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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에게 냉동볶음밥은 라면주는것과 비슷한거겠지요??

,,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1-01-28 15:15:47

3시세끼 메뉴도 고민이고

요즘 볶음밥이 종류별로 잘 나와서

일주일에 한번..많게는 두번 정도 한끼로 주는데요.

오늘 계란이랑 같이 볶다가.

문득..그렇게 좋아하는 라면은 엄하게,, 또는 달래가면서

안주는데 이 냉동볶음밥은 뭐가 다르나..뭔가 모순된 기분이...

양심에 좀 찔리네요..흑.ㅠ

IP : 125.18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8 3:36 PM (211.36.xxx.228)

    첨가물은 비슷하겠지만요, 즉석밥이든 뭐든 면보다
    밥이 주식이고 익숙해지는 효과는 있겠지요.
    동생네가 아이가 좋아한다고 어릴때부터
    잔치국수를 너무 자주해주는데, 속으로 좀 걱정되어요.

  • 2. ㅇㅇ
    '21.1.28 3:54 PM (14.49.xxx.199)

    저는 그냥 그대로 주면 좀 짠것 같아서 밥(현미밥)을 좀 더 넣고 김치나 양파같은거 더 넣어서 같이 볶아요
    그럼 좀 죄책감이 덜하더란.....ㅋㅋㅋㅋ

  • 3. 전 그래서
    '21.1.28 3:59 PM (182.219.xxx.37)

    오히려 그런 음식은 한살림거로 사요. 야채나 과일이야 뭐 일만 마트나 한살림이나 농약 차이일텐데 햄이나 만두 볶음밥 같은건 첨가물 들어가고 안가고 차이가 커서요. 한살림 냉동제품 사랑이에요. ㅎㅎ

  • 4. gg
    '21.1.28 4:04 PM (112.165.xxx.120)

    똑같을거라 생각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
    기분상 왠지 덜 해로울거 같아요^^
    저도 냉동볶음밥+밥한주걱 ㅋ 이렇게 해먹어요 안짜고 좋더라고요

  • 5. doubleH
    '21.1.28 6:10 PM (112.169.xxx.45)

    밥말고 야채를 그만큼 더 썰어서 볶다가
    냉동 볶음밥 하나 넣고 하면 간도 좋고
    야채 많이 먹어서 좋던데요
    그냥 볶음밥 제가 하면 그맛은 또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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