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572207?sid=102
경찰이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의 소재 확인에 나섰다.
(중략)
수사 의뢰를 받은 133명을 지역별로 구분하면 경기 남부가 28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 19명, 충남 16명, 전북 12명, 부산 9명, 서울 7명 순이다.
경찰은 75명이 취학 연기, 해외 출국, 미인가 대안학교 진학, 홈스쿨링 등의 이유로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나머지 58명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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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영 천안계모(이 사람 신상은 왜 안 뜨는지) 재판도 중요하지만 소재파악 안되는 아이들도 걱정스럽네요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아동 133명, 58명 소재 불명”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1-01-29 13:53:55
IP : 222.112.xxx.1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올리브
'21.1.29 1:56 PM (59.3.xxx.174)많기도 해라 ㄷㄷ
2. 58명
'21.1.29 2:04 PM (211.250.xxx.224) - 삭제된댓글소재불명이라는 소리에 가슴이 쿵하네요. 제발 애길 아무일 없이 잘 있었으면 좋겠네요
3. ...
'21.1.29 2:35 PM (1.231.xxx.70)참... 아이들 초등전까지 관리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네요.
만약 저 중에 학대 받는 아이가 있다면 그 아이 유년시절이 얼마나 불행할지 마음이 아파요.
최소 유치원때부터 관리가 들어갈 수는 없을지 방법을 다양하게 고민했으면 좋겠어요.4. ㅇㅇ
'21.1.29 3:26 PM (110.11.xxx.242)이번에 예비소집일에 굳이 아이랑 같이 오라고 해서
이런 시기에 위험할 것 같아서 저만 가겠다고 그랬더니
방치되거나 학대받는 아이가 있을까봐 확인 차원에서 아이랑 오라고 그러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바로 수긍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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