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전이 그립네요

....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21-01-30 01:03:28
대전에서 직장때문에 일년정도
살다가 왔는데 그곳이 그리워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때도 생각나고
출근할때 걸어가던 그 길도
자꾸 생각나네요
거기 있을때는 집에 올날만을 기다리며
정을 완전히 떼고 왔다 생각했는데
자꾸만 생각나고 가고 싶으니 어쩌지요?
IP : 125.182.xxx.1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전에 온 맘
    '21.1.30 1:08 AM (14.50.xxx.116)

    ㅎㅎㅎ 10시에 시내가 어두울 수도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지금은 9시에 집밖에 잘 안나가요. 도시이면서도 시골스럽고 주위 산 들 많아 캠핑 등산 하기 좋고

    대신 느긋 느긋 편안하지만 늘어지는 느낌???

    맛집이 없지만 그래도 그중에 찾은 숨은 맛집 찾아다닌는 맛에.....그리고 맛집이면서도 줄 안서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 2. ..
    '21.1.30 1:10 AM (218.235.xxx.25) - 삭제된댓글

    소소하게 행복한 기억 많으신가봐요.
    저도 대전에서 잠시 살다 다른곳으로 왔는데
    제 마음속에도 님과 같은 마음이 있어요.
    항상 그리운 곳^^ 조용하고 별일없었지만
    그래서 좋았던 곳이었어요.
    전 다음에 여행삼아 가보려구요~~

  • 3. 대전살아요.
    '21.1.30 1:16 AM (211.205.xxx.205)

    언제나 오세요~~
    편하게^^
    좋은 기억 감사합니다♡♡

  • 4. ㅎㅎ
    '21.1.30 1:57 AM (39.118.xxx.86)

    제 고향입니다. 결혼하고 떠나왔는데 ..대전이 진짜 살기 좋죠. 내 고향이라서가 아니라...

  • 5. 예화니
    '21.1.30 7:55 AM (118.216.xxx.87)

    대전...1998년 imf 시절 내려왔네요
    정부종합청사 보고 그옆으로내려왔는데
    참.. 발전이 더디네요^^
    그래도 불만없어요~
    조용한 도시이고 사람들도 드세지? 않고
    10여분만 나가면 한적한 시골이거나 등산
    하기 좋거든요

    그리고 신세계사이언스몰이라고 대형
    호텔과 쇼핑몰 복합건물이 올8월경 완공
    되면 볼거리 더 많을꺼지요^^

    이상 대전홍보였습니다

  • 6.
    '21.1.30 8:15 AM (125.137.xxx.22)

    지인만나러 대전갈때마다
    도시가 아늑하다는 느낌이들어요^ ^

    신세계사이언스몰 생기면 또 가봐야지

  • 7. 노년
    '21.1.30 8:42 AM (58.121.xxx.201)

    노년에는 대전 가서 살려고요
    집값 저렴하고 무엇보다 먹거리 물가가 싸서 좋아요

  • 8. 저도
    '21.1.30 9:09 AM (220.78.xxx.226)

    결혼해서 큰애 초6까지 연구단지 살았어요
    주변에 산책다닐때 많고
    주말에 놀러다닐때도 차막힘 걱정없고 그랬었죠
    카이스트에서 조폐공사 가는길 벚꽃 흐드러졌는데

  • 9. 대전내
    '21.1.30 9:44 AM (223.39.xxx.122) - 삭제된댓글

    차가지고 움작이려면 대전에서 대전 끝만 가도 1시간이 넘게 걸리고 시골 나오는건 대전과 다른 도시 경계선이지 시골은 자연녹지나 수자원공사 있는 물쪽 대청댐 주변일겁니다.
    화낭적이고 몽환적이죠. 도시가 조용하고 드세지 않고 모든걸 포용해요. 가난도 부자도....물가도 싸고 집값도 타광역에 비해 덜올라서 골라서 살수있어요. 대전 대표 중앙시장 , 곳곳에 편리한 여러시장 있고 동네마다 일주일에 한번씩 찾아오는 아파트 장터도 있어서 좋고 강과 천이 모든 동네를 돌고돌아 야트막한 산과 적당히 높은 산과 멋진 휴양림을 3개나 픔고 있고 수통골이라는 계룡산 줄기도 품고 있지요. 그래서 대전시민들 집주변이 산과 강이 늘 함께해서 봄이면 흐드러지게 핀 벚꽃 보며 천변 산책과 등산 많이해요. 절약해서 살면 다른도시에서 보다 뭐든 풍족해요.
    온산을 돌려면 5시간 걸리는 계족산, 산성, 야경 보려면 운전 s코스 티코스 능수능란 운전 잘해야 갈수있는 식장산 전망대, 대전 맛집들 은근히 많죠...특히 칼국수랑 빵은 전국 탑, 아무데나 들어가 먹어도 다 맛있어요.
    대전하면 도토리 묵요. 대전와서 묵국수랑 보리밥 먹고 도토리전과 무침등 특별했었네요 탑립과 구즉동은 도토리 요리로 유명했는데 도시개발로 여기저기 흩어졌나봐요. 탑립동 산밑에 오래된 아리랑 고개 식당과 할머니 묵집, 구즉묵집들이 있는데 가끔 생각날때 있어요.

  • 10. ㅇㅇ
    '21.1.30 9:58 AM (211.117.xxx.56)

    살다 떠나온 곳은 시간이 지나면 그립더라구요.
    아느 지역이든 다 그랬어요. 살땐 지긋하더니....
    다 추억이 돼서 아름답게 느껴지고 나쁜 추억도 퇴색돼서 그런듯요.
    저도 대전 사는데 뭔가 느긋하고 태평한건 있네요.
    새벽6시 되어도 사람 그림자 하나 못볼 정도니 바쁜 서울과는 비교가 되구요.

  • 11. 대전
    '21.1.30 10:18 AM (118.235.xxx.41)

    대학을 대전으로 와서 생활하다보니
    느긋하고 편안한 도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대전에 자리잡고 산지 20년이 넘었네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드세지 않고 여유로운 편이예요
    타고난것도 있지만 사는곳 분위기 따라 성격도 변하네요
    저도 많이 느긋해졌답니다. 그래도 되는도시예요 대전은.
    여행등으로 떠났다가 돌아올때 대전역에 내리면 뭔가 공기부터
    다른 편안함이 있어요

  • 12. 대전으로 이사
    '21.1.30 12:24 PM (58.224.xxx.68) - 삭제된댓글

    1년됐네요, 정확히
    전라도에서 올라온거죠 ㅎ
    산좋고 물좋고....정말이지 여긴 산과물이 동시에 좋아요^^
    매력이 많은 곳입니다
    아이들 이곳에 취업해서 온거라
    여기 정착하고 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653 맘카페에 자주 쓰는 말 15 푸하 2021/02/28 5,955
1169652 중매 관련 눈치없는 엄마 탓에 곤란했던 기억 7 00 2021/02/28 3,877
1169651 진짜 오랜만에 육체노동을 했는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ㅠ 3 .... 2021/02/28 1,929
1169650 채식식당을 할 거예요 30 언젠가는 2021/02/28 6,215
1169649 Una voce poco fa 10 펜트하우스2.. 2021/02/28 2,052
1169648 책을 읽는건 인간에 대한 예의를 깨닫는다고 30 점박이 사랑.. 2021/02/28 6,163
1169647 크로아상 잘하는 빵집 추천좀 부탁합니다. 21 .. 2021/02/28 3,411
1169646 조권은 얼굴에 뭘 너무 넣었네요 15 어휴 2021/02/28 9,725
1169645 세계최초 데뷔앨범이 빌보드1위한 한국그룹 10 ㅇㅇ 2021/02/28 4,046
1169644 괴물 15 후리지아향기.. 2021/02/28 4,244
1169643 남친외에 더이상 남자가 없다면 헤어지시겠어요? 14 홀로서기 2021/02/28 3,463
1169642 VR게임은 어디에서 사고 순위를 볼 수 있나요? 9 제발.. 2021/02/28 738
1169641 40 중반들 건강 어떠세요? 11 ㅇㅇ 2021/02/28 5,870
1169640 에코백이 너무 많아요 11 에코백 2021/02/28 4,722
1169639 2030년이면 다 전기차 타야 되나요? 8 ㅁㅈㅁ 2021/02/28 3,478
1169638 동덕여대에서 전과 혹은 복수전공 가능할까요? 1 ... 2021/02/28 1,374
1169637 7~8살 나이차이 어때요? 23 남여 2021/02/27 35,621
1169636 오은영 쌤 긍정적으로봤는데 이젠 아니에요 74 저는 2021/02/27 43,508
1169635 중1초6 너무 공부를 안하는것 같아요..매일공부 뭐하죠? 9 ㅇㅇ 2021/02/27 2,010
1169634 부모님만큼 날 사랑해줄 사람이 없는데.. 결혼 뭣하러 하는지 모.. 34 ㄷㄷ 2021/02/27 6,546
1169633 비는 참 사람이 깊이가 깊지는 않아 보여요 77 ... 2021/02/27 25,055
1169632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지인의 무리한 부탁을 거절하니 관계정리되네요.. 4 00 2021/02/27 2,883
1169631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딥페이크 관련 10 .. 2021/02/27 6,397
1169630 넷플릭스 영화 지상의 별처럼 추천 2 3월19일 .. 2021/02/27 2,619
1169629 속옷 사이즈가 점점 커져요 ㅜㅜ 9 2021/02/27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