210) - 삭제된댓글

    말로만 씨부리는게 제일 쉬운거에요.
    사기꾼들이 사기치는 수법이 말로 하는거에요

  • 10. ㅅㄷ
    '21.1.30 7:42 AM (221.152.xxx.205)

    말로만 시부리는 게 제일 쉬움 사기꾼 수법2222

  • 11. ㅇㅇ
    '21.1.30 7:59 AM (59.29.xxx.186)

    말로만 사랑한다는 남편
    집에서 꿈쩍도 안해요.
    사랑한다는 말할 때마다 짜증만 납니다..

  • 12. 비누인형
    '21.1.30 8:03 AM (220.116.xxx.9)

    사랑의 언어 다섯가지 라는 책이 있어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드는 언어가 사람마다 다르대요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읽기 쉬운 책이예요

  • 13. 님하
    '21.1.30 8:04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남친 사랑이 찐입니다. 행동하는 사랑이 진짜예요.
    말로만 백번 누가 못해요. 그건 가르쳐 사육하면 ㅋㅋ됩니다.

  • 14. 아들
    '21.1.30 8:06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키워놓으니 여자집에 가서 종노릇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남편도 저 정도 하는 사람 없을 것 같은데..

  • 15. ㄷㄷㄷ
    '21.1.30 8:22 AM (112.159.xxx.221)

    욕들어 먹고 싶어서
    일부러 글썻나???

  • 16. 지나가다
    '21.1.30 8:31 AM (59.1.xxx.19)

    원글밈 남친이 우리 남편이랑 똑같은 스타일인가봐요.
    그래도 얼만큼 사랑해? 라고 물어보면
    하늘만큼땅만큼. 뭐 이런 대답은 하죠?
    저는 16년째 잘 살고 있어요~~
    부지런하고 제 뒤치닥거리는. 여전히 잘 합니다 ㅎㅎ

  • 17. ..
    '21.1.30 8:37 AM (116.88.xxx.163)

    전 제가 남친성격이고 남편이 원글이 성격입니다
    타고난 성격에 말로 사랑하니 오글거리는 거 저 절대 못해요 다시 태어나지 얺는 이상.....
    행동으로 온갖 뒤치닥거리 궂은 일 먾이 하구요....

    근데 둘다 똑같은 성향이면 집이 굴러 가지 않을 거라 봅니다.

  • 18. ㅡㅡㅡ
    '21.1.30 8:41 AM (110.70.xxx.244)

    윗님 저도요. 우리 집도 남녀가 바뀜 ㅋㅋ

  • 19. 책추천
    '21.1.30 8:44 AM (175.114.xxx.44)

    5가지 사랑의 언어 라는 책 추천해요. 유명한 책이에요.

  • 20. 말만 시부리는
    '21.1.30 11:05 AM (223.131.xxx.101) - 삭제된댓글

    ㅅㅋ들 젤 짜증나요
    그런 놈들이랑 연애하면 1년 정도는 구름속을 걷긴해요

    좀 지나면 무쓸모

  • 21. ㅇㅇ
    '21.1.30 12:17 PM (222.233.xxx.137)

    저 위에 댓글 중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읽으시고
    큰 부분을 놓쳤다는 분도 계시네요

    저도 그 책 읽었는데 다 수긍이 가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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