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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 집 섹스소리..

.... 조회수 : 50,406
작성일 : 2021-01-29 01:26:45
본가가 멀어서 서울에서 자취하는 직장인입니다.



역 5분 거리이고, 교통 좋고 살만 합니다. 한 3년 살았어요..



그런데 집이 방음이 잘 안되서, 옆 집 물 내리는 소리도 잘 들림 ㅜㅜ



그건 그렇다치는데..




새벽1시~4시까지



진짜 매일 섹스를 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개인사정으로 휴직해서



집에만 있어보았는데... 저 시간만 되면



침대 움직이는 소리 작게 여자 신음소리




진짜 거짓말 안하고 주 6일정도.. 1~4시사이 2번 이상씩 하는 듯



미치겠어요 ㅠ 법적으론 문제 없지만 도의적으로 이건



층간소음보다 더 한 것 같아요



처음엔 깜깜하게 불 꺼놓고 본의아니게 듣다가 지금은 그 시간되면



음악틀어놓고 있습니다 ㅜㅜ



일부러 수면제 먹고 잠 청한 적도 있어요..



이건 제가 주택가에 사는 지



모텔 옆 방에 사는 지 진짜 괴롭네요..한 두번이어야지



변강쇠랑 옹녀가 사나봐요 무슨 방법 없을까요???



음악을 매일 새벽1~4시까지 틀어 놓고 잘 수도 없고요 ㅜㅜ



소음만 빼면 조건이 다 괜찮아서....휴..




IP : 112.147.xxx.160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9 1:29 AM (124.111.xxx.70)

    쪽지써서 붙여놓기?
    작게 들리는거면 층간소음은아니지않아여)??

  • 2.
    '21.1.29 1:29 AM (122.37.xxx.67)

    그들은 직장도 안다닌대요? 그시간에 참~
    실리콘귀마개 해보세요

  • 3. ..
    '21.1.29 1:29 AM (80.222.xxx.243)

    궁서체로 밤에 사랑을 나눌 때는 조용해 달라고 프린트해서 문앞에 붙여두세요.

  • 4. 죄송한데웃겨서
    '21.1.29 1:32 AM (5.149.xxx.57)

    ㅋㅋㅋㅋ 섹스소리
    적나라한 제목이 웃겨서요 ㅜㅜ

  • 5. ㅍㅎㅎㅎ
    '21.1.29 1:34 AM (58.76.xxx.17)

    윗님 댓글에 빵 터짐요 ㅎㅎㅎ
    적나라한 제목이네요.진짜

  • 6. ....
    '21.1.29 1:34 AM (125.190.xxx.11)

    저 진짜 한 한 달 참다가 마침 깨어 있는데 여자 신음소리 나기 시작해서 글 올려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때마침 올렸어요 섹스소리도 소음이 될 수 있네요 아니 인간적으로 적당히들 해야지 원 ㅜㅜ

  • 7. 호이
    '21.1.29 1:39 AM (218.234.xxx.226)

    안들리는줄알텐데...이런건 알려줘야할 것 같아요

  • 8. ....
    '21.1.29 1:40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어디서 읽었는데
    wifi 이름을 “ㅇㅇㅇ호 파워 ㅅ ㅅ!”이렇게 적어뒀대요
    얼마 후 조용해지더라는데요

  • 9. 나같으면
    '21.1.29 1:40 AM (182.226.xxx.97)

    저같으면 벽을 두어번 쿵쿵 쳐볼듯
    그래도 계속 그러면 "조용히좀 해라~~"하고 소리한번 지를듯
    ㅋㅋㅋㅋ

  • 10. 수면시간을
    '21.1.29 1:40 AM (112.161.xxx.15)

    원글님이 일찍 자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사가실거 아니면 달리 방법이 없네요

  • 11.
    '21.1.29 1:41 AM (223.62.xxx.204)

    대놓고 섹스소리 땜에 못잔다고 하지말고
    새벽에 소음이 심해서 잠을 못자겠다고 메모 붙여요 ㅎㅎ

  • 12. ...
    '21.1.29 1:45 AM (125.190.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문 앞에 "여기는 우리 동네 섹스 맛집입니다"써 붙여놓을까 아니면 섹스할 때 마다 나도 야동을 틀었다가 껐다가 해볼까, 아니면 혹시 가정집에서 매춘하는 거 같다고 경찰에 신고를 해볼까 별 생각을 다 했었다니까요 ㅋㅋㅋ안그래도 저 솔로인데 약이 잔뜩 오른다구요 ㅋㅋ에휴

  • 13. ㅡㅡ
    '21.1.29 1:46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에휴.
    짐승들도 아니고.
    귀신이 붙었나...
    어떻게 매일을???

    정중하되, 단호한 어투로 말씀드려보세요.
    그들도 알아야 부끄러운 줄 알죠!!!

  • 14. 와이 파이
    '21.1.29 1:47 AM (116.39.xxx.162)

    그렇게 썼다가 찾아서 보복할 수도 있어요.
    차라리 귀마개 사세요.
    저렇게 매일 할 정도면 보통 사람들은 아니 듯
    잠도 안 자나봐요.

  • 15. ....
    '21.1.29 1:51 AM (125.190.xxx.11) - 삭제된댓글

    네 그래서 저도 직접 행동안하고 지금 생각 중이에요, 섹스를 주6회 한 번에 2~3세트씩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놀라면서 환장하겠습니다

  • 16. 82
    '21.1.29 1:55 AM (125.134.xxx.84)

    요즘 시국으로 봐서는 메모 붙이면 아마 더 심하게 소리낼듯 ;;에효;;썩을것들

  • 17.
    '21.1.29 1:55 AM (211.206.xxx.180)

    저도 20대에 빌라 살 때 옆집이 그랬는데...매일은 아니지만.
    주거지 생활의 일부니 어쩔 수 없지 싶다가도
    방음 수준은 본인들도 알 텐데 정도가 있지 거리낌 자체가 없이
    아주 다 들었으면 하는 듯해서 이건 뭐 안 창피하나 싶더라구요.
    20대면 철없어 그러려니 하는데, 40대 중반이던데..참..
    부부인지 커플인지 복도에서 한번 정면으로 마주치고 쎄한 표정으로 쓱 훑어봐줬더니 눈치채고 침대를 옮긴 거 같더군요. 그래도 건물전체에 울려퍼짐.
    근데 원글님 옆집은 안될 듯.
    버금가는 큰 소리로 대응하세요. 음악이라든가 인기척이라든가.
    잠 못 이룰 정도로 다 들린다는 걸 일단 알게는 해야죠.

  • 18. 우편함ㅇㅔ
    '21.1.29 1:56 AM (97.70.xxx.21)

    너무 시끄러워 잠을 설친다고 조용히 해달라고 하세요.
    저도 경험있어요.그담부터 소리안들리더라구요
    옆집에 들리는지 모를거에요

  • 19. ㅇㅁ
    '21.1.29 1:58 AM (121.152.xxx.195)

    원글님 근데 글쓰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말투가 엄청 특이하신듯 ㅋㅋ

  • 20. ...
    '21.1.29 2:00 AM (117.111.xxx.75) - 삭제된댓글

    제가 아끼는 삼치와 이기리의 계란이 왔어요 라는 노래입니다.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그들의 유희 시간에 맞춰 크게 틀어주세요.
    이거 나름 수능금지곡인데 ㅋㅋㅋㅋ

    https://youtu.be/MJUTvKUythk

  • 21.
    '21.1.29 2:00 AM (218.155.xxx.211)

    죄송한데..
    눈치 없게 부럽다는 생각이.. ㅠㅠ

  • 22. ...
    '21.1.29 2:02 AM (117.111.xxx.75)

    제가 아끼는 삼치와 이기리의 계란이 왔어요 라는 노래입니다.
    들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그들의 유희 시간에 맞춰 크게 틀어주세요.
    무한반복으로 계속
    이거 나름 수능금지곡인데 ㅋㅋㅋㅋ

    https://youtu.be/MJUTvKUythk

  • 23. ...
    '21.1.29 2:05 AM (125.190.xxx.1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지금 제가 악에 받혀서 그런가봐요 ㅋㅋㅋ진짜 노이로제 걸릴 것 같아서...답글 달리는 거 보고 종합해서 가장 슬기롭고 강력한 방법을 강구할 거에요ㅋㅋ

  • 24. ㄷㄴㅈㄴㄷ
    '21.1.29 2:05 AM (58.230.xxx.177)

    숨어듣는명곡 모음
    이런거 며칠 틀어놔보시면 ..
    링딩동 암욜맨 삐리빠빠 이런거 줄창 나오면 지들도하다가 흥얼거려서 흥깨지라고

  • 25. 진짜
    '21.1.29 2:09 AM (210.178.xxx.131)

    제목처럼 문에 몰래 붙여보세요. a4용지에 크게요. "섹스 소리 너무 크네요 조용히 해주실래요" 범법행위도 아니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겁니까 쫓아올 겁니까 뭘 어쩌겠어요ㅋㅋ 스트레스 정말 크시겠어요 소중한 잠 지키세요

  • 26. 그런데
    '21.1.29 2:17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너무 적나라한 메모는 위험 요인이 있구요,

    그냥

    "밤에 소리가 너무 잘 들립니다"라고 써서 게시판에 붙여놓으면 좀 조심하지 않을낀요

  • 27. ㅋㅋㅋ
    '21.1.29 2:23 AM (118.43.xxx.110)

    원글님 글투가 진지 섬세 뭔가 산뜻해서 넘 웃겨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그들도 나쁜? 사람들로 느껴지지 않네요.
    그나마 덜 무안하게는 새벽시간에 소음 주의해달라가 좋을 것 같구요.
    직접적이게는 떡 방앗간에서 어떻게 떡 한번을 안돌리냐 라고
    붙여놓고 싶지만 이러면 안될 것 같아요 ㅎㅎ

  • 28.
    '21.1.29 2:33 AM (180.69.xxx.140)

    저희아파트 한 여름에 다들 베란다 문열고자는데
    11시쯤 숨넘어가는 여자 신음소리에
    저도 놀라고
    아래층 아저씨 헛기침 하고

    윗집 이사가고 새로온 이웃의
    신음소리는 지금까지 이어집니다.
    첨엔 고양이가 신음하는줄
    듣기넘괴로워오. 신경거슬리구

  • 29. .....
    '21.1.29 2:43 AM (39.124.xxx.77)

    저같으면 벌써 벽치면서 소리 질렀겠구만요..ㅎㅎ
    어우... 좀 작작하자... 좀 자자~ 쩜~~ 하믄서..ㅋㅋ

  • 30. 어휴
    '21.1.29 2:54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조용한 대낮에 윗집 젊은 남자 혼자 스스로 위로하는 신음소리 때문에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몇달을 참다참다 어느날 그 남자 볼일 딱 끝낸 듯한 타이밍에 엄청 큰 소리로 ㅡ거 좀 적당히 좀 합시다!!ㅡ하고 소리쳤더니 그 담날부턴 진짜 신기하게 그 소리가 안나요.

  • 31. ...
    '21.1.29 2:57 AM (125.190.xxx.11)

    일단 제 방에서도 소음을 계속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스트리밍TV 계속 틀어놓고 포테이토칩 와작와작 먹기.... ㅋㅋㅋ 아마 이따 분명 2차전 시작할거에요 ㅜ 그냥 제가 10시에 자서 아침 6시에 깨는 게 제일 나은 건가 싶기도 하고 흉흉한 세상에...

  • 32. ㅇㅇㅇ
    '21.1.29 3:01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일단 제 방에서도 소음을 계속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그 소음 고마워할 듯 해요
    가려주니까요

  • 33. ..
    '21.1.29 3:03 AM (125.190.xxx.11)

    아 어쩐지! 제가 TV틀었더니 여자 신음소리 데시벨이 더 커졌었어요 오늘은 아주 용기있게 내더라고요! 아.. 정말 어떡하면 좋을까요 약간 우스울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전 좀 진지합니다....

  • 34. 제안
    '21.1.29 3:03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다들려요 다들려요” 기계음 녹음 무한 반복

  • 35. ....
    '21.1.29 3:06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기계음

    혹은 김수미 욕 부준 무한 재생
    (저쪽에서 고마워하지 않을 소음으로 ㅋ)

  • 36. ㅇㅇㅇ
    '21.1.29 3:07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기계음

    혹은 김수미 욕 무한 재생
    (저쪽에서 고마워하지 않을 소음으로 ㅋ)

  • 37. ..
    '21.1.29 3:07 AM (116.39.xxx.162)

    에고...
    포테토칩 아작아작 100명이 먹어도
    옆집에 기별도 안 가요.
    살만 늘어요.ㅋ

    차라리 벽을 치세요.

  • 38. ㅇㅇㅇ
    '21.1.29 3:09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근데 건축업자 잘못이긴 하죠
    자기들 집에서도 마음 놓고 못하는....

  • 39. ...
    '21.1.29 3:21 AM (58.122.xxx.168)

    정말 괴로우시겠어요;
    고전글처럼 해보세요.
    와이파이 이름을 '몇호 파워섹스'로 바꾸는 겁니다.
    무적 와이파이 아닌 이상 언젠가는 들여다볼 거예요.

  • 40. ㅇ,ㅁ
    '21.1.29 3:22 AM (210.2.xxx.206)

    이왕 이렇게 된 건 녹음해서 Youtube 에 올려서 돈이나 버세요.

    옆방에서 나는 섹스소리. 이렇게 제목 달면 하루 조회수 10만은 거뜬할 것 같은데....

  • 41. 여자는
    '21.1.29 3:53 AM (197.210.xxx.51)

    같은데 남자만 다를 수도 ...
    적어 놔야겠네요
    열라 해도 소리는 내지 마라

  • 42. ㅇㅇㅇ
    '21.1.29 3:58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이거 보고 유튜브에서 “옆집소음” 검색했더니
    많이 뜨네요

    녹음해서 부자 유튜브되세요
    긍정적 마인드
    생산적 전환

  • 43. ㅇㅇㅇ
    '21.1.29 3:59 AM (110.70.xxx.46) - 삭제된댓글

    이거 보고 유튜브에서 “옆집소음” 검색했더니
    많이 뜨네요

    녹음해서 부자 유튜버 되세요
    긍정적 마인드
    생산적 전환

  • 44. 몇호 파워섹스
    '21.1.29 4:24 AM (121.167.xxx.243)

    아 정말 너무 웃겨서 뿜었어욬ㅋㅋㅋㅋ

    근데 좀 너무하네요 건물 벽에 방음처리가 거의 안된다는 얘기잖아요.
    건물을 부실하게 지었나 왜 그래요

  • 45. 날마다 2,3회면
    '21.1.29 4:27 AM (223.62.xxx.38)

    은밀한 곳이 근육질이 됐을거 같네요
    혹시 손님 받는거 아닐까요? 정해진 시간에 그것도 매일 2,3회를 죽자사자 하는건 생계와 직결될 거 같은데요 무슨 공무원처럼 성실할 수는 없잖아요 살다보면 갈등도 생기고 서로 맘 상할 일도 있는던데 자명종처럼 규칙성까지 뛴거 보면 영업 하는거 같네요;;;

  • 46. ㄷㄷ
    '21.1.29 4:31 AM (58.230.xxx.20)

    벽치고 잠좀 자자 하세요

  • 47. 주 6회?
    '21.1.29 4:57 AM (175.223.xxx.216)

    왜요?
    주말은 휴무?

    ㅋㅋ 아니 그정도면 매일일 것 같은데 주6회라니까...

  • 48. ㅇㅇ
    '21.1.29 5:05 AM (80.130.xxx.175)

    혹시 윤락녀 아닐까요?

    아님 그 시간에 그집 문을 두드려서 좀 조용히 해달라고 잠을 못자겠다고 부탁해보세요...의외로 본인들이 방음이 허접한걸 몰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 49. 민망해
    '21.1.29 7:02 A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야간일하고 새벽에 잠자는데 5 6시경 윗집 모자두분 사는데
    어느날부터 클라이막스에 도달하는 콩콩찍는소리 자주느꼈는데
    총각인 아이 대체 알수없는 소리에 잠들지 못해 힘들어 하더만요
    기상과 함께하는 층간소음에 못견뎌 올라갔죠
    사정얘기와 함께 며느님 보신가봐요 하며 부부간에 잠자리소리도 들린다고 하니
    그집 아드님 아직 총각이라네요
    윗층이 아니라 윗층옆집 소리였네여
    좀전에도 팔딱거리며 콩콩거리네요
    여긴 브랜드아파트

  • 50. ㅋㅋ
    '21.1.29 7:14 AM (218.150.xxx.235)

    단독주택. 여름에 창문열어놓고 사는데. 옆집 소리 라이브로 듣고 살았어요. 살 부딪히는 소리까지 들려요. 40대 커플인데 여자는 이혼녀 남자는 서울에 가정있는데 대전에 수시로 내려옴. 처음에 박수치나 화투를 치나 했....,,

  • 51. ㅎㅎㅎ
    '21.1.29 7:20 AM (180.68.xxx.158)

    원글님,댓글님들....
    심각한데,웃기다.

  • 52. 아이고야
    '21.1.29 7:40 AM (110.70.xxx.228)

    원글님,댓글님들 심각하면서도 이해 되면서도 웃기고 죄송요- 218님 박수나 화투소리라는 표현 고개가 끄덕여 지는 표현이에요..
    표현 센스쟁이 님들이셔요~

  • 53. 세마디
    '21.1.29 8:02 AM (223.62.xxx.210)

    들려요

    이렇게 써서 현관 문에 붙히세요

    변화가 없으면

    그래도 들려요

    6마디

    그래도 들리면 ....

    하아...

    그 다음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아요

  • 54. 아싸하하
    '21.1.29 8:29 AM (211.218.xxx.241)

    박수소리 화투소리
    넘웃겨요
    님 백색소음기사서 틀어놓고 주무세요
    울아들이 독서실서 살다시피하는 아인데
    집에와서 공부할때도
    아마존서 백색소음기 직구해서
    늘 틀어놓고공부하더군요
    그거틀어놓으면 거실서 들리는 트롯 티비소리가
    안들린데요
    가까우면 하룻밤빌려주고싶은맘이 드네요

  • 55. ㅇㅇ
    '21.1.29 8:38 AM (125.182.xxx.27)

    옆집 섹스소리 asmr
    유튜브추천 ㅋㅋ

  • 56. ㅇㅇ
    '21.1.29 8:41 AM (125.180.xxx.185)

    그 시간에 암욜맨 틀어놓으면 넘 웃기겠다.
    암욜맨 따따따 오늘도~~

  • 57. 맞불
    '21.1.29 8:45 AM (124.51.xxx.14)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의
    맥라이언처럼..;;
    지들도들음 느끼는게있겠죠

  • 58. .....
    '21.1.29 8:46 A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

    새벽의 체력 소음
    이웃은 고통 받습니다
    입틀막 침틀막 무소음으로
    새벽 에티켓 지킵시다
    폰트 50사이즈 출력해 로비에 누구나 보게 붙입시다
    찔리는 누군가는 자중하겠죠

  • 59. ㅁㅁ
    '21.1.29 8:46 AM (180.230.xxx.96)

    전에 여기글중 자려고 눕다가 방귀가 뿅 하고 나오는 순간
    옆집에서 벽치는 소리 들려 다음 방귀가 쏙 들었갔다는 ㅋㅋㅋ
    원글님도 벽을 치세요 ㅋㅋ

  • 60. 그냥
    '21.1.29 8:57 AM (203.142.xxx.241)

    여기 방음이 잘안되는 곳입니다. 새벽시간에 조심좀해주세요. 이렇게 부쳐놓으세요... 너무 노골적으로 부쳐놨다가 오히려 해코지 당할수도 있으니.

  • 61. 닉네임
    '21.1.29 9:05 AM (49.173.xxx.36)

    찬송가나 불경 틀어놔요ㅋㅋㅋ거기다 큰 소리로 불경 외우시거나 통성기도 하는 거 추천ㅎ

  • 62. 이러면 어떨까요?
    '21.1.29 9:05 AM (115.161.xxx.208)

    건물 입구에 프린트 해서 붙여 놓는거죠.

    "밤잠 없어서 심심하신분들 공연 구경하러 오세요
    시간 밤1시~4시
    일시:거의 매일
    장소: 00 호 문앞"

    그리고 경찰서 전화해서 하루이틀도 아니고 맨날 잠 도 못자게 방해한다고 신고 자꾸 넣으세요
    그럼 경찰관이 그집 찾아가서 자꾸 민원 들어와서 귀찮으니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갈겁니다

  • 63. 근데
    '21.1.29 9:1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자가 짐승같이 소리내는게 아니고 작게 내는거고
    1~4시면 다들 못들을거라 생각되는 시간 아닌가요?
    매일하든 말든
    그 시간에 섹스하는게 이상한것도 아니고 나름 조심하는것 같은데
    하필 그소리가 섹스라고 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좀 아줌마 추접스러움 보이는거 같네요.

  • 64. ㅜㅏㅏ
    '21.1.29 9:16 AM (92.184.xxx.74)

    직장 생활 안하는 사람들인가봐요 ㅋㅋㅋㅋ 그렇게 하고 일까지 한다면 진짜 파워 커플이네요ㅋㅋ
    매일 저러면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섹스 환청 들릴듯 ㅋㅋㅋ

  • 65. 이거
    '21.1.29 9:18 AM (59.10.xxx.178)

    얼마전에 문앞이나 현관입구에 사람들이 ㅅㅅ 소음으로인한 경고문 자필로 써붙인거 모음 봤었는데
    그준 인상 적이였던건
    “남자친구 생기기만 해 니들 다죽었어” 있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 66. 시조요
    '21.1.29 9:2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시조 큰 소리로 틀어 놓으세요
    청산이~~~~
    김 팍 새서 힘빠질듯요

  • 67. ㅋㅋ
    '21.1.29 9:35 AM (106.102.xxx.215)

    통성기도에 사탄마귀 물러가라고 방언까지 왈랄랄라 하면
    옆집서 바짝 말라서 소음유발 못할듯요ㅋ

  • 68. ,,,
    '21.1.29 9:39 AM (121.167.xxx.120)

    라디오나 TV 틀어 놓고 주무세요.

  • 69. ..
    '21.1.29 9:47 AM (27.176.xxx.63)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지는건디..;;

  • 70. ㅜㅜ
    '21.1.29 9:50 AM (112.165.xxx.120)

    저 예전에 해외에서 살 때 옆집인지 윗집인지 그소리 엄청 들렸었어요
    진짜 한두번은 웃기다하고 넘어갔는데 며칠 지속되니까 죽겠더라고요
    저는 그때..... 생활패턴 바꿨어요ㅠㅠ 11시쯤 잠들 즈음에 조용히 다 끄고 누우면 소리 들려서 잠을 못잤거든요 9시에 자고 6시에 일어나는걸로 바꿨어요;;;;;;;;;;;;;;;
    그나마 저는 한번 잠들기만 하면 푹 자는 스탈이라 괜찮았어요

  • 71. ...
    '21.1.29 9:51 AM (211.218.xxx.194)

    웃자고 하시는 소리들이겠지만
    헤코지 당하지 않을까 조심조심하세요. 여자혼자 사신다니..더 걱정되네.

    집에서 새벽에 하는걸 뭘 어쩌겠어요. 신고할수도 없고.

  • 72. 절대
    '21.1.29 9:52 AM (220.149.xxx.70)

    개인적으로 노출하지 마세요. 같은 시간에 음악이나 짐승울음소리나 유튜브에서 좀 거스리는 소리 아주 크게 틀어서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해요.

  • 73. ..
    '21.1.29 9:56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부럽다. ㅠ

  • 74. 집 형태는
    '21.1.29 10:11 AM (1.247.xxx.161)

    뭔가요? 원룸인가요 아님 작은 아파트?
    벽을 사이에 두고 그런 소리까지 들리다니...넘 심하군요
    당분간 자는 위치를 바꾸세여 소리 안 나는 벽 쪽에 자리 깔고 주무시든지요...저들이야 머를 하든 냅두고

  • 75. 전에도
    '21.1.29 10:13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내용 올라온적 있었는데

    현관밑으로 쪽지를 밀어넣은후
    조용해 졌다고 ..

  • 76. 짐승이냐?
    '21.1.29 10:15 AM (1.241.xxx.7)

    이거 붙여놓은 건 어떨까요? ㅋ

  • 77. ...
    '21.1.29 10:17 AM (121.143.xxx.129)

    혼자 사신다니 그냥 자구책을 마련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액션 취했다가 괜히 더 귀찮게 될 수도 있어요...

  • 78. ㅁㅁ
    '21.1.29 10:19 AM (218.238.xxx.141)

    그거 야동보는거예요 ㅎㅎ

  • 79. ...
    '21.1.29 10:31 AM (106.101.xxx.237)

    갑자기 소오름 돋는 게 몇 개월 동안 남자랑 여자가 대화하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ㅡㅡ 섹스소리만 들리고....
    이거 진짜 뭐죠...

  • 80. 블루그린
    '21.1.29 10:38 AM (118.39.xxx.161)

    업장 아닌가요? 원룸서 하잖아요

  • 81. ....
    '21.1.29 10:51 AM (106.101.xxx.237)

    제가 잠을 못자고 꼬박 날 샜습니다.
    저는 남들보다 몇 배 참다가 어느 날 몇 배 폭발하는 스타일이라.. 좋은 게 아닌데...
    진짜 오늘 새벽은 그냥 도저히 못 넘어가겠어서
    1. 새벽에 엄마랑 통화해서 통화내용 다 듣게 했습니다
    "옆 집 새벽마다 소리가 다 들리는 데 내가 잠을 못잔다 이게 내 잘못이냐 내 잘못이냐 ㅜㅜ"이러면서요
    그런데도 잠깐 조용했다가 하더라고요

    2. 저도 야동 벽에 대고 틀었습니다
    한 10분 틀었더니 제가 변태가 되는 거 같아서 껐어요
    잠깐 쉬었다 계속 하는 소리 들림

    3. 진짜 순간 화가 나서 침대에서 혼자 방방 뛰고 삐그덕거리고
    책상으로 벽 부딪히면서 유사소리를 연출했습니다
    근데도 그 이후에 한 듯.

    4. "그냥 옆 집인데, 새벽시간엔 조용히 좀 해주세요" 얼굴보고
    말하려고 그 집 초인종 눌렀습니다 한 번 두 번... 열 번 눌러도
    마치 아무도 없는 거 처럼 조용히하고 안나와요

    5.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옆 집 혹시 가정집 윤락업소 아닌 지 의심된다, 아니라면
    새벽에 소음 조심시켜 달라" 하고 경찰관 통화하고 끊었어요
    그런데 그 뒤로 경찰이 연락두절...

    6. 주인아주머니께 죄송한데 옆집 누구사냐고 물었더니,
    대학생 남 녀 래요..그래서 매일같이 새벽1~4,5,6시까지 3번씩 사랑을 나누는 데 그 소리가 다 들린다고요..제가 얘기할 때가 주인 아주머니밖에 없어서 그랬다 했더니 주의 시킨다고 하고 끊으셨어요

    후..오늘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쉽게 얘기하시는 분 있으신데 제 방에서 똑같이 소리 새벽 종일 들으시면 진짜 이해가실 겁니다 ㅜㅜ

    이랬는데도 계속 똑같다하면, 저는 귀마개끼고 10시부터 잘거에요... ㅠㅠ 이래서 돈이 아주 많아야 봅니다 서럽..

  • 82. 주작인가
    '21.1.29 11:09 AM (222.110.xxx.248)

    주작인가싶게
    1에서 4까지 했는데도 계속 했다니
    글은 재밌지만
    사실성은 글쎄?
    그 정도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 83. 대딩때 살던 곳
    '21.1.29 11:23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어느 여름날 새벽,
    여자 신음소리가 근방에 울려퍼짐;;;;
    짜증나고 민망해서 혼잣말로 투덜대고 있는데


    어디선가
    단합이라도 한듯, 시간차로
    아줌마아저씨가 소리지름.
    '뭐하는 그야!!!' '모하는 거예욧!!'
    ㅋㅋ 속이 후련~

  • 84. 쪽지
    '21.1.29 11:35 AM (223.62.xxx.31)

    밤마다 야동 소리가 들립니다. 볼륨 낮춰주세요

  • 85. ...
    '21.1.29 11:40 AM (118.39.xxx.60)

    소리가 들리자마자 음악을 크게 틀어보세요 반복되다보면 눈치채지 않을까요?
    그래도 시끄러우면 생활소음때문에 시끄럽다고 쪽지 붙이면 사라질걸요

  • 86. 신박하다
    '21.1.29 11:47 AM (112.169.xxx.189)

    녹음해서 유툽 올리라는 분
    아이디어뱅크 인정

  • 87. 마른여자
    '21.1.29 11:53 AM (112.156.xxx.235)

    헐~~정력도 좋아리

    에고 원글님 것도한두번이지

    참말로곤욕이겠어요ㅜ

  • 88. 2번
    '21.1.29 12:29 PM (211.197.xxx.15) - 삭제된댓글

    오히려 더 흥분시킬수도.
    정말 그 고통 알아요.
    단 한번씩 딱 두번 겪어보고도 알겠던데.
    이제 주인이 주의시키는거 믿어보는 수 밖에 없는건가요.

  • 89. ㅠㅠ
    '21.1.29 12:47 PM (112.165.xxx.120)

    어디선가 이런 글 본 적 있는데...........

    어느날 그 집으로 중년부인이 들어가길래 인사하면서
    그집 사위랑 딸이 사이가 아주 좋아보이더라고~~~ 호호호
    돌려서 동거하는거 알렸다고...;;; 그 뒤로 방 빼고 조용하다던데요.

  • 90. 한참
    '21.1.29 1:13 PM (14.32.xxx.215)

    할때 소리 지르세요
    아 좀 잘하던가!!!지루야 뭐야!!!

  • 91. ...
    '21.1.29 1:49 PM (45.124.xxx.69)

    밤마다 야동 소리가 들립니다. 볼륨 낮춰주세요22222

  • 92. ㅎㅎ
    '21.1.29 1:52 PM (60.50.xxx.0)

    부럽네요.
    섹스리스 10년차는 그저
    부럽고요

  • 93. 너무 웃겨
    '21.1.29 2:13 PM (210.178.xxx.252)

    저 위엣 지루 댓글 웃겨 죽어요 ㅋㅋㅋㅋㅋㅋ
    원글님..한 15분 기다리시다가
    야 이 지루야 얼른 끝내!! 소리 질러보세요

  • 94. 새옹
    '21.1.29 2:23 PM (221.167.xxx.12)

    소리가 들리면 벽을 똑똑 노크해보세요
    자기들이 조심해야지요

  • 95. 새옹
    '21.1.29 2:25 PM (221.167.xxx.12)

    아...혹시나 가정집인데 정말 윤락이 의심된다면 그거 당사자는 물론 주인도 벌금형이에요
    예전 승리도 그랬죠? 건물에 세준곳이 윤락업소인줄 몰랐다 한거
    경찰에 신고해서 출동시켜도 되요
    어떻게 매일 저러나요 정말 매춘하고 있을지 아나요.
    주인한테도 매춘이 의심된다고 강력하게 말해보세요 그럼 주인도 좀 조바심이 날거임.

  • 96. 새옹
    '21.1.29 2:27 PM (221.167.xxx.12)

    그리고 그렇게 옆집 소리가 잘 들릴정도면 방을 쪼개기한 불법건축물일수 있어요
    구청에 불법건축물 신고하면 조사나와요
    그럼 가벽 세운 경우 부숴야 합니다 님이나 옆집이나 둘 중 하나 나가야 해요 그것도 알아보세요
    주인이 나서서 해결해 줘야 해요

  • 97. ㅜㅜ
    '21.1.29 2:42 PM (125.176.xxx.131)

    어휴..
    추접스럽고 저질스럽네요.
    저렇게까지 부탁했는데도 계속 시정되지 않으면,
    저것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나 기본에티켓도 모르는
    천하의 후려자식들인 듯!!!!

    대학생들이 매일 밤낮에 저러고 있으니..
    내 자식은 자취 절대 못시키겠어요.

    저건 층간소음과 똑같은 민폐입니다.
    강력히 나가세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가셔서
    시끄러워 못살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망신주어야 할까요

  • 98. 혹시 그 쪽은
    '21.1.29 3:08 PM (203.130.xxx.165)

    근무 중일지도 ....

  • 99. 제가
    '21.1.29 3:40 PM (113.10.xxx.49)

    20년전에 윗집 소리땜에 죽는 줄 알았던 사람입니다.
    분명 윗집 애 낳았는데... 혹시 바람피나 이정도로 매일매일 월-토일까지 주로 새벽 4-7시사이
    소리땜에 깼었어요. 바람피우는 것 아님, 여자가 애낳고 나서 남자가 매일 시도하는 거라든지..
    이게 소리가 그냥 소리가 아니라 거의 비명이라서 혼자 여자가 성폭~수준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했어요.
    당시 울집천장에 우퍼 스피커가 있어서 소리날때마다 클래식음악을 크게 켰어요.
    한 이틀 그리고 나서 한달후엔 이사가더군요.

    그리고나서 한 10년후에 이번엔 아랫집에 신혼 부부가 들어왔어요.
    먼저 윗집보담 그러는 횟수가 덜한데 울아이 재우려고 같이 누우면 그 적나라한 소리가...그래도 얌전합디다.
    이건 아래에서 나는 소리가 어쩌지 못하고 또 간혹 나는 소리라 어쩌지 못하고 그냥 참고 참았는데
    결국은 이사 갑디다.

    원글님 심정 백퍼 이해해요.
    어찌보면 애들 뛰는 소리가 더 건전?하고 살 것 같은게 너무나 기분이 안좋고 더티해지는 그...ㅠㅠ

  • 100. ...
    '21.1.29 4:29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겪어본 바 계속 깜짝깜짝 놀라게 수시로 쿵쿵거리고 쾅쾅거리는 소리보다는 음악소리에 묻히는 소리가 낫더라고요.
    그러나 방음이 취약해서 음악소리도 다 들리겠네요.
    정중하게 쪽지 붙여 보고 해결 안 되면 음악 틀겠어요.

  • 101. .....
    '21.1.29 5:04 PM (122.35.xxx.188)

    우선 벽을 쳐 보세요.


    쪽지는 한참 뒤 수순

  • 102. 아니!!
    '21.1.29 5:11 PM (59.9.xxx.109)

    생리도 안하니? 쉬는 날이 없어~

  • 103. 벽에다가
    '21.1.29 5:16 PM (118.221.xxx.115)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불교음악이라도 틀어놓으세요

    아니면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와~~~
    이렇게 늘어지는 찬송가리던가

  • 104. 교회안다니는사람
    '21.1.29 5:42 PM (112.151.xxx.95)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와~~~
    이렇게 늘어지는 찬송가리던가

    이게 뭔가 궁금해서 검색해 봤는데 어메이징 그레이스네요. ㅋㅋㅋㅋ

  • 105. .....
    '21.1.29 5:52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두집만 있는건가요?
    다른 집에도 들릴텐데

  • 106. ......
    '21.1.29 5:53 PM (39.113.xxx.207)

    두집만 있는건가요?
    다른 집에도 들릴텐데 딴 집들은 암말도 없어요?

  • 107. 계속
    '21.1.29 6:53 PM (116.127.xxx.173)

    기침소리를 내시던가
    어흐흑 우시면 어떨까요ㅜ

    아님 종교는없다만
    시끼러운 목사의 설교를좀 틀어놓
    으시던가ㅜ
    그집도 건너옆집이 잇겟고만ㅜ 다들귓구멍막고사시나

  • 108. 그 고통 알지요
    '21.1.29 7:35 PM (220.76.xxx.200)

    전 집주인한테 얘기했어요.
    집주인이 동생이라...

    집주인인 동생이
    시끄러워서 민원들어오니 나가달라고 햇어요.

    그 다음부터는 조용

    가끔 소리들리는데
    입막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 109. 저도
    '21.1.29 9:32 PM (122.34.xxx.94)

    저 예전에 원룸 살 때 그소리 때문에 괴로웠어요ㅠㅠ 전 쪽지 붙였어요..좀 괜찮아졌고요.

  • 110. 이와중에
    '21.1.29 9:33 PM (124.54.xxx.37)

    유투브올려 돈 벌라는 님 킹왕짱이십니다~^^

  • 111. ..
    '21.1.29 11:21 PM (61.254.xxx.115)

    저라면 성매매하는것같다고 출동해달라고 생활을 못하겠다고 계속 경찰신고하겠어요 이사 나가게요

  • 112. ....
    '21.1.30 12:10 A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어떻게 매일 몇시간씩그런다죠?
    무슨 머신도 아니고 ㄷㄷ
    매일 요구하면 짐승같은 기분 들어 정말 싫을 것 같은데
    서로 똑같이 궁합이 잘 맞나봐요.

  • 113. ...
    '21.1.30 1:11 AM (87.200.xxx.49)

    저도 겪어봤어요. 정말 겪어 보지 않으면 몰라요. 교성을 막 질러대는면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기분 너무 더러워요... 진짜 대학생 커플이라면... 소음 들리는지 모르는 철딱서니 일거에요. 에휴... 여러모로 잘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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