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근처 약국 약사분이 저 출근하는 시간에 문을 여시는것 보니
작년 생각나요.
그 약국이 소비자 편의 위주로 마스크를 파셨었거든요.
제가 8시에 그 앞을 지나가는데 이미 약국 문 열어서 번호표 나눠주고 낮에 오라고 했었어요.
마스크 사러 약국마다 돌아다니고 ㅠㅠ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제 가격에 파는 마스크 사겠다고 하루종일 클릭클릭,,
이렇게 오래 갈지도 몰랐고
또 이렇게 적응되고 그 안에서도 조금 편안?해 질지도 몰랐었네요
오늘 회사 근처 약국 약사분이 저 출근하는 시간에 문을 여시는것 보니
작년 생각나요.
그 약국이 소비자 편의 위주로 마스크를 파셨었거든요.
제가 8시에 그 앞을 지나가는데 이미 약국 문 열어서 번호표 나눠주고 낮에 오라고 했었어요.
마스크 사러 약국마다 돌아다니고 ㅠㅠ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제 가격에 파는 마스크 사겠다고 하루종일 클릭클릭,,
이렇게 오래 갈지도 몰랐고
또 이렇게 적응되고 그 안에서도 조금 편안?해 질지도 몰랐었네요
1년전 이맘때....생각나요...
혼돈의 시작...
전 마스크 줄 한번도 선 적 없어요.
지난친 공포 조장에 놀아나고 싶지 않아서요
비말 방지가 목적이니 천마스크도 충분한데,
그것도 자기 기준에 안맞아 욕하는 사람도 많았죠.
그러게요. 정말 무섭고 힘들었는데
어느새 적응이 되서 숨어살고 있네요.
얼른 시절이 좋아져야 할텐데 말이죠
오늘 너무 춥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우리 동네 약국에서는 거스름돈 줘야 되거나 카즈 결재하면 시간 지체 되잖아요.
줄서있는 주민들끼리 합의를 자연스럽게 해서 돈 딱 맞춰나가고 했어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더니 정말 이제 마스크 쓰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살고 있네요.
우리 모두 건강한 한해 보내길 소망합니다.
그 와중에 여기에 미국 독감이 더 무섭다, 마스크는 효과 없다 등등 글 올라오는 것 보면서 얼척없었던 거 기억나요
줄 안섰어요.
외출도 집앞 수퍼만 가서
천마스크 썼어요.
그때는 그게 고비라서 그 시기만 좀 참고 견디면 될거라 생각했었죠.
출퇴근하는 분들이 마스크가 꼭 필요하니까.
이렇게 길어지고 있네요.
우리 잘 이겨냅시다!
한번도 안샀어요 천마스크 사고 좀 버티니까 인터넷에 50매 3만원짜리 팔아서 그거 썼네요
중고*라 같은 데 폭리 취하며 대량으로 마스크 내다 팔던 사람들은 또 좀 많았나요?
최고봉은 공적인 의도로 무료로나 싸게 공급했던 거 장당 사오천에 팔고 그랬던 사람들이요.
그 사람들 그렇게 해서 살림 좀 폈나 모르겠어요.
마스크가 귀한 세상인 올줄 몰랐죠.
인터넷에 손수건과 노란 고무줄 두개로 마스크모양 잡아서 사용하는 동영상이 있어서 따라해봤내요..
정 마스크 못구하면 손수건마스크 쓰고 다녀야겠다는 생각까지 했더랬죠.
저도 마스크 구한다고 줄서고 하진 않았네요.
해마다 오는 손님 미세먼지 덕분에 집에 미리 사둔 마스크가 좀 있었기에.
요샌 집값이 너무 비싸죠? 주식도 마찬가지고~~ 모든게 사이버 머니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두렵고 걱정되고 씁쓸합니다
그때 산 부직포 두루마리들 어째야할지
마스크 안귀한 세상이 올줄 몰랐다 해야하는거 아닌지
저는 임신한 몸으로 약국 돌아다니고 줄서고 했던 기억이..ㅎㅎㅎ
아들 작년6월에 군대 갔는데
군대 가기 전까지 저랑 금요일 마다
마스크 사러 갔었네요.
그 마스크 아직도 있어요.
아들 보고 싶네요.
진짜 마스크 산다고 돈 많이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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