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리 주식 다 정리 한 분들은 감인가요?
1. 초보인데
'21.1.28 5:08 PM (175.199.xxx.119)정리했어요. 여기저기 조정 얘기가 계속나와서
2. ....
'21.1.28 5:09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집도
주식도
선수들은 거의 빠졌다고 봐야 해요.
불안 마케팅
빚투 후유증
깊게, 오래 갈 겁니다.3. ....
'21.1.28 5:14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집도
주식도
선수들은 거의 빠졌다고 봐야 해요.
불안 마케팅 빚투 후유증
깊게, 오래 갈 겁니다.
한은 총재가
감내하기 어려운 손실 발생 가능,
부채 수준이 높고 금융·실물 간 괴리가 커진 상황에서
작은 충격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4. ....
'21.1.28 5:15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집도
주식도
선수들은 거의 빠졌다고 봐야 해요.
불안 마케팅 빚투 후유증
깊게, 오래 갈 겁니다.
어떤 블로그 보니까, 평생 노예에 비유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한은 총재가
감내하기 어려운 손실 발생 가능,
부채 수준이 높고 금융·실물 간 괴리가 커진 상황에서
작은 충격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고.....5. 그때부터
'21.1.28 5:1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고수들의 주식글 안 올라오잖아요.
지난 연말에 그렇게 난리치면서 주식안 하면 나라망하기 바라는 사람들이라고 몰아대면서
주린이들 꼬셔 끌어들여놓고 그사람들 다 어디 갔나요?
수십년간 주식투자했다면서 현학적으로 글 쓰던 사람들요.
딱 봐도 남자 말투에 음슴체 쓰면서 잘난척 오치게 하더니만..
지들 물량 떠넘길 순진한 초짜개미들이 필요했던 거죠.
초짜개미들 덕에 코스피지수 3200을 몇번 찍고 다 털고나갔으니
그런 글들 싹 사라짐. 대충 말투 보면 아 그사람이 썼구나 알잖아요.
지금은 주린이들끼리만 글 올리고 있잖아요.
조금 차트 볼 줄 아는 사람들이 조금씩 도움 댓글 다는 게 전부.6. 쳇
'21.1.28 5:17 PM (175.120.xxx.219)현금들고 기다리고 있겠죠.
7. ...
'21.1.28 5:21 PM (39.7.xxx.34)우량주는 묻어가고 조용히 추매하고 있을거에요
8. 꼭지인지
'21.1.28 5:2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조정인지,,하락인지는 사람이 알수 없어요.다만 오랜 경험과 감으로 시장과열과 챠트 보면서 느낌으로 종목별로 오를만치 오른거 같다 느낄순 있어요. 그게 꼭지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챠트의 매물대에 저항 걸리는거 보면서 매도 하는거에요.매도 하고 나서 지금 보니 꼭지 근방에서 잘 판거 같다 하는거죠.
그럼 언제 또 사야 하는지 그게 어렵잖아요. 그것도 시장 돌아가는거 보면서 매수할지 뭐할지 결정합니다.오늘처럼 아래로 길게 음봉 나면 그건 자동차 깜빡이 처럼 방향을 알려 주는건데 그러다 다시 방향 바꿔서 위로 튈지 그걸 모르니 주식이 그래서 엄청 어려운거죠. 오늘 같은날 줍줍 한다고 담았다가 낼 만약 음봉 한방 맞으면 일억투자에 오백만원 천만원은 순식간이잖아요. 막연한 기대감으로 버티면 올라 주겠지 하다 혹시 그냥 쭉 빠져 버리면 그날부터 머리 싸매고 밥도 안넘어가죠.주식은 오랜기간 수업료 내며 경험과 연륜을 쌓는거라고 봐요.9. ..
'21.1.28 5:30 PM (39.7.xxx.241)Fomc일정 보셨나봄
10. 흠
'21.1.28 5:33 PM (114.203.xxx.20)글쎄요
어제 유튜브로 주식 관련 보는데
염승환 애널리스트도 3일동안
하는 말이 다 다르더라고요
우량주는 괜찮다 믿음 가지고 기다려라
그 다음날은 확실이 흐름이 우량주에서 중소형주로
옮겨갔다 이러고 있더라고요
주식장에 전문가가 있나싶어요
운9기1 정도가 아닌가싶네요
저도 이틀 사이 마이너스 400인데
가지고 갈 생각이지만
더 살지 말지가 고민이에요
집값이나 쑥쑥 빠져서
안정화 됐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핫한 아리팍이지만
33평이 39억이라니 ㅡㅡ;;;;;11. ᆢ
'21.1.28 5:34 PM (1.225.xxx.224)알수 없죠
집값 몇년전 꼭지라 뺄사람 다 뺐다해도 그뒤로 계속 오르고 있고
결과가 나 봐야 알지 폭락도 아니고12. ㅌㅊㅊ.
'21.1.28 5:38 PM (125.132.xxx.58)전문가라는 분들..그렇게 잘맞추면 양복 입고 방송 왜하고 있겠어요.
3월전에 팔고 3월 저점에 사서 부자 되서 놀고 있죠. ㅋㅋ13. ㅎㅎ
'21.1.28 5:51 PM (211.248.xxx.205)저는 다르게 들었는데요.
대형 우량주는 깔고 가면서 끝까지 벌고 나오고
중소형주는 10~20% 수익 보고 나오라고요.14. ....
'21.1.28 5:56 PM (125.178.xxx.109)이런 조정장이 수시로 계속 올거라고 해요
내리고 오르고 또 불시에 내리고 오르고
그러면서 결과적으로는 우상향
그때마다 감으로 다 거둬들이고 들어가고 하는건
주식의 신이라고 해도 못하죠15. 주변에
'21.1.28 5:56 PM (220.73.xxx.22)주식 오래 한 사람들은 다 빼고 내린다고 현금 들고 있대요
현금도 투자라고 ..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나요
내린다는거 알지만 물린 사람들만 있는건지16. ...
'21.1.28 5:59 PM (119.67.xxx.181) - 삭제된댓글한참 달리면 내려가는 거 학습됐잖아요. 그래서 작년 말부터 뺀다는 얘기는 계속 나왔어요. 좀 일찍 뺀 사람 있고 좀 늦게 뺀 사람 있고 확신이 아니라 다 나름의 베팅이죠.
17. ...
'21.1.28 6:00 PM (39.115.xxx.155)일부 손절했죠.
나머진 떨어지더라도 뭐 나중에 정상화 될 거라 상관없는 것들.
계속 보니 좀 흐름이 보여서 뺐음요.
더 떨어질 거라 봐서 좀 있다가 사려구오.18. . . .
'21.1.28 6:08 PM (112.169.xxx.45)작년 3월인가에 어떤분이 주식 지금 들어가서
21년도 구정 전에 빠지면 된다 라고 댓글에 썼었는데
왠지 그글이 자꾸 기억에 남아서
한번 지켜보려구요
저는 주식 안하는데
그 댓글이 잊혀지지않네요19. 이 정도면
'21.1.28 6:13 PM (211.206.xxx.180)아직 떨어진 것도 아니네요.
20. ....
'21.1.28 6:16 PM (125.178.xxx.109)위에 점 셋님
원래 명절전에는 주가가 빠진대요
지금까지 그 패턴이었는데
이번엔 조정이 일찍 시작돼서 다음주부터 예상했던 조정장이 어찌될지 미지수21. 뭐 이거 빠진거
'21.1.28 6:17 PM (42.24.xxx.137)가지고 그러세요
아직10프로도안빠졌는데...
나와도 되구 존버하셔도
다 개인판단.22. ㅇㅇ
'21.1.28 6:18 PM (124.50.xxx.153)다시들어가려면 그가격으로 못들어가요
23. ㅇㅇ
'21.1.28 6:27 PM (59.30.xxx.107)추석 앞둔 8월부터 내려가더니 11월 돼서야 회복되더군요
지금 내려가는 거 4월까지 기다려야 된다는 걸까요ㅠ24. 음
'21.1.28 6:41 PM (211.248.xxx.205)폭락장이 아니라면 팔았다 다시 들어가는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요.
전 좀 비싸게 샀었는데 오른 종목은 익절했어요.
낮은 가격 오면 다시 사려고요.
나머지는 홀딩이요25. 같은방송보고도
'21.1.28 7:15 PM (116.40.xxx.49)판단이 다르네요. 많이오른 삼전같은종목 조금빼서 중소형주갈아탔더니 크게 손실안보고있어요.
26. 작년 3월
'21.1.28 7:44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곤두박질 치는 장을 경험하고, 당시 공포속에 추격 분할매수해서 어느정도 수익보고 났더니 지금 조정 몇프로 왔다갔다는 그저 귀여운 정도에요.
27. 고수 아니고
'21.1.28 7:4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하수지만 작년 3월 제대로 하강직하 곤두박질 치는 장을 경험하고, 당시 공포속에 추격매수해서 어느정도 수익보고 났더니 지금 조정 몇프로 왔다갔다는 그저 귀여운 정도에요. 조정 다지고 또 올라간다에 한표 던질게요.
28. ...
'21.1.28 8:25 PM (39.7.xxx.123)오늘 빠진거 보고 이번 주식장이 끝날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그런 생각도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끝까지 결과가 나와야 할 수 있는 말인데, 이번 상승장이 끝나는건지, 작년 9월 10월처럼 조정받고 횡보하고 하다가 다시 1월같은 상승이 또 올지는 모르는겁니다.
지나봐야 아는데, 참으로 성급하십니다.
이 조정이 두세달 간다면 횡보하는 좋은 주식을 사모을 기회인데요.
뭐든 당장 돈이 안되면 짜증내는 조급함은 돈버는데 결코 도움이 안될거예요.29. 새옹
'21.1.28 9:33 PM (112.152.xxx.4)혹시 또 몰라요
내일은 오를지30. 윗님
'21.1.28 9:53 PM (59.10.xxx.135)꼭 그러하기를..
31. 주식
'21.1.28 10:08 PM (59.3.xxx.37) - 삭제된댓글주식은 언제나 변동성이 있습니다 이 출렁거림이 모여서 에너지가 커진다고,보면 됩니다 내가 산곳에서 항상 반토막 아니라 십분의 일토막 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가고 계속 끝까지 내려올수록 산다고 생걱해야 합니다 항상그래서 현금 가지고 있고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으로 마인드 컨트롤 해야 하구요ᆢ 챠트를 보는게 아니라 오히려 마인드 컨트롤을 배우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32. ᆢ
'21.1.28 10:12 PM (59.3.xxx.37) - 삭제된댓글감이 아니라 주식의 고수는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서입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신념도 있구요 ᆢ
33. 시작도 안함
'21.1.29 12:16 AM (106.101.xxx.208)이게 뭐 하락장이라고 하는지,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하더니.
아이에에프,리먼,코로나.. 몸소겪어던 사람으로서
매우 가소롭네요.
중심을 세우세요.
우량주는 배반 안합니다. 시간이 걸릴 뿐입니다.
장기2년, 단기 2,3개월 입니다.
그래도 은행이자보다는 월등하니 목심은 버리고.
힘들면 주식창 끄세요.
욕심을 버리세요.
Ygㅍ 를 작년 고점에서 7220원에 1천 매수 후
4천후반 ㅡ5천 초반까지 하향.버팁니다.
버틴결과 최근 매도 했어요 오늘 종가는 전 매수가격
아래로 끝났어요 지켜보다 들어가세요.
개인적 의견은 5천 초반 보세요.
다음 주 기회오지 않을까 싶지만..
녹십자 많이 올랐다 쎄게 조정 중입니다.
케이엠더블유는 오늘 올라서 기분 안좋음.
생각했던 추격매수액에 가까웠는데
느닷없이, 갑자기 점프해서 ㅡ
한미약품 힘 좋아요.
대우건설 힘 좋아요.34. ..
'21.1.29 10:33 PM (119.149.xxx.93)저는 1월 19일에 갖고 있던거 다 정리하고..원하던수익 나와서..다시 들어가려니..딱 이거다 확실한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5프로 정도만 세 종목 나눠서 월요일에 샀는데, 하난 목욜팔고, 두 종목 남았어요. 3~4월 정도 보고 산거라..기다려봐야죠..다음 주, 길면 설까진..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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